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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부음 있는 예배사역의 열쇠

기쁨조미료25 2008. 7. 3. 11:42

               기름부음 있는 예배사역의 열쇠

- 출처 : 예배자가 알아야 할 60가지 메시지(탐 크라우터 외/예수전도단)


 하나님을 처음 만났던 그 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마냥 좋기만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찬양을 하고 예배를 드려도 삶은 점점 더 메말라가는 것을 경험합니다. 마르다처럼 분주하기만 할 뿐 마리아가 누린 평안함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행하신 일 때문에 전율을 느낀다고 고백한 것이 언제입니까?

반복되는 예배속에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2.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귀하게 여기는 예배자



■ 예배하는 이유를 잊지마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왜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원하실까? 도데체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배하라고 하신 명령에 대한 의문점

  -하나님이 독단적이 분이어서 만물의 중앙에 계시기를 원하시는 것인가?

  -왜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뭔가를 요구하시는가?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우리에게 하신 모든 일들이 그의 사랑안에서 이루어졌고 그가 행하신 모든 것은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하신 것이다.

∙두번째 질문에 대한 고민

  -분명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처럼 뭔가가 필요한 분이 아니다.

  -아무도 예배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잃는 것은 하나도 없다.(창조전부터 완전하신 하나님)

  -그런데 그분은 분명히 우리의 예배를 원하시며 예배하라고 강력히 명령하신다. 왜?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하신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은 열면 내가 그에 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우리와의 관계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관계 그 자체를 원하시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본 성(인격적 관계와 친교)


■ 하나님을 기대하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계 4:8)


∙계시록에 기록된 하나님을 찬양하는 피조물들

  -우리와는 달리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수준의 본성적인 순결함과 거룩함을 지녔다

  -본성적으로 타락한 우리들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바라볼 때 어떻게 반응할까?

∙예배 도중 우리를 만나시는 하나님(실제 이야기)

  -한참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하나님이 내 어깨를 툭툭 두드리신다면 어떨까?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

∙경외감을 잃어버린 우리들

  -광야에서 40년 동안이나 만나를 주신 하나님과 이를 당연하게 여긴 이스라엘 민족

  -우리는 기대감을 잃어버렸고 하나님이 정말 거기 계시는 것같이 행동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 어깨를 두드리시더라도 아마 눈치 채지 못할 우리들

∙이제 우리는 경외감을 계발해야 한다.

  -이제 회중들의 하나님은 그들의 교리에 잘 들어맞고 그들의 사회운동에도 적극적 지지를      보내며 각 개인의 영적 경험도 충족해 주시지만 이제 교회에서 경외나 신비감은 찾을수 없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로잡아 달라고, 경외하는 마음을 갖게 해달라고 구하라.


■ 모든 우상을 제하라

"그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로새긴 우상을 섬기더니"(왕하 17:41)



■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기뻐하라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의 말씀하였음을 인하여 얼굴 꺼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출 34:29)



■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게 하라

"단 위의 피와 관유를 취하여 아론과 그 옷과 그 아들들과 그 아들들의 옷에 뿌리라 그와 그 옷과 그 아들들과 그 아들들의 옷이 거룩하리라"(출 29:21)



■ 사역의 목적을 이해하라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 익숙함과 무뎌짐을 구별하라

"여호와여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내가 높이 부르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싶으시나이다"(시 92:4~5)


당신이 지금 태어나 처음으로 가 본 장소에있다면 어떠한 생각을 하나요?

∙"주님, 당신이 하신 모든 일들에 나는 전율을 느낍니다"(New Living Translation)

  -하나님이 당신의 삶에 행하신 일들로 인해 실제로 전율을 느꼈던 마지막 때는 언제인가?

∙예수님 부활하신 지 60년이 지난 AD 90년대 후반에 쓰여진 요한계시록

  -자기 만족에 빠져버린 세대를 꾸짖으시는 주님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않고도 예배 중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것이 가능한 찬양팀

  -'가만, 이번 주는 밀린 과제를 꼭 끝내야 하는데…'라고 생각한 적이 얼마나 많은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

  -이것이 크고 첫 째되는 계명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자기 만족의 죄)

∙내가 찾은 위로가 되는 사실

  -안주하려는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나, 죄를 처리하는 유일한 방법은 회개

∙당신도 회개가 필요할지 모르겠다

  -하나님, 자기 만족에 빠졌던 것을 용서해주시고, 제 삶에서 자기 만족이라는 죄를 제해주     세요. 그리고 말씀과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기쁨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마치 처음 간 장소에서는 모든 것이 새롭듯이 하나님이 나에게 행하신 일들로 전     율하게 해주세요. 하나님에 대해서 당현하게 생각하거나 안주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내 삶의 모든 것을 소중하게 만드신 분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게 해주세요. 주님, 사랑     합니다. 내가 매일 주님을 더 사랑하도록 가르쳐주세요.


■ 쓴뿌리를 남겨두지 마라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히 12:1~4)


∙사역은 매우 위험한 것이며 음악사역에 헌신하는 것은 가장 힘든 곳 중 하나에 서 있는 것

  -음악은 사람의 개인적 취향과 내면을 표현하는 언어이기 때문

∙한 주 한 주 지날수록 회중 앞에 노출되는 당신의 영혼

  -영혼이 노출된 상태에서 상처받기 쉬운 당신의 마음

  -찬양사역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 사역에 대한 비방, 음향의 크기, 곡 선택      과 연주 스타일로 인한 사람들과의 충돌

∙사역에서의 마음상함은 쓴뿌리로 남으며 이는 효과적인 예배 사역의 가장 큰 장애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열매를 포도      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이와 같이 짠물이 단물을 내지 못하느니라"(약3:9~12)

  -이것은 우리가 하는 모든 말들과 모든 노래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    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사리라"(막 11:25)

  -다른이에게 강팍한 마음을 사역에 관해 부드러운 마음을 가진다면 당신 자신에게도 피해

∙사역을 하면서 당하는 어떠한 위험도 예수님이 당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     는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 53:3)

  -다른 이들이 우리의 파멸해가는 모습을 지나칠 때 주님은 그의 피와 함께 우리에게 오셨다



■ 겸손으로 고통의 시간을 이기라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마 25:23)


∙이미 자신 앞에 부여된 일에 마음과 영혼과 정신과 힘을 다하지 않고서 그저 어떤 '큰 전    환점'을 기다리는 사람들

  -'단지 또 한 번의 공연'에 지나지 않는 그런 시점 이전까지의 시간들('오늘도 보통 때처럼')

∙정말 더 '중요한' 기회를 위해서 아직 자신을 드리려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미 주어진 하    나님의 부르심

∙'다른 사람들이 내 은사를 온전히 알아줄 때까지 악기는 지하실에 처박아 두어야지!'

∙'당신이 있는 곳에서 꽃을 피우라'

  -요셉에게 이루어진 하나님의 꿈은 형들이 절하는 것만 아닌 백성들의 구원이라는 놀라운 일

  -반응 없는 사람들 앞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 이집트의 감옥에 있는 것보다 낫고 예배      팀 뒤쪽에서 드러나지 않게 기타를 치는 것이 사막에서 낙타뒤를 따라 걷는 것보다 낫다

∙가장 큰 감격을 맛볼 때는 사람들이 당신의 훌륭함을 알아주고 존경할 때가 아닌 하나님이    그 위대한 계획을 이루시는 데 당신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겸손함으로 깨달았을 때이다



■ 사역을 즐거워하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으니라"(히 13:17)


∙리더와 예배팀원들은 어떻게 관계하여야 하는가?(내부 갈등, 쓴뿌리, 잘못된 태도를 넘어)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열정을 보이라(진정한 예배자가 되는 것)

  -예배의 시작은 모일 때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부터이기에 규칙적인 기도와 성경공부를 통     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추구해야 하며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지속적으로 구해야 한다

∙실제로 감사를 표현하라

  -리더가 팀을 위해 준비하고, 전화하고, 하나님께 마음을 집중하는 데 들이는 시간을 당신     이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라

  -연습과 모임에 지각하지 않음으로 감사를 전달하고 일찍 도착해 먼저 준비하고 악기를      조율해 두는 것도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이다

  -특별한 방법으로 정직하게 서로를 격려하라

∙음악적 기술을 향상시키라

  -몇 년 전에도 부족하던 부분이 여전히 문제를 일으키는가? 음악 수업을 듣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를 통해 안주하려는 태도나 경건치 못한 경쟁을 거부하는 분위기 형성 가능

  -다른 악기의 소리가 들리게 연주하는 방법을 배우라 서로의 소리를 들어라



■ 하나님께 온전히 위탁하라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대하 16:9)


∙유다왕 아사의 처사와 선견자 하나니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대하 16:7~9)

  -유다가 의지할 수 있는 어떤 민족과 군대보다도 하나님은 더 큰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

∙예배 사역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다른 것에 의존하려는 잘못된 초점)

  -음악과 가사의 정확한 전달을 위한 사운드 시스템 수준 향상, 새노래를 시도하기 위한      악기의 구입, 노래팀의 실력 향상을 위한 시간과 돈의 투자 등

∙주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그분께만 온전히 위탁하는 것이며 우리의 재능과 생각, 가    지고 있는 모든 것들이 아닌 가장 높으신 주님만을 위지하기를 원하심

∙사실, 하나님은 자신의 능력을 베풀 사람을 찾고 계시며 베풀기를 원하신다



■ 사람들의 평가를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잠 29:25)


∙'누가 예배를 받으시는가?'

  -다른이들을 찬양 가운데로 인도하고 있으니 자신도 하나님을 예배한다 가정하는건 위험

  -겉으로는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속으로는 자신을 예배하는 것이 가능한가? 가능하다

∙예수님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갖고 있던 위선적인 태도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마 23:5)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요 12:43)

  -사람을 두려워한 것이 올무가 되어버림

∙"오늘 예배때 우리 정말 잘되지 않았어?"

  -하나님 앞에 어떻게 드러날까보다 다른이들 눈에 어떻게 보일지에 더 관심을 두는 우리

  -예배 중 온 우주의 왕께 우리의 전심을 드리길 간절히 원하는가, 아니면 다른이들이 어     떤 옷을 입었고, 누가 나를 반기며, 어떤 이가 주목받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이 가득한가?

∙마음속 어떠한 생각을 갖는지 점검할 수 있는 몇가지 질문

  -사람들의 평가로 인해 예배중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이 두려운가?

  -다른이들이 하나님께 받은 은사들로 인해 마음이 혼란스럽고 위협을 느끼고 분개하는가?

  -당신이 선택되지 않았거나 더 쓰임받지 않아서 마음에 상처를 받고 좌절하는가?

  -다른이와 대화에서 당신이 했던 사역에 대한 칭찬을 기대하며 그 예배에 대해 언급하는가?

∙이런 질문들이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면 그 드러난 죄를 가차없이 없애자 그리고 그러    한 교만한 마음까지도 깨끗케 하시는 구주가 계시다는 사실에 감사하자



■ 예배할 때 믿음을 사용하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엡 3:12)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믿음은 지나가버리는 감정이나 의견이 아니라 영원한 진리에 기반

∙믿음이란 믿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성경이 말하는 것이 사실이라 믿어야 한다(그러나 사단도 믿을수 있어 떤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 즉 신뢰하는 것이다

  -믿음은 우리가 노래하는 영광스러운 진리를 붙잡게 하고 그 마음에 영향을 끼치게 한다

  -우린 예수 그리스도가 미리 이루신 일, 즉 십자가 사건을 믿어 주의 임재 가운데로 간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 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 10:19~22)

  -우리의 음악과 실력으로, 간절한 ?

     
출   처: 3927Bible 말씀연구소 / 카페 / 예은♥♡ / 2008.07.03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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