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복음주의적인 교회에 속한 많은 젊은이들이 알게 모르게 위카라고 하는 미국 내의 신흥종교에 빠져들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One News Now의 보도에 따르면 많은 젊은이들이 위카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로 이 종교의 의식이나 모임에 적지 않은 젊은이들이 참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위카라는 종교는 미국의 신흥종교로 자연을 숭배하고 도덕적인 자치를 추구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교리체계에 대해 많은 미국의 젊은이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 교회에 적을 둔 젊은이들도 마찬가지라는 점이다.
교회의 젊은이들이 얼마나 위카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입증해 주는 통계 자료는 없다. 그러나 미국의 또 다른 종교관련 간행물인 Religion Journal도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고 말하고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미국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목회하는 교역자들이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위카의 교리를 비판적인 관점에서 교육시키며, 위카의 세계관과 성경의 세계관이 어떻게 다른지 교육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매일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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