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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델, 레드 캠페인 제휴… 레드 비스타와 PC 제공

기쁨조미료25 2008. 1. 28. 01:00
MS-델, 레드 캠페인 제휴… 레드 비스타와 PC 제공

Microsoft
DELL
마이크로소프트(MS)와 델이 (생산품) 레드 캠페인과 제휴해 세 기종의 특별 브랜드 PC를 제공한다.


제공: Microsoft

이 캠페인에서는 매출 일부가 ‘에이즈 퇴치를 위한 국제기금’(Global Fund to fight AIDS)과 ‘결핵과 말라리아’(Tuberculosis and Malaria)에 기부된다. 뮤지션인 보노(Bono)와 자선가인 바비 슈라이버(Bobby Shriver)의 발안에 의해 (생산품) 레드 캠페인은 2006년 10월에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애플, 갭, 모토로라의 기업이 참가하고 있다. OS에 브랜드를 씌우는 것은 대단한 일이지만 MS에서는 (생산품) 레드를 테마로 한 바탕화면이나 화면보호기의 개발에 임해 왔다. 레드 버전의 비스타는 기본적으로 ‘윈도우 비스나 얼티밋’이며 Red의 문자가 들어간 애드 온(add-on)을 탑재한다.

제공: Microsoft

델의 올인원 데스크톱 PC인 ‘XPS one’는 레드 캠페인 대상 제품 중 하나이다. 델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예정이다. XPS one한 대당 80달러가 아프리카에 에이즈 대처에 기부된다.

제공: Microsoft

델의 노트북 ‘XPS 1530’도 레드 버전으로 제공된다. 재미있는 점은 이 제품은 원래부터 붉은 색상이었다는 것이다. 다른 점은 OS가 레드의 특별판 OS라는 것이다. 이 스페셜 에디션의 노트북은 한 대당 50달러를 글로벌 펀드(Global Fund)에 기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