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CP]/열방소식·기도

방글라데시, 세계 최대 무슬림 집회 열려

기쁨조미료25 2009. 2. 13. 11:18

방글라데시, 세계 최대 무슬림 집회 열려
세계 152개국에서 온 열렬 무슬림 신자들을 포함, 3백만 명의 무슬림들이 참석
  

방글라데시에서 세계 최대의 무슬림 집회가 지난 2009년 1월 말에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는 세계 152개국에서 온 열렬 무슬림 신자들을 포함하여 3백만 명의 무슬림들이 참석했다.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Dhaka)의 인근 투락(Turag) 강변에서 지난 2009년 1월 30일부터 시작된 이 집회는 2월1일 마지막 집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방글라데시의 라주딘 아메드(Lajuddin Ahmed)대통령도 이 집회에 참석하여 세계 평화와 번영을 기원했다. 

이 집회에 참석한 무슬림들은 각기 버스와 열차, 배를 이용하여 투락 강변에 위치한 77헥타르(77만 평방 미터, 약 23만평, 역주)의 집회 장소에 집결했다. 또한 이 집회의 치안을 위해 1만 명 이상의 안전 요원들이 배치되었다고 방글라데시의 치안을 담당하는 당국자가 밝혔다. 

비샤 이즈떼마(Bishwa Ijtema)라고 불리는 이 집회는 1966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 집회는 정치적인 것을 피하고 평화와 화합을 장려하며, 참가자들은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 대해 토론하고, 기도하며, 세계 곳곳에서 온 이슬람 학자들의 설교를 들었다. 

이 집회의 참가자들의 대부분은 방글라데시인이지만, 이번 행사를 위해 152개국에서 약 1만 여명의 무슬림들이 참석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여성들은 집회장의 출입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집회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에 모여 건물의 옥상에서 이 집회를 지켜보았다. 여성인 방글라데시의 쉐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총리와 야당 지도자인 칼레다 지아(Khaleda Zia)도 집회 장소 근처 건물에서 이 집회의 마지막 모임에 참석했다. 

방글라데시는 인구 1억4천4백만 명의 90%가 무슬림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매일선교소식)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고린도후서 10:4,5)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시편24:7~10)

열방의 왕되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방글라데시의 모든 문들아! 머리를 들지어다! 영광의 왕이시며 강하시고 능하신 여호와가 들어가신다!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속이는 사단의 세력을 십자가의 능력으로 승리하셨음을 선포합니다. 방글라데시의 영혼들을 속이는 사단의 세력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가 멸할지어다. 이들의 가려진 눈이 진리의 빛으로 열리게 하시고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께로 돌아와 거짓과 죽음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얻게 하옵소서. 진정한 구원과 거룩이 예수 그리스도께만 있음을 선포합니다. 더 나은 다음생애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만나 죄인에서 의인으로, 창조 전 원형의 존재적 변화를 얻게 하옵소서. 이들로 말미암아 영원한 찬송 받으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