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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목한 관계

기쁨조미료25 2007. 10. 2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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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시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린도후서 5장 18∼19절) ♥


사랑합니다 화목한 관계

찬송:278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본문:고린도후서 5장 18∼19절

♥ 말씀 성도간에 오해와 갈등이 생기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서로 얼굴을 돌리고, 상관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리고 하루 이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둡니다. 믿음의 지체가 서로 불화의 담을 쌓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찢는 행위요, 성령을 탄식하게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죄 가운데 빠져 하나님과 단절된 우리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아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게 하시고 십자가에서 화목 제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화목한 관계로 회복시키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성도간에도 서로 화목한 관계를 이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성전에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다가 형제들에게 원망을 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거든 그대로 두고 가서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돌아와서 예물을 드리라”고 하시면서 성도간의 화목을 강조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그리스도로 인해서 너희가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 되었으니, 화목케 하는 직책을 감당하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다 알고 있는데도 갈등과 오해가 생기고 헐뜯고 비난하며 등을 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도간이 아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내가 살아 있고 교만해져서 그렇습니다. 우리의 옛 사람은 날마다 죽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긴밀해지고, 성도간의 관계도 화목해지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위로하며 서로 돕는 행복한 관계가 이뤄지게 되는 것입니다. 훼방과 비난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성도간의 화목한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감화를 줘야 하겠습니다.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케 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많은 사람들과 화목하고, 화목케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청주서남교회 김원영 목사 ☞ 오늘의 명언 기꺼이 자신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음성에만 귀 기울이는, 완전한 순종을 하라. - 토머스 켈리

출처 : 하나님만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하사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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