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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시 보는 감동의 이야기 - 꿈의 증거 폴 포츠 (자막有)

기쁨조미료25 2008. 4. 24. 22:04

- 기사 발췌한 그의 지난 삶 -

 

부인과 함께 평범한 가정의 가장으로 살고 있던 그는 언제나 오페라를 부르는 성악가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었다고. 실제로 오페라의 아리아를 불러본 것은 1998년 어느 노래자랑 무대가 처음이었다.

 

폴 포츠는 다음해에는 다른 노래자랑 프로그램에 참가해 우승 상금으로 약 1천500만 원을 받았다. 큰 힘을 얻은 그는 우상이었던 루치아노 파바로티처럼 되기 위해 오페라와 성악 관련 회사들을 찾아 다녔지만 무시만 당했다. 결국 그는 스스로 모은 돈에 상금을 보태서 이탈리아로 오페라 유학을 떠나게 된다. 폴 포츠는 2000년에는 자신의 우상이던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직접 만나기도 했다. 파바로티 앞에서 10명의 학생들과 노래를 불렀는데 그의 노래를 들은 파바로티는 다시 한 번 노래를 불러 줄 수 없느냐며 극찬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운이 없었던 그는 2003년에 맹장염으로 입원했다가 양성 종양이 발견돼 장기간 입원을 해야 했고 같은 해 자전거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쇄골이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어 2년간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쇄골 골절로 성대를 다쳐서 다시는 노래를 부를 수 없을지 모른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

입원으로 5천만 원 정도의 빚까지 지게 된 그는 휴대전화 판매원으로 일하며 합창단원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원서를 넣었고 예상을 깨고 인간승리 같은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의 인물이 된 것.

 

- 예선 -

 

 

 

- 준결승 -

 

 

 

- 결승 -

 

 

 

 

이리하여 그의 첫번째 앨범이 발매되었고,

영국에서만 3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3주째 차트 1위를 지키고 있고, 아일랜드와 뉴질랜드, 홍콩 등에서도

판매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미 발매되었습니다.

 

출처 : 기독교,성서 펼쳐보기
글쓴이 : 하비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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