[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것

기쁨조미료25 2007. 11. 14. 00:15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창 24:27)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를 끊임없이 간구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거룩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뜻이며, 그분 자녀의 자연스러운 생활은 곧 순종입니다. 그 자녀가 불순종하는 순간 즉시 내적 갈등이

생깁니다. 영적 세계에 있어서 이 내적 갈등은 성령의 경고입니다. 성령이 이렇게 경고하시면 즉시 하던 일을 멈추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도록 마음을 새롭게 해야합니다(롬12:2) 성령으로 거듭났다면 계속해서 하나님께 우리를

인도해 달라고 간구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그분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방해하거나 심지어는 중단시키기도 합니다. "여

호와께서 ... 나를 인도하사" 돌아보면 누구나 하나님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났다면 그 놀라운 계획에

 

대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 입니다. 특별한 일을 통해서는 누구나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소한 일에서도

하나님을 볼 수 있으려면 영적 훈련이 필요합니다. 인생의 우연한 일들은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

하지 마십시오.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할 준비를 하십시오. 하나님께 충성하지 않고 당신의 신념에 맹목적

 

으로 집착하지 마십시오. "나는 절대로 저것은 하지 않겠어" 라고 말하는 그것이 바로 당신이 해야 할 일 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세상에서 우리 주님보다 모순된 분은 없지만, 주님은 아버지에 대해서는 모순된 적이 없습니다. 성도가 가져야

하는 일관성은 어떤 원칙에 대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일관성 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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