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도종족·셀링]/카프카즈창

아바르민족을위해

기쁨조미료25 2011. 4. 6. 13:41

 

 

 

 

 

 

 

 

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 아바르족

SEED 선교회 제공 미전도종족 기도자료 11 [2010-03-31 20:34]

  • ▲아바르족

“산들의 나라” 다게스탄 공화국
다게스탄 공화국은 북카프카스 산맥에 위치한 러시아 자치 공화국이다. 북쪽으로는 칼미키아 공화국, 서부는 체첸공화국으로, 남으로는 아제르바이잔, 그루지야, 카스피해 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인구가257만6,531명 (2002)으로 15개 종족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다게스탄의 의미는 “산들의 나라”라는 의미를 가진 터키어에서 나왔다.

“코카서스 지역의 맹주” 아바르 족
아바르족은 약 804,000명으로 추정되며, 다게스탄 공화국 15개의 토착종족들 중 가장 큰 종족으로 약 738,000명이 살고 있다. 이들은 코카서스산맥, 특히 중부와 북서 다게스탄에 거주한다. 이들은 다게스탄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다. 기원전 3세기 동안에는 코카서스지역의 사람들과 이란 사이에 전쟁에서 승리한 후 강력한 공동체를 산맥지역에 형성하게 되었으며, 아바르족의 통치자들은 1834년까지 그 지역의 수도인 훈자흐(Khunzakh)에 살면서 강 계곡과 중앙고원지대의 맹주로 고지대 민족들을 지배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언어가 많은 코카서스지역에 있어서 의사소통의 주요 수단이 되었다. 그 지역에 미치는 러시아의 영향은 아주 경미해서, 전통적인 제도가 강하게 남아있게 되었다.

아바르족은 농업, 육축, 가내공업 그리고 무역 같은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경작 가능한 약 15%에 땅에 밀, 옥수수, 쌀과 같은 몇 가지 곡류들을 재배한다. 산악지역이라 계단식 농업이 발전하였다. 과일은 해안평야와 테렉강 삼각지에서 재배되며, 어업은 카스피해 연안에서, 양도 많이 기른다. 러시아의 통치 아래 사유농장은 집단농장에서 바뀌면서, 주민들은 토지 소유주에서 이용자 및 노동자로 전락하였지만 이제 다시 원상 복귀되고 있는 중이다.

아바르족은 전통적인 가족의 가치에 매우 헌신적이며, 촌락공동체로서, 마을회의와 장로회의가 지역을 통치한다. 여자는 대개 약 15세에 결혼한다. 비록 부모의 희망이 배우자를 선택하는 데 고려되지만, 개인의 선택 또한 중요하다. 전통적으로 이혼은 남편에 의해서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어느 배우자에 의해서든 가능하다. 전통의상은 다른 코카서스 종족의 의상과 비슷하다. 여성들의 머리 장식은 치흐타스(chikhtas)"라 불리며, 현대의 많은 아바르인들은 보통의 서구식 의복을 입는다.

미전도종족 아바르 족
대다수가 수니파 무슬림이다. 두 개의 중요한 성지가 있으며, 많은 이슬람학교들이 있다. 최근에는 터키에서 이슬람대학을 세워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알려진 그리스도인은 없고 지금까지 신 구약 성경이 번역되어 있지 않고 있으며, 요한복음 등 쪽 복음만 존재한다. 이 종족을 향한 선교활동은 거의 없다. 자국어로 된 예수영화는 준비되었으나 기독교방송 매체는 아직 없다.

기도제목
• 아바르 종족을 입양할 교회와 종족복음화에 헌신할 중보기도 팀을 주옵소서
• 아바르족이 복음의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을 방해하는 전통의 벽을 깰 수 있도록
• 아바르족에게 예수님의 영광과 은혜가 드러나게 하시고 꿈과 환상을 통해 주님을 만나도록
• 이슬람 문화를 이해하며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일꾼들을 세워주시도록
• 아바르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선교단체와 선교사에게 지혜와 은총을 주시도록
• 아바르족를 속박하고 있는 영적 권세와 힘을 제압할 수 있도록
• 러시아 크리스천이 아바르족 선교에 헌신하여 강건한 지역교회들이 세워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