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아동부설교일반

성내는요나~~~

기쁨조미료25 2008. 11. 8. 11:47

『 악한 요나
[ 성경말씀 ] 요나4:1...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니느웨성 백성들이 요나의 경고를 듣고 다 회개를 함으로 40일 후에 심판 받기로한 니느웨 성이 무서운 심판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니느웨성 벡성들이 하나님의 긍휼(불상히 여김)을 받았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러나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였다"(1절)고 했습니다. 왜? 요나가 니느웨성이 무너지지 않은 것을 보고 싫하고 분을 내였을까요? 하나님이 용서했는데....왜! 왜! 분을 냈을까요? 요나는 선한 선지자가 아니라 악한 선지자였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던 요나도 죽이지 않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를 통해 살려주었는데 그 감격도 다 잊고 오히려 하나님의 자비를 비방하다니! 요나는 악했습니다. 요나는 니느웨성 백성들이 구원받기를 원치않고 불타버리기를 원했습니다. 오~ 악한 요나여!

『 요나의 억지
[ 성경말씀 ] 요나4:2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

요나는 니느웨성이 불타 버리는 모습을 구경하려고 산에 올라가서 기다렸는데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신 것을 발견하고는 억지를 부립니다. 요나는 하나님을 대항하여 싸웠습니다. "난 하나님이 그러신 분인줄 알았다!"고 트집을 부렸습니다.

>내가 왜 다시스로 도망갔는지 아시겠지요? 내가 니느웨성이 40일 후에 무너진다고 외쳐도 결국에는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하면 하나님은 재앙을 내리시지 않는다는 것을 내가 알았기 때문에 다시스로 도망하려했던 것입니다!" 요나는 계속 산 위에서 트집을 부렸습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요나에게 책망을 받았습니다. 요나는 악한 선지자였어요.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들이 한사람도 지옥에 안 가기 원함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죄인을 용서하고, 살리려는데 있었습니다. 아멘!

 

『 성내지 말라!
[ 성경말씀 ] 요나4: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의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하시니라"

하나님은 요나의 가증한 모습에 안타까와 요나를 책망하십니다. 옛 속담에 "입에 똥 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말이 있어요. 요나는 니느웨성 백성들이 회개하고 용서받은 것을 함께 기뻐하지 못할 망정 "성내는 것"은 합당치 못했습니다. 잘못했지요.

의분(義憤-정의를 위하여 일어나는 분노)이라는 말이 있어요. 예수님은 의분을 내신 적이 계십니다. 그러나 요나의 분노는 의분이 아니라 "4촌이 논을 샀기 때문에 배가 아픈" 경우와 같았습니다. 남이 잘될 때 함께 웃어야합니다.

왜 남이 잘 되는데 성을 낸단 말인가?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롬12:14-15『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요나는 하나님께 책망받아 마땅했습니다.
『 요나의 불의
[ 성경말씀 ] 요나4:3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것이 내게 나음..."

요나는 하나님의 뜻 보다 자기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계속 불의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낫겠습니다!』

길을 가다가 자기가 갖고 싶은 것을 사달라고 길 거리에 앉아서 트집을 부리는 철없는 어린애 같았습니다. 만일 요나가 하나님이라면 니느웨성 사람들이 회개해도 불을 질렀을 것입니다. 인간은 대부분 불의합니다. 이웃의 형편을 생각하지 않고 자의 뜻대로만 되기를 원하지요. 떽!....나쁜 요나!

나는 요나 보다 의(義)로을까? 하나님이 이런 탄식을 하셨습니다. 시14:3『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그렇습니다. 남을 보기 전에 나의 더러운 모습을 먼저 보고 나의 교만을 먼저 회개합시다!

『 성내지 말라!
[ 성경말씀 ] 요나4: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의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하시니라"

하나님은 요나의 가증한 모습에 안타까와 요나를 책망하십니다. 옛 속담에 "입에 똥 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말이 있어요. 요나는 니느웨성 백성들이 회개하고 용서받은 것을 함께 기뻐하지 못할 망정 "성내는 것"은 합당치 못했습니다. 잘못했지요.

의분(義憤-정의를 위하여 일어나는 분노)이라는 말이 있어요. 예수님은 의분을 내신 적이 계십니다. 그러나 요나의 분노는 의분이 아니라 "4촌이 논을 샀기 때문에 배가 아픈" 경우와 같았습니다. 남이 잘될 때 함께 웃어야합니다.

왜 남이 잘 되는데 성을 낸단 말인가?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롬12:14-15『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요나는 하나님께 책망받아 마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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