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지란지교를 꿈꾸며 ^*^ 지란지교를 꿈꾸며... 글 / 유안진 나래이션 / 박선민 저녁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도 고무.. [영화와 노래]/시와 노래 2007.09.26
[스크랩]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절경(Banff National Park) **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캐나디안 로키산맥)의 아름다운 절경 ** 캐나다 앨버타 주 남서쪽에 있는 공원으로 1885년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캐나디안로키 산맥의 동사면에 있으며 대규모 빙원과 빙호들을 포함하고 있다. 밴프 국립공원은 원래 수많은 광천을 포함해 26㎢의 면적을 .. [영화와 노래]/멋진것을 담아요 2007.09.26
[스크랩] 기암괴석의 천지 터키 카파도키아(Turky Cappadocia) 2 출처 : 내가 존재하는 날까지 행복하게 살고싶다글쓴이 : romance 원글보기메모 : [영화와 노래]/멋진것을 담아요 2007.09.26
[스크랩] 사랑하는 이에게 .. 사랑하는 이에게 / 정태춘,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 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밤 그대 오소서 이 .. [영화와 노래]/시와 노래 2007.09.25
[스크랩] 고통의 무게 고통의 무게 詩 / 신 소피아 새벽 미명에 텅 빈 성전 당신을 그리다 눈물 짓습니다. 이 슬픈 고통 이겨 내지 못하여 쓰려져 있자니 당신의 찟긴 마음 나의 것이 되어 붉은 눈물 토해냅니다. 괴로움으로 울부짖는 신음소리 서러운 몸부림으로 깊은 상처와 내면의 의식들이 하나 둘 부셔집니다. 참.. [영화와 노래]/시와 노래 2007.09.23
[스크랩] 엘콘도파사 El Condor Pasa 꼴까강... 안데스 산맥의 최고봉은 무려 6,000m가 넘고, 평균 높이만 해도 3,000m가 넘는다. 스페인의 식민지배가 되면서 부터 교회가 들어선 마을이 이 계곡을 따라 들어섰지만, 그 이전부터 원주민들은 우리네 농촌처럼 계단식 밭을 일구며 이곳을 지켜왔다. 스페인이 세운 마을..언제나 그 중심에 교회.. [영화와 노래]/멋진것을 담아요 2007.09.21
[스크랩] 이틀동안 쉼없이 달리는 버스 아시나요? 이틀동안 쉼없이 달리는 버스 안에서... 세상에는 두가지의 길이 있다. 하나는 몸둥아리을 이동할 수 있는 길이며 또 하나는 보이지 않는 마음속의 길이다. 그 길을 따라서 삶을 영위하며 육신이 멸하는 날 자신이 선택한 '하늘'의 길을 가기 원한다. 사람들은 살아있는 동안 자신이 선택한 운명의 길을 .. [영화와 노래]/멋진것을 담아요 2007.09.21
[스크랩] 이렇게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있을 때 그 사랑을 전부 표현한다면 하루 이십사시간은 너무 짧습니다. 그리울 때 그 그리움을 전부 표현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전부 눈에서 없어지고 오로지 당신 한 사람만이 보일뿐입니다. 이별을 전부 마음껏 표현한다면 이 세상은 나의 피눈물로 세상은 온통 붉은 빛으로 보일겁.. [영화와 노래]/시와 노래 200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