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서의 신앙
(고후 6:2)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2)
지난번 하와이에서 해외 한민족 복음화 성회 때 제가 주 강사로 말씀을 전하면서 보조강사로 청년들을 위해 말씀을 전하는 분이 계셨고 병자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미국 목사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 그런데 데일 데이비스(Dale Davis)라고 하는 목사님이 병자를 위해 기도하면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말씀은 "Jesue right now, Jesus right now" 즉 '예수님 지금, 지금 고쳐주시옵소서'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막연히만 믿던 이들이 지금 당장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면서 병고침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서'라는 말에 강한 역점이 있는 것을 발견햇습니다.
그런데 지금 장안평에서 신유 대집회를 하고 있는 미국의 유명한 신유집회 강사인 굳데일(Goodale) 목사님도 제가 하루 설교를 맡아가서 설교한 후 병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보니까 그 분도 자주 하시는 말씀은 "Something is happening, Something is happening" 즉 '지금 무엇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는 것입니다. 설교도 길게 하지 않고 강조하는 말씀은 지금 당장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병자를 고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지금 무엇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병자가 고침받았다고 간증하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에서 제가 새삼스럽게 깨달은 사실은 '지금 여기서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심을 믿는 신앙'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달은 것입니다.
생명력이 있는 참된 신앙은 '지금 여기서 믿는 신앙'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집착하는 신앙도 좋은 신앙이 아니고 먼 미래만 바라보고 막연히 믿는 것도 훌륭한 신앙이 아닌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믿는 신앙'이야말로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지금 나와 같이 계시고 지금 나를 구원하시고 지금 나를 치료하시고 지금 나를 인도하심을 믿지 않는 신앙은 살았으나 죽은 신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막연하게 머나먼 하늘위에 계신 하나님으로만 믿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 현재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은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이 다음에 언젠가 죽은 후에 천당가겠지 하고 확신없이 믿고 있지는 않습니까?
참다운 신앙 생활은 하루 하루, 순간 순간을 종말론적인 결단을 내리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먼 미래나 지난 과거에 계신 하나님도 아니고 구만리장천 먼 곳에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여기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 구원도 지금 여기서
구원받아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도 지금 여기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 10)고 하였습니다. 이 놀라운 구원은 하나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지금 여기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마음에 믿기로 결단을 내리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받은 것입니다.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했습니다(요 6:47).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요 1:12)고 했습니다. 5년, 10년 다녀도 지금 여기서 믿기로 결단을 내리고 입으로 시인하는 순간이 없으면 구원의 확신이 없이 교회다니다가 지옥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죄인이라도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이 순간 여기서 믿기로 결심하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받습니다. 이 순간도 예수님은 당신의 마음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가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고 하셨습니다.
구원받는 것은 하늘에 올라가 무엇을 끌어내리는 것도 아니고, 음부에 내려가 끌어 올리는 것도 아니라,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롬 10:8)고 하셨습니다. 지금 여기서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2. 말씀도 지금 여기서
말씀을 원어로 로고스(Logos)와 레이마(Rayma)라고 하는데 레이마는 지금 여기서 하나님이 나에게 들려주시는 산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객관적인 로고스로만 들으면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가끔 교인들 중에 '목사님이 꼭 나보고 하는 설교같아요'하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내가 무슨 수로 그 많은 교인들을 하나 하나 집어서 그들의 필요대로 준비해서 설교하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Logos와 Rayma로 들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3. 결단도 지금 여기서
구원받는 것이 지금 역디서 믿기로 결단하는 데서 이루어지는 것처럼 무엇을 끊기로 결단을 내리는 것도 다음으로 미루지만 말고 지금 여기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을 실천하기로 결심을 하는 것도 자꾸 다음으로 미루지만 말고 지금 여기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십일조나 건축헌금도 언제나 다음으로 미루는 사람은 석연치 않는 사람입니다.
현대 최선을 다하면서 다음에 더 잘하도록 결심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사람입니다. '다음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는 말대로 다음으로 미루기만 하는 신자는 신통치 않습니다.
4. 신유도 지금 여기서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신유집회하는 분들의 특징이 구만리장천에 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도 아니요 먼 훗날에 구원받을 것만 믿는 것도 아니라 지금 여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서 신유의 기적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죄인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며 병든 자가 고침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Jesue right now, Jesus right now. Something is happening, Something is happening" 하고 외치는 신앙을 가져야 겠습니다. "제가 채찍으로 맞으므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다"(벧전 2:24)고 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약 5:15)고 했습니다.
"믿고 기도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병든 사람이나 기도해 주는 사람이나 지금 여기서 하나님이 치료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역사가 일어납니다.
5. 성령 세레도 지금 역기서
15년 동안 부흥회를 다니면서 한 교회도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 교회는 못보았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어떤 사람이 성령의 세례를 받느냐 하면 지금 여기에 성령이 임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런 믿음으로 안수 기도를 받는 사람이 성령 세례를 받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막연히 이념적으로나 관념적으로만 믿는 사람은 체험적인 신앙을 가지지 못합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지금이란 말이 두 번 나옵니다. 지금을 무시하는 사람은 은혜를 헛되이 받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믿음으로 붙잡아서 축복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아 멘 -
(고후 6:2)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2)
지난번 하와이에서 해외 한민족 복음화 성회 때 제가 주 강사로 말씀을 전하면서 보조강사로 청년들을 위해 말씀을 전하는 분이 계셨고 병자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미국 목사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 그런데 데일 데이비스(Dale Davis)라고 하는 목사님이 병자를 위해 기도하면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말씀은 "Jesue right now, Jesus right now" 즉 '예수님 지금, 지금 고쳐주시옵소서'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막연히만 믿던 이들이 지금 당장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면서 병고침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서'라는 말에 강한 역점이 있는 것을 발견햇습니다.
그런데 지금 장안평에서 신유 대집회를 하고 있는 미국의 유명한 신유집회 강사인 굳데일(Goodale) 목사님도 제가 하루 설교를 맡아가서 설교한 후 병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보니까 그 분도 자주 하시는 말씀은 "Something is happening, Something is happening" 즉 '지금 무엇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는 것입니다. 설교도 길게 하지 않고 강조하는 말씀은 지금 당장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병자를 고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지금 무엇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병자가 고침받았다고 간증하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에서 제가 새삼스럽게 깨달은 사실은 '지금 여기서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심을 믿는 신앙'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달은 것입니다.
생명력이 있는 참된 신앙은 '지금 여기서 믿는 신앙'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집착하는 신앙도 좋은 신앙이 아니고 먼 미래만 바라보고 막연히 믿는 것도 훌륭한 신앙이 아닌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믿는 신앙'이야말로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지금 나와 같이 계시고 지금 나를 구원하시고 지금 나를 치료하시고 지금 나를 인도하심을 믿지 않는 신앙은 살았으나 죽은 신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막연하게 머나먼 하늘위에 계신 하나님으로만 믿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 현재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은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이 다음에 언젠가 죽은 후에 천당가겠지 하고 확신없이 믿고 있지는 않습니까?
참다운 신앙 생활은 하루 하루, 순간 순간을 종말론적인 결단을 내리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먼 미래나 지난 과거에 계신 하나님도 아니고 구만리장천 먼 곳에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여기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 구원도 지금 여기서
구원받아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도 지금 여기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 10)고 하였습니다. 이 놀라운 구원은 하나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지금 여기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마음에 믿기로 결단을 내리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받은 것입니다.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했습니다(요 6:47).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요 1:12)고 했습니다. 5년, 10년 다녀도 지금 여기서 믿기로 결단을 내리고 입으로 시인하는 순간이 없으면 구원의 확신이 없이 교회다니다가 지옥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죄인이라도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이 순간 여기서 믿기로 결심하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받습니다. 이 순간도 예수님은 당신의 마음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가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고 하셨습니다.
구원받는 것은 하늘에 올라가 무엇을 끌어내리는 것도 아니고, 음부에 내려가 끌어 올리는 것도 아니라,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롬 10:8)고 하셨습니다. 지금 여기서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2. 말씀도 지금 여기서
말씀을 원어로 로고스(Logos)와 레이마(Rayma)라고 하는데 레이마는 지금 여기서 하나님이 나에게 들려주시는 산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객관적인 로고스로만 들으면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가끔 교인들 중에 '목사님이 꼭 나보고 하는 설교같아요'하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내가 무슨 수로 그 많은 교인들을 하나 하나 집어서 그들의 필요대로 준비해서 설교하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Logos와 Rayma로 들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3. 결단도 지금 여기서
구원받는 것이 지금 역디서 믿기로 결단하는 데서 이루어지는 것처럼 무엇을 끊기로 결단을 내리는 것도 다음으로 미루지만 말고 지금 여기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을 실천하기로 결심을 하는 것도 자꾸 다음으로 미루지만 말고 지금 여기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십일조나 건축헌금도 언제나 다음으로 미루는 사람은 석연치 않는 사람입니다.
현대 최선을 다하면서 다음에 더 잘하도록 결심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사람입니다. '다음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는 말대로 다음으로 미루기만 하는 신자는 신통치 않습니다.
4. 신유도 지금 여기서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신유집회하는 분들의 특징이 구만리장천에 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도 아니요 먼 훗날에 구원받을 것만 믿는 것도 아니라 지금 여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서 신유의 기적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죄인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며 병든 자가 고침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Jesue right now, Jesus right now. Something is happening, Something is happening" 하고 외치는 신앙을 가져야 겠습니다. "제가 채찍으로 맞으므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다"(벧전 2:24)고 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약 5:15)고 했습니다.
"믿고 기도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병든 사람이나 기도해 주는 사람이나 지금 여기서 하나님이 치료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역사가 일어납니다.
5. 성령 세레도 지금 역기서
15년 동안 부흥회를 다니면서 한 교회도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 교회는 못보았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어떤 사람이 성령의 세례를 받느냐 하면 지금 여기에 성령이 임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런 믿음으로 안수 기도를 받는 사람이 성령 세례를 받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막연히 이념적으로나 관념적으로만 믿는 사람은 체험적인 신앙을 가지지 못합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지금이란 말이 두 번 나옵니다. 지금을 무시하는 사람은 은혜를 헛되이 받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믿음으로 붙잡아서 축복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아 멘 -
출처 : 내 영혼이 은총입어
글쓴이 : 대언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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