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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기독교

기쁨조미료25 2009. 7. 2. 11:51

<< 초대 기독교 >>

1. 정통과 이단의 문제

교리란 그리스도교의 실체를 지키려는 필요성에서 생겨남.

이단 (heresy) : 기독교인의 의견 차이에서 생겨남. 초기에는 나쁜 의미가 아니었다.

2세기 기독교의 교회 내적인 문제 : 무엇을 믿고, 가르치고, 선포해야 하는가 ?

(신앙적인 문제)

영지주의의 위협 ⇒ 정통이 될만한 ‘기준’이 필요하게 됨.

이 사상이 만연할 수 있었던 이유는 ⇒ 초대교회 상황이 조직 면에서 허술 &

교리가 확정되어 있지 못했다.

but 극복 후 이 경험을 통해 보다 치밀한 조직과 명확하게 정의된 신조를 발생시킬수 있었다.

Valentinus

Marcion ; 2세기, 기독교 사회화의 적응을 반대. 영지주의 이원론, 신.구약 구

별, 최초로 성서를 만듬, 가현설 주장

* 맨 처음의 조직적이고 의식적인 이단 단체.

Montanism ; 기독교 세속화에 반대, 금욕, 경건, 시대와 분리를 주장 & 열광주

의 운동이 가미됨.

* 교회의 처리 : 160년경 역사상 최오의 공회가 열림.

공교회 : 2세기 후반이 좀 지나서

Catholic Church ; “보편” ⇒“정통”으로 의미 변천함.

① 주교들의 권한 강화

② 공인된 신약성서 출현

③ 신조 형성

④ 교회 ; 사도들의 가르침이 온전하게 보존된 곳

⇒ “Magisterium” : 사도들의 직접적 권위 , 성서 보다는 전통 강조

2. 각 교리적 형성과정

2세기 마지막 10년, 3세기 처음의 20년 ⇒ 기독론 논의에 중요한 시기.

① 로고스 기독론 ; 저스틴, 이레네우스, 터툴리안 (특히 로마에서)

종속설적인 경향이 있다.

로고스의 선재성 ⇒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인 동시에 완전한 人 (노바티안)

② 양자론적 기독론 (140년경 까지도) ; 헤르마스 (로마)

③ 독재론자 (Monarchian)

㉠ Dynamic Monarchian ; 예수 = 양자. 로고스로 채워지신 분. 본질에 있어서 하나

는 아님. 위탁된 신성. / 특히 동방에서 / 사모사타의 바울(안디옥의 감독)

㉡ Modalistic Monarchian ; 그리스도 = 유일신의 임시적인 표현형식으로 봄.

하나님의 일체성 강조 ⇒ 성부 수난론자 (노에투스)

사벨리우스 ; 성부, 성자, 성령은 모두 하나다. 이들은 한 하나님을 가리키는

세 명칭일 뿐이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그의 표현양태를 나타낸것 뿐이다.

성부 - 본질 , 성자, 성령 - 자기 표현의 양태

⇒ 로마에서 파문됨 but 동방에서는 계속 지지됨.

cf. 소아시아, 서방 ; 영지주의와의 투쟁으로 철학에 대한 불신감

알렉산드리아 ; Platonism, Stoicism 과 결합

기독교 영지주의 발생. Clement, Origen

3. Arius 논쟁

cf. 서방 ; 터툴리안, 노바티안 ⇒ 하나님, 그리스도 사이의 본질적인 일치 인정

동방 ; 분리 강조

① 아리우스 : 안디옥. 독재론적인 경향 ⇐ 니코메디아의 유세비우스가 도움

그리스도 = 피조물 ⇐ 오리겐의 입장

완전 하나님도 아니고, 완전 인간도 아닌 제 3의 존재.

② 알렉산더 :

성자 = 영원. 성부와 본질에 있어서 동일. 창조된 일이 없는 존재

⇒ 아다나시우스

* 콘스탄틴 ⇒ 니케아 회의 소집

③ 가이사랴의 유세비우스 : 중도파

출생하신 것이며 피조된 것이 아니다. 성부와 동질. 성자가 존재하지 않을 때가

없었다. (선재)

but Homoousius는 동방의 반발을 삼. (⇐ 사벨리우스적, Modal Monarchianism)

④ 아다나시우스 : 소아시아, 희랍의 구원관

“생명의 분여” 그러므로 참된 신성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인성과 하나가 됨으

로써만 인간에서 하나님에로의 변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

“그리스도는 인간이 하나님이 되게하기 위해서 그 자신은 인간이 되셨다.”

⑤ 보수주의자

Homoiousius ⇒ 후에 니케아 회의와 타협 ⇒ 확대되어 성령이 신성에 대해 가지는 관계가 어떤 것이냐에 대한 논의까지 포함됨. 신성을 한 본질, 세 양태로 규정하는 데까지 이름 ⇒ 신니케아파 (카파도기안 학파)

* 이 투쟁으로 인하여 제국적 교회가 출현하게 되었고 황실의 개입이 정책상으로 완전히 이루어짐. 이제는 공식적인 정통으로부터의 이탈은 하나의 범죄가 됨.

3. 교리와 철학

1) 헬레니즘 시대의 그리이스철학

대부분의 기독교 사상의 직접적 원천이다. 당시의 철학파는 동시에 세의적 공동체이기도 했다. ⇒ 영감을 받았던 사람 ⇒ 영감설 : 그리스도가 세상에 침투하는 것을 도와주게 됨.

① 회의주의 학파 ; 그리스도교의 수도승들이 모방

② 플라톤의 전통 ; ㉠ 초월의 관념 ㉡ 삶의 telos 사상 ㉢ 영혼 타락 ㉣ 섭리 사상

③ 아리스토텔레스의 전통 ; 토마스 아퀴나스

④ 스토아 학파 ; 로고스 사상

⑤ 절충주의

2) 유다교

신구약 중간기 ⇒ 유대교가 그리이스화 하는 시기

신관념 : 철저한 초월성, 보편성, 추상화 과정, <하나임>이 강조됨

⇒ 매개자 필요 <천사들, 메시야, 지혜, 로고스, 악마>

3) 신비주의와 밀의종교

* 영지주의 ① 이원적 요소 ② 창조론 無 ③ 구원론 ⇒ 영혼의 해방 ④ 중재자 多

⑤ 가현설

4. 속사도 교부, 변증가들

1) 속사도 교부 : 해석자들이 아니고 신앙에 대한 증인들이다. (90-125 A.D.)

단편적이고 소박한 진술.

그리스도는 ; 참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계시하신 분, 신적인 존재, 새로운 율법을

계시하신 분

로마의 클레멘트, 안디옥의 이그나시우스, 서머나의 폴리캅, 로마의 헤르메스,

알렉산드리아의 바나바

대체적인 경향 : 예수 그리스도의 선재 & 창조시의 역할. 구속적 역할이 당연시

됨. 교회의 성삼위 신조가 어디서나 그 흔적을 남겨 놓았으나 엄격한 의미의

삼위일체 교리에 관해서는 아무런 표시도 없다.

2) 변증가들

지성 세계에 호소. 그들의 철학적 해석은 신학 발전에 도움이 됨.

저스틴, 타티안, 데오필루스(안디옥), 아데나고라스

변증가들과 말씀

- 하나님 아버지는 성삼위의 제 1 품격이 아니라 존재하는 모든 것의 창시자로 여겨

지는 하나의 신성을 의미한다.

- 그들은 신성 안에 영원한 구별을 묘사할 적당한 어휘가 없었으나 그러한 구별이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함. 영원부터 하나님은 그분의 로고스를 가지고 계셨

다. 이 로고스는 성부가 사귀고 상담할 수 있는 분으로 간주함.

- 그들의 목적은 유일신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지 로고스를 종속시키려던 것은

아니었다.

예수 그리스도 : 로고스에 관심 / 그러므로 예수에 관해서는 관심 無

선재와 신성과 동일시를 강조함.

삼위일체 : 성령에 대한 서술은 빈약하다. 지위와 역할에 대해 모호함

but 삼위일체 교리의 윤곽은 식별할 수 있다.

영 : 하나님의 영, 신적인 본질을 가지고 있음. 신으로부터 방출.

1) 저스틴 : 스토아 철학적인 표현

① 로고스 : 선재, 제 2 의 하나님, ⇒ 그러므로 성부와 구별됨

성부의 지성, 이성적 생각 ⇒ 인간에게 진리를 계시함.

숫자적으로도 구별되나 분리를 수반하지 않는다.

② 구원론 : 인간적 책임 강조 ⇒ 하나님의 명령을 범한데 대한

성육신의 취지 ⇒ 계몽 & 마귀의 주술을 깨부심

2) 히폴리투스 : 이레네우스, 터툴리안의 노선

유일신론을 중요시함. ⇒ 하나님이 먼저 존재함 & 하나님이 원하실 때 말씀

을 생겨나게 해서 세상을 창조함 & 보이지 않던 말씀을 성육신 해서 보이게

함. ⇒ 경세속에 계시된 삼위가 있다고 해도 사실은 한 분 하나님만 존재함.

즉 아들을 종속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의 절대적 통일성을 강조하려는

것.

예수 그리스도 ① 말씀이 육신이 됨 : 죄만 빼고 인간의 모든것이 됨.

② 이원성 : 인성의 약함과 신성의 숭고함 소유.

③ 아들 되심은 성육신으로부터 시작된것.

3) 이그나시우스

“communicatio idiomatum” (속성 교류) ;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의 일치, 결

합을 시도하는 입장.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행하실 때에 인간적인 속

성을 가지고 일하시며, 인간적인 일을 행하실 때에도 신성을 가지고 할 수 있다.

4) 노바티안 : 터툴리안을 따라 인간적 본성의 실재성 강조.

but 다른점 ; 인성을 온전한 것으로 보지 않음. 죽음은 그분의 육체를 내버리신 것.

예수 그리스도 = 육신 + 신적인 말씀 (⇐ 인간의 영혼은 없다)

5) 데오필루스 : 하나님이 말씀 (하나님의 아들과 동일시)으로 우주를 창조 & 다스

림. 로고스 : 말씀, 지성

5. 인물과 관련된 사상적 흐름

1) 터툴리안

① 삼위일체 : 신적인 통일성을 경세의 신비를 가지고 균형잡음. 분리가 아니라

연장된 것 (구별 or 배열, 배분)이다. 삼위가 하나의 실재이지 하나의 품격

은 아니다.

내재적 로고스의 교리 : 그분 속에 내재적으로 & 불가분리적으로 그분과 하나

되는 그분의 이성, 즉 말씀을 가지고 계시다는 교리

② 예수 그리스도 :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그대로 보존해야 구원이 성립됨

substantia : 실체, 뚜렷한 변하지 않는 존재. 두 substantia가 뚜렷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존재해야 함.

- 성부는 말씀과 본질에 있어서 同. 그분이 인간의 구원을 위해 인간이 되셨다.

탄생 ; 실재적 ⇔ 발렌티누스

인성 ; 영혼과 육체를 포함한 온전한 but 지배원리는 언제나 말씀

③ 영혼 전이설자 ⇒ 원죄 형성. 타락 강조. 상처받음.

2) 이레네우스

2세기 사상을 집약. 창조, 구속사, 교회생활에 관심을 갖음

하나님은 한분 & 우리 구원의 경세에 따르면 성부와 성자가 계시다. ⇐ 여기에

쉽게 성령을 덧붙임.

경세론적 삼위일체론 : 동등한 세 인격이라는 심상에 의한 삼위 개념이 아니라, 성

부의 마음(이성적 성품)과 그분의 지혜를 가진 신성 그 자체인 성부라는 “단일

인격체의 심상”에 의한 삼위개념이다.

예수 그리스도 : 구세주 ⇒ 존재론적 조건에 의한 구원

God becomes human so that we can become divine.

총괄갱신론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물을 총괄한다. 구원받은 새로운 인간성을

창시.

영의 기능 : 피조물을 질서 있게 & 꾸며주는 ⇒ 성화의 역사

3) 클레멘트

동방의 알렉산드리아

하나님 : 초월적, 그러므로 말씀(아들)을 통해서만 알려질 수 있다.

말씀 : 시작이 없다. but 출생. 하나님의 형상. 정신. 하나님과 불가 분리적.

nous처럼 단일성인 동시에 복수성이고 그 자체 안에 성부의 관념을 포괄. 본질

적으로 하나님과 하나이다. 구원론적으로 볼때 예수의 인성은 중요하지 않았다

* 가현설을 부정 & 성육신의 실재성을 변호. but 가현설적 경향이 있다(무감각)

로고스가 그리스도의 속사람이었다.

성령 : 말씀에서 나오는 빛. 이 빛은 실재적인 나뉨없이 나뉘어서 신자들에게 조명

한다.

* 삼위를 구별 but 삼위의 종속관계는 존재의 불평등을 함축하는 것이 아니라 등급

을 가진 존재계급에 관한 플라톤적인 관념의 논리적 결과일 뿐이다.

4) 오리겐

Neo-Platonism적 경향

하나님 : 초월자. 완전무결한 단자(一者). 그분만이 하나님 & 비출생적임

성자 : 제 2의 하나님, 파생적이기는 해도 하나님이다. 태어난것, not 만들어진 것

시간의 범주 밖에 있으므로 성자가 없을 때는 없었다.

성부의 대행자 - 명령수행. 유출의 연쇄 속에 있는 첫번째.

존립체에 있어서 성부와 다르다. but 의지의 일치성과 조화와 동일성에 있어서는

하나이다.

성령 : 말씀으로 말미암아 존재케 된 모든 존재들의 가장 뛰어난 그리스도로 말미

암아 성부에 의해 생겨남.

* 그의 삼위일체론에는 복수적인 특징이 현저함.(삼위가 영원히 & 실재로 구별되어

있다) & 종속설

cf. ① 빛과 해는 동시에 있음 ; 아다나시우스 (서방) homoousios

② 존재의 계층으로 보면 해가 먼저이고 빛이 나중 ; 아리우스 (동방) 종속설

homoiousios ⇒ ① 말씀이 지배적 역할 ⇐ 영혼까지 종속 ② 예수가 인

간 본성에 참여한 것을 영구적으로 보지 않았고 본질적인 것으로 보지도

않았다. * 최종적 중보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말씀이다.

인간 : 선재설 & 우주 타락설

⇒ 스스로 범죄로 말미암아 육체와 연합된(타락된) 순수한 지성이다.

5) 카파도기아 학파 : 신니케아파

아다나시우스가 성령의 동일본질을 방어하는 데 있어서 선도적 역할을 했다면 카파

도기아 교부들이 그 과제를 조심스럽고 용의주도하게 완성하였다.

① 바질 : 소아시아에서 수도원 운동. 오리겐 사상에 심취.

homoiousios 주장 -- 아다나시우스와 타협

⇒ 성령의 완전한 공체설 주장

② 니사의 그레고리 : 위의 동생. 신비주의 신학.

세 품격들이 공유하신 ‘본성의 하나됨’을 강조

③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 : 설교가. 니케아 신앙을 적극 지지. 성령의 공동 실체

를 주장.

* 온갖 종속설이 모두 배제되었으나 카파도기아 교부들의 눈에는 성부가 신성의 근

원이요 원리, 원천이다. 성부가 자신의 존재를 다른 두 품격에다 분여 & 두 품

격의 원인이 됨.

* 숫자상의 한분이 아니라 본성상의 한분 하나님

하나님의 단순성, 불가분리성 ⇒ 그러므로 삼신론을 반대함.

6) 어거스틴 (서방)

신비주의적 경건 -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 주장

신플라톤주의 - 하나님의 일체성을 강조하게 됨

* 터툴리안, 오리겐, 아다나시우스 등은 성자와 성령이 성부에게 종속된다고 가르쳤

다. (성부를 출발점으로 삼는 ..) but 어거스틴은 일체성을 강조한 나머지 , 인격

사이에 완전한 동등성 (공동본질적, 즉 실체에 있어서 숫자적으로 하나)이 있음을

가르쳤다. (신적인 본성 자체로서 시작한다.)

* 유비적 표현

기억 (memory) 이해(understanding) 의지(will)

사랑하는 자 (lover) 사랑 받는 자 (loved) 사랑 (love)

* 성육신 : 신성에 못지 않게 인성을 강조

*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이며 동시에 인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신 점에서 그는

성부와 하나이시며, 인간인 점에서는 성부가 그보다 더 위대함. 오직 하나이신

중재자, 중보자. 그를 통한 죄의 용서. 그리스도 역사의 모범적 측면 강조(사랑

을 제시하는 자)

* 인간 : 본질에는 모순이 없었다.

죄 : 교만 ⇒ 선을 상실.

원죄설 : 부패가 유전된다. 세례는 바로 이 죄과를 제거하기 위한것.

구원 : 하나님의 전적인 은총으로만 / 선택한 자들에게만(예정론) 우리의 의지를

통해서 역사하신다. ⇔ 펠라기우스 (자유의지)

* 수육설 : 독생자의 신성이 우리의 可死性에 참여하여 우리가 그분의 不死性에 참여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 교회론 : ① 그리스도인의 사회가 그리스도의 신비한 몸이다.

② 사랑의 사귐으로서의 교회관 ⇒ 교회의 통일성 주장. 교인들은 한 몸의 지체들

③ 의인, 죄인을 포함 ⇒ 최후의 완성 때에만 구분될 것이다.

* 카톨릭 교회 안에서만 성령에 의한 참된 사랑의 부으심을 볼 수 있다.

* 성례 : 교회의 모든 거룩한 관례와 의식이 성례에 포함된다. 가시적이며 성직제도

로 조직된 이 교회가 바로 신의 도성이며, 이 교회가 점차로 세상을 통치하게 되어

야 한다. 그러기 위해 국가와의 유대가 필요하다.

<< 중세 >>

특별한 제도 안에서 구체화된 초월적 실재가 문화를 형성하고 자연을 해석했다.

* 중세의 특징

1. 스콜라주의 : 라틴말로 ... 그러므로 대중적이지 못함.

대중에게는 예배, 예전, 교회의 종교예술, 교회 건축 그 자체, 음악 등으로 전달되었다. ⇒ 이는 누미노제적인 영역을 만들어내고 도덕적 영향을 부여하기 위한 수단이 됨. but 인격적 경험은 신비주의에 의해 이행됨.

2. 중세 스콜라주의자들은 동시에 신비주의자들이었다.

스콜라주의적 교리는 그 기초를 예배, 기도, 명상, 그리고 금욕적인 훈련을 통해서 신적인 것과의 합일에 둠.

3. 성서주의 : 중세 말기에 크게 발전.

⇒ 성서를 실천적 그리스도교의 터전으로 삼음. 평신도 중심.

1. 스콜라 주의

1. 권위와 이성 : 그 관계를 탐구

① 권위 : 전통의 실체 - 그 위에 삶이 세워짐

㉠ 교회의 전통

㉡ 이 전통을 표현한 모든 것들 (성서, 교부, 신앙고백, 공의회의 결정, 살아있는 전통)

* 중세 말기 권위와 이성을 분리하려는 운동이 일어남.(둔스 스코투스, 윌리암 옥캄)

* 중세 말기의 권위 개념은 축소된 권력적 권위이다.

② 이성 : 전통들을 통합 ⇒ 실천적, 이론적, 신학적 조화 까지도 시도함.

* 이성의 기능

㉠ 신앙 명제를 수립, 조화, 주석하는 것

㉡ 사변적인 기능 ; 신앙의 명제 안에 기록되어 있는 전통의 의미를 탐구해 내는 것.

but 전통을 만들어 내지는 않는다. 이성은 권위를 해석하는 데 적합하다.

2. 스콜라주의 내부에 있는 상반된 여러 경향

가. 변증법과 전통

여러 권위나 공의회의 결정이나 신학적인 교설들을 조화시키는 것이 실천적 이유로 하여 필요하게 됨. but 너무나 많은 부정은 허용 안됨.

나. 아우구스티누스주의와 아리스토텔레스주의

① 아우구스티누스주의 ; 프란치스코회 (보나벤투라) 신비주의적, 의지,

플라토(둔스 스코투스)주의,

하나님 = 제 1 의 의지, 지성은 2차의 문제. 세계는 의지에 의해 창조됨.

그러므로 비합리적, 세계는 경험으로만 탐구된다. 질서는 구극적인 것이 아니며,

연역적 개념에 의해서 파악할 수가 없다.

② 아리스토텔레스주의 ; 도미니코회 (토마스 아퀴나스)

합리주의적 지성 ; 인간을 인간답게함

다. 유명론과 실념론 (實念論)

① nominalism : 낱낱의 사물, 세계만이 실재하며, 보편적인 것은 여러 모양의 사물의 집단에 분여준 공동의 명칭에 지나지 않는다. ⇒ 중세의 보편적인 것을 해체했다.

② realism : 관념, 본질이 존재의 힘 곧 실재성을 갖는다. 보편적인 것이 실재성을 갖는다. ⇒ 개인에게 그의 가능성(잠재성)을 발전시키지 못하게 함.

라. 범신론과 교회의 구체적 현실

실념론과 연관되어 있다.(아베로이스주의) ⇒ 개체의 완전한 소멸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 ⇒ but 그것은 인격적인 권위적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절됨.

3. 초기 스콜라주의

가. Anselm (1033-1109) ; 객관적 사변적 형태의 사상가

① Method : 철학을 이용해서 신학적 문제를 해결코자 함.

베렝가르의 변증법적 방법을 도입. ⇒ 진정한 변증법은 신학적 진리를 완전히 증명할 수 있다고 확신함.

② ontological Argument (=proof)

신자의 입장에서 합리적 방법 (우리의 생각, 지성)을 통해 하나님을 재확인하려 함. ⇒ 경험주의적인 기미가 없고, 직관적인 사고로 증명하려는 것. 사실 증명이 아니다. 이는 신플라톤적인 동시에 실재적이다. ⇔ 유명론자들 : 경험을 통해 안다.

③ Atonement theory

“Cur Deus Homo” ;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셔서 구속을 준비함.

④ Realist : 인간성은 관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존재함.

예수 그리스도는 보편관념의 인간성과 이어지기 때문에 모든 인간과 관련이 있다.

⇔ Roscelin (nominalism - 문제점 ; 삼위일체론에서 각 위는 그대로 각각의 본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삼신론에 빠진다.)

나. Abelard : 12세기 변증법적 방법을 가장 유능하게 사용한 자.

① Method : Sic et Non (Yes & No) ⇒ 이것으로 신학적 논제 분석

② 구속론 : Anselm의 객관적, 하나님의 독자적 행동을 반대함.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줌 ⇒ 감동 ⇒ 응답 (각 개인의)

Moral theory of the Atonement (의지 중심)

③ 개념론 : 보편 관념의 실재성 인정. but 그것은 사물 속에 있다. (in re)

④ Ethics : 원죄는 guilt가 아니라 punishment (처벌, 아담의 결과)이다.

* 주변적, 사변적 형태의 사상가

다. Bernard : 시토회 수도원. Abelard의 원수 ⇐ A 의 주관성 공격.

신비주의적. 성서주의적 형태의 사상가. 보수적.

Method : 실재론. 어거스틴 신학. 라틴주의. 신비주의적.

철학, 이성적 합리주의를 인정 않음 ⇒ 신비, 경험, 전통 강조.

라. Hugo of St Victor

다. 와 친구. 온건하게 변증법과 강한 신플라톤주의를 결합하여 사용함. 어거스틴 계열. 체험적 입장 & 신학 건립. 지극히 실천적. ⇒ 프란시스코가 이어받음.

* 성례전적. 교회적 형태의 사상가

마. Peter Lombard

종합적 입장. 백과사전식 “명제집”

성례전을 7가지로 분류

* 조직적 변증법적 형태를 대표함.

* 아벨라드 (분리) Peter Lombard (중간적 입장) Aquinas (合)

Sic et Non ⇒ Sentence ⇒ Summa Theologia

바. 요아킴 ; 고고한 종파적 혁명적 역사해석의 창시자

4. 중세 신학의 정점 (13세기)

* 전제들

① 십자군 ⇒ 아라비아 학자들에 의해 들어온 그리이스의 고전적 문화

② 아리스토텔레스의 원전 전집이 발견됨

③ 탁발 수도회 생김

* 두 주류

① 프란시스코 ; 어거스틴, 베르나르의 신비주의(수도원 제도) 계승

개인적 경험 강조, 행동적인 사람의 삶. ⇒ 자연을 종교에 개방 ⇒ 르네상스의 아버지 ⇒ 급진주의자들 (프란치스코와 요아킴을 결합 ⇒ 수많은 반교회적인 종교운동의 원형이 됨 / 평신도 원리를 강조)

직접적 직관에서 출발 ; 하나님 중심 ⇒ 세계 관찰 /

의지 중심 ⇒ 중세 후반에 승리 ⇒ 옥캄이나 유명론의 길이 열리게 됨.

② 도미니코 ; 체제, 신앙의 옹호자(이단 심문, 반종교 개혁의 추진이 됨)

아리스토텔레스. 지성이 중심이 됨. 토마스 아퀴나스 (조정적인 변증신학의 고전적 체계)

* 중세 융성기의 추진력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전통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 사이에 있는 긴장관계, 또는 프란치스코회와 도미니코회 사이에 있는 간장관계에서 생겨난다.

가. 토마스 아퀴나스 (1225-1274)

온건한 실재론자

① 기본적 입장 : 낙관적 ⇔ 어거스틴 : 역사에 대해 비관적

구별하면서 종합하려는 사람 “Summa Theologiae”

② 철학과 신학 : not 분리 but 보충, 증명

철학은 자신의 법칙이 있다. 신학은 주어진 계시의 원리로부터 출발 (not 자율적)

신학은 계시에 의존. 이성으로 발견할 수 없는데서부터 출발.

“Five proofs for the Existence of God”

③ Analogia entis (유사존재)

하나님이 인간(존재)을 창조. 그러므로 존재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④ 인간 이해 ⇒ 실재적인 이해 (현실에서부터 출발)

인간 = body (임시적) + Soul (선재하는 것) 은 아니다. 인간은 몸과 영혼이 합해져야만

⑤ 자연과 은총 : 은총은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자연을 완성한다.

은총은 초자연적인 것, 자연의 실체들과 유비관계에 있는 하나의 실체.

현실(실재)의 구조 - 자연적인 것과 초자연적인 것의 두단계로 되어 있다.

* 계시도 은총과 같다. 계시는 이성과는 각각 다른 영역에 존재한다. & 이성은 계시의 영역에서 완성된다. ⇒ 자연과 초자연의 이원론

하나님 ⇒ 초자연적 실체 ⇒ 자연적인 세계

매개 역할, 성례전적 행위에 현재함.

⑥ 우주론적 신증명

㉠ 제 1 動者, 不動의 動者 ⇐ 운동에서 출발한 논리

㉡ 제 1 원인 : 시간적 의미가 아니라, 존엄성을 가진 첫째 ⇐ 결과에서 출발

㉢ 구극적인 필연성 ⇒ 세계가 나옴 ⇐ 우연에서 출발. 그러므로 세계에는 목적이 존재한다.

㉣ 최후의 목적, 구극적 목적

㉤ 절대적으로 완전한것 ⇐ 상대적으로 완전한것에서 부터.

⑦ 섭리의 사상

어거스틴의 섭리사상 + 주지주의 ⇒ 종교개혁의 섭리사상과 비슷.

⑧ 윤리사상 ㉠ 상부구조 (초자연의 은총의 영역) - 신앙, 사랑, 희망

㉡ 하부구조 (자연의 영역) - 용기, 절제, 지혜 - 자연적인 덕 ⇒ 자연적인

행복에 도달.

⑨ 국가(자연적인 모든 가치)와 교회(초자연적인 모든 가치 소유)의 대치

* 아퀴나스의 신론과 윤리학은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cf. 어거스틴 : 세속적 영역은 완전히 종교적 영역에 흡수된다.

아퀴나스 : 두영역 사이에 계층의 차이가 있다.

나. William of Occam

프란치스코회. 대표적 voluntalist ; 신앙, 하나님의 섭리는 의지적인 면이다.

실재론을 불같이 공격. 철학을 부정. 성서의 권위 주장.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

강조.

다. John Duns Scotus

5. 독일 신비주의

가. 마이스터 엑카르트

도미니코회. 토마스의 신학 체계를 실제의 종교생활에서 살리려는 것.

추상적인 스콜라적 사고(개념)에다 따뜻한 종교적 감정과 힘찬 종교적 사랑의 행위를 가진 불타는 혼을 결합시켰다.

신은 존재와 동일하다. 존재는 끊임없이 교류하는 흐름, 생명을 의미함.

인간의 영혼에는 하나님의 불꽃이 있다. 개성화 부정. 내재하는 하나님과의 온전한 친교 강조함. 거기에서 그리스도가 패턴이다. 즉 그 안에는 신성이 완전히 인성 속에 내재해 있다.

하나님이 지배하는, 의로워진 영혼이 선행한다. 영혼이 완전히 하나님와의 연합에 들어가는 특권이 가장 중요하다.

그의 사상은 정숙주의(quietism)와 활동주의 (activism)의 기묘한 혼합이다. 이것은 거룩한 영역과 속된 영역의 구별을 폐기시킨다. 이것은 둘 다 우리 안에 있는 존재의 바탕(신성)의 표현이다. 이 신비주의는 개인을 서로 떼어놓은 유명론적인 고립화에 대해서 균형을 잡아 주는 힘을 가진다.

종교적 영역에 있어서는 이 독일 신비주의의 영향이 컸지만, 세속적 영역에 있어서는 유명론적 태도가 우세했다. 유명론과 신비주의는 둘 다 어느정도 까지는 종교개혁을 위한 준비였다고 볼 수 있다.

나. 타울러 : 엑카르트의 제자

종교의 내적 생명력을 강조하고 외적 의식과 죽은 행위에 의존을 정죄했다.

* 문제점

① 범신론적 경향 : 모든 교회적, 도덕적 교훈 까지도 부숴버림.

극단적인 범신론에 기울어진 신비주의

②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본질은 개인의 영혼이 변화하여 하나님과 연합한다.

그러므로 교회생활의 외전인 정상적인 방법은 중요하지 않았다.

<< 각 교리의 형성과정 >>

1. 교회론의 시초

가. 이그나시우스 : ① 보편적인 교회 ; 그리스도가 계시는 곳이면 어디서나 발견됨.

② 지역적 교회 ; 감독들이 관활하는 지방에 국한됨.

교회 ; 하나님의 성령이 살며, 활동하시는 거룩한 공동체.

로마 교회의 (사랑의)우위를 제안함

Catholic ; 보편적, 일반적인의 뜻 ⇒ 그러나 2세기 후반에는 이단적 회중들과

구별된 참된 교회라는 뜻으로 변화함.

나. 이레네우스 : 교회가 유일한 진리의 저장소. 교회가 사도적 문서, 구전, 신앙을

독점하고 있다. 그러므로 세계의 교회는 하나다.

⇒ 참회 규칙의 확대와 함께 교회의 역할을 더 광범하게 평가하기 시작함.

⇒ 교회를 죄인들을 위한 훈련소로 봄.

cf. ① 동방 : 관심의 초점이 영지자들의 불가시적 교회에 기울어져 있다.

교회 ; 택함받은 자들의 모임

오리겐 ; “천상적 교회” ⇐ 창조 이전부터 있었다.

② 서방 : 실제적, 법률적 시도

키프리안 ; 감독직, 감독회의 ⇒ 교회는 감독들에게 기초를 두고 있다.

⇒ 교회 밖에서는 성례전 불가능

다. 중세의 교회론

교회는 자명 & 삶 전체의 터전이어서 특별한 교설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 어거스틴 : 교회는 신의 나라와 일부는 동일 ⇒ 교회의 계층구조 체제 안에 현존하는 성례전적인 힘(은총)을 고려할 때 , but 일부는 not ⇒ 교회는 혼합체.

교회는 모든 인간의 삶의 정신적 실체를 대표하고 모든 기능, 사업, 직업의 정신적 실체를 대표하기 때문에 교회의 영역과 세속의 영역 사이에는 분열이 없었다. <두자루의 검>

cf. 극가와 땅의 나라(악마의 나라) 사이의 부분적인 동일시와 부분적인 비동일시가 나타난다. but 후대에는 국가는 더이상 사탄의 나라와 동일시 할 수 없게 되었다. 교회는 국가의 실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라. 성례전론

성화의 은혜를 지니고 있다고 믿고 있는 외적인 의식이다. 이는 중세 교회의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실천적 종교생활이라는 면에서) 중세의 생활과 사상 전체의 바탕이었다. ⇒ 신적인 것이 성례전의 형식을 통해서 세계에 현존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객관적인 은총의 선물 or 은총의 수단을 대표한다.

성례전에서 하나님의 계시인 수육이 계속된다. 성례전은 치유의 힘을 가진다.

7가지 ⇒ 세례, 성찬, 고해, 사제의 서품, 결혼, 종부성사, 개인의 삶을 강화하기 위한 견신례.

* 성례전 ① 치유의 수단으로서 신에 의해 제정된 가시적 감각적 sign

② 그안에 불가시적 은총이 역사하고 있다.

③ 의롭게 하고, 거룩하게 하는 은총을 매개한다.

마. 3세기의 세례

‘성령을 주시는 수단’의 기능 중심의 사고, 유아세례 -일반화 됨.

교인 수의 확장 ⇒ 성례전 집전의 권한이 장로들에게 위임되기 시작했다. ⇒ 보조의식들이 중요하게 됨. ⇒ 세례 효과를 죄사함과 중생에 한정 & 성령의 선물을 보조의식들과 연결시키는 경향이 점증.

① 동방 : 클레멘트 ; 세례는 인장을 찍어 놓는다. 성령 즉, 하나님의 형상.

의식은 중요치 않음.

② 서방 : 성령의 은사를 의식에 초점 맞추는 경향 점증

바. 속죄론

1) 예수 그리스도가 새로운 법을 줌 (속죄의 개념 미비)

or 신선한 생명 & 불멸성을 베풀어 주심

계몽, 교훈적 - 헬라적 <새 인간성의 창시자>

2) 예수 그리스도가 속죄를 베풀어 주셨다.

죄 ; 불순종 / 구원 ; 죄의 용서, 죄로부터의 해방

① “총괄갱신론” : 제 2 의 아담 ⇒ 아담의 발전과정 회복

인간 ; 부분적 타락, 이성이 남아있다. (동방)

존재론적 관점 encarnational theory

Phisical Atonement theory 신비적 수육이론

② Realistic Atonement theory (서방)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사건이 실제적이라고 주장 (자기를 희생제물로)

관계중심. 원죄설. 완전 타락이 강조됨.

Sacrifice theory

③ Ransom theory (배상설) ; Dramatic theory

사. 영혼의 문제

① Traducianism (전이설) ⇒ 원죄의 문제 설명에 도움됨. (서방)

② Creationism (창조설) ⇒ 영생의 문제 설명에 타당함. (동방)

<< 종교개혁 사상>>

1. 종교개혁 직전의 상황

① 개혁자들의 등장 ⇒ 위클리프, 단테, 후스 등 100년 동안

② 회의주의적 경향 ⇒ 종교적 불만. 왜냐하면 스콜라 철학 (비인격적 하나님)

③ 문예부흥 ; 인본주의. 해석학의 재발견, 민족주의 정신, 대도시화 경향, 경제적

불만 ⇒ 민중들의 반란.

⇒⇒ 해결점의 모색 : 교육적 개혁운동 (각성운동) Erasmus, Reuchlin

제도적 개혁 ⇒ but 안됨

루터 : 자기 시대의 종교적 문제를 반영하고, 자신의 생활을 통해 표현한 사람. 그러므로 그 시대의 역사, 상화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 & 그 전의 많은 개혁자들이 있었으나 세계를 변혁할 수 있는 돌파를 감행했던 사람은 루터 뿐이었다. ⇐ 그의 위대성

2. 그의 사상적 특징

그는 그의 종교적 체험, 내적 인식에서 출발했다.

Paradox : 구원의 문제는 믿음의 세계이다. 그러므로 철학은 도움이 안됨.

cf. 토마스 아퀴나스 마틴 루터

신앙?????????????? 이성 믿음 ⇔ 이성

구체적 신조나? 하나님을 근본적으로 믿음의 문제에는

행위를 고백.? 인격적으로 아무런 도움도 안됨

객관적 신앙의 내용을..? 신뢰하는 자세 but 실생활에는 필요함

????

????

계시?????????????? 자연 말씀 생활

3. 로마 가톨릭의 특징

교회를 중요시함 ⇒ 그 안에 존통과 성서 까지 포함됨.

교회는 인간에게 영원한 행복을 매개함. ⇒ 이것을 성취하는 것이 성례전이다.

성례전 ; ① 제도적으로 매개된 은총 ② 성례전을 통해 마술적으로 은총을 매개

도덕적 자유 ⇒ 공적을 세울 수 있다.(양적인 공적)

그러므로 형벌; 하나님의 형벌도 양적인 성격이 있다. (천당, 연옥, 지옥)

* 이러한 체계에서는 구원의 확신이 불가능하다.

루터에게는 자비로운 하나님이 필요했다. ⇐ 종교 개혁의 출발점.

4. 루터의 주장

믿음 : 인격적 관계 강조함. 무조건적 범주를 수용함. not 교리를 믿음.

그러므로 성례전의 행위는 거부된다. & 다른 의미를 갖음.

금욕도 확신을 주지 못함.

오직 하나의 형벌이 있다면, 이는 하나님에게서 분리되어 있다는 ...

5. 루터의 로마 가톨릭에 대한 공격

① 회개의 성례전에 대한 공격 : 미사, 회개 (고해성사) ⇒ 남용을 공격 ⇒ 진정한 회

개가 아니라 벌이 무서워서 하는 회개 ⇒ 면죄부의 남용

⇐ 종교개혁의 초점 :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사랑의 행위 밖에

없다. 지옥은 장소가 아니라 상태이다.

② 교회에 대한 공격 : 교황주의, 공교회주의 반대함. ⇐ 하나님께 가는 길을 막는다.

③ 수도원 제도와 로마 가톨릭의 윤리에 대한 공격

⇒ 이중의 도덕 발전시킴 (수도사 ; 직업적, 일반 신도 ; 생활에 맞게..)

but 루터 ; 하나님의 명령은 절대적, 무조건적. 그러므로 모든 사람에게 해당함.

④ 가톨릭의 성례전에 대한 공격 : 마술적으로 흐름에 대해 공격함.

⑤ 만인 사제설

6. 루터의 대전제

① Justifying God & Sinful Man

② 존재론적인 하나님을 떠나 인격적 관계 중심의 하나님으로 ..

전자 ; 인간 중심의 신학

㉠ 하나님을 직접 알려고 한다. ㉡ 도덕적, 합리적이다. ㉢ 이성 - 사회생활에 도움

후자 ; 하나님 중심의 신학

㉠ 하나님은 알 수 없는 분 but 스스로 계시 하시는 분 (역설)

㉡ 기대와는 다른 모습으로 (십자가의 고통, 패배) 그러므로 이성으로는 이해 불가

능.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성의 영역 밖이다.

㉢ 은총, 용서하심

③ 구원론의 신학

⇒ 은총에 의한 구원 율법 ;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해줌

오직 Free Grace 로만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이다) ⇒

그것을 통해 Justification 이루어짐.

방법 ; 성서로부터 출발

루터의 공격 대상 ⇒ 교회의 권위주의

루터의 권위 ⇒ 성서 :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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