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보호
"내가 너희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렘1:8)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친히 구원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생명 얻기를 노략물을 얻는 것같게 하리라"(렘45:5)
이는 하나님이 자기 자녀에게 주시는 약속의 전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디에 보내시든지 우리생명을 지켜 보호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개인적 재산과 소유는 관심 밖에 있으며, 우리는 이것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심하고 낭패와 비탄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들은 개인의 구원을 가리우는 내적 구름입니다.
산상수훈은 우리가 예수님을 위한 사명을 행할 때는 자신을 돌아볼 겨룰이 없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네가
정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지 아닌지 열려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정당한 대우를 바라는 것은 주님을 위한 헌신을 거부하려는 것
입니다. 이 세상에서 공의를 기대하지 말되, 공의를 행하는 일은 중단하지 마십시오. 공의를 기대하면 불평하게 되고 " 왜 나는
이런 취급을 받는가?" 하며 서러워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를 맡겼다면 무슨 일이든지, 정의든 불의든 신경 쓰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게 당부한 것을 지키라. 그러면 내가 너의 삶을 지켜 주리라. 네 스스로 너를 지키려하는 것은
나의 구원을 거부하는 것이다." 가장 경건한 사람들조차 이 점에서 보면 무신론자가 됩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지 않고 상식을
보좌에 앉히고 거기에 하나님의 이름을 붇입니다. 온마음으로 하나님을 믿기보다는 자신의 이해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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