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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여성 자살폭탄테러 급증 추세

기쁨조미료25 2008. 5. 9. 07:16
이라크서 여성 자살폭탄테러 급증 추세
가정과 사회, 국가를 상실한 시위의 일환으로 테러 활용
  

이라크에서 여성에 의한 자살폭탄테러가 급증하고 있다고 미국의 한 테러문제 전문가가 경고했다.

국제정책 분석가인 파르하나 알리(여)는 5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정신의학회 연례 회의에 즈음한 세미나에서 이라크에서 올들어 4월까지 모두 12건의 자살폭탄 테러가 여성에 의해 저질러졌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출신의 알리는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이라크에서 여성에 의한 자살폭탄테러가 모두 11건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런 수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정부의 자문역을 맡기도 했던 알리는 "(이라크에서) 갈등이 지속되는 한 불안한 상황이 악화되면서 여성들의 피해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 수개월 동안 더욱 많은 여성들이 자살폭탄테러를 감행하는데 나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알리는 여성들이 테러에 나서는 원인과 관련, 지난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래 여성들이 갈수록 소외되고 있는 현상을 지목했다.

"그들은 사회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내각과 정부, 비정부단체등에 포진돼 있었다"고 소개한 알리는 그러나 "우리는 그들의 기회를 박탈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떠났지만 뒤처져 남아 있던 여성들도 성폭행과 고문, 납치 등의 피해를 입으면서 이중의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다.

알리는 이에 따라 "(이라크) 여성들이 시위의 일환으로 테러를 활용하고 있다. 그들은 남편 등 남자들과 사회, 국가를 상실한 데 따른 항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회 모임에는 전 세계 1만9천여명의 정신과 의사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쟁과 학교내 폭력의 영향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출처:연합뉴스)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이사야9:4-5)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지존하신 하나님. 슬픔과 분노에 사로잡혀 더욱더 전쟁과 피로 물들어가는 이 땅의 현실을 바라보며 주님의 도우심만 구할 뿐 입니다. 이라크 땅의 여성들과 모든 영혼들안에 무겁게 멘 멍에를 속히 풀어주십시오. 저들의 인생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디를 향하여 달려가는지 알지 못하여 방황하며 유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만이 밝히 드러내실 수 있습니다. 저들에게 이 복된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기회와 통로들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더이상 사단의 노예가 되어 존재의 목적을 자살이라는 것으로 인정받고 확인하고자 하는 비참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저들의 눈을 가리고 있는 배후의 악한 속임을 파하시고 완전히 소멸하여 주십시오. 저들을 창조하시고 구속하신 이가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알아 얽매이는 것과 두렵게 하는 모든 것에서 자유케 하시고 전능자의 그늘아래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 친히 이 땅에 전쟁을 그치게 하시고 주의 나라가 임하게 하실 것을 신뢰하며 행하실 주님만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