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축 공기로 달리는「미니캣」자동차

압축 공기로 달리는「미니캣」자동차   자동차 가솔린을 교체하거나 대체 연료를 증가시키기 위한 투쟁의 부족함은 없다: 에탄올, 바이오디젤, 수소 등 대체 연료에 이제 압축 공기를 추가할 수 있다. 유럽의 자동차 회사인 모터 디벨롭먼트 인터내셔널(Motor Development International: MDI)은 빠르게 달릴 수는 없지만 대기의 공기를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생산 라인을 가동했다. 제공: SIPA 이 사진 속의 신사는 MDI를 설립한 가이 네그레 사장이다. 자동차 이름은 미니캣(MiniCat)으로 본사는 룩셈부르크에 있으며, 생산은 프랑스 카로스와 뉴델리의 앵글에도 있다. 제공: SIPA 운전석에 앉아 있는 사람은 네그레 사장인데, 그는 포뮬러 자동차 경주의 엔지니어로 일한 경험이 있다. MDI의 후원자는 인도의 자동차 대기업인 타타 모터스(Tata Motors)이다. 자동차 가격은 3,500유로부터 시작한다. 제공: SIPA MDI는 1991년부터 엔진을 디자인 했던 회사이며, 이 자동차의 프로토타입은 2003년에 선보였다. 제공: SIPA 사진에 보이는 곳에 압축 공기를 가득 채울 수 있다. 공기는 엔진의 피스톤을 작동 시키고, 엔진은 나중에 사용하기 위한 공기를 재압축 시킨다. 이렇게 탱크를 다시 채워 넣으려면 약 4시간이 걸리지만 에어 스테이션에서 고압축으로 탱크를 채우는 데는 3분이면 된다고 한다. 압축 공기 엔진은 전동 모터에 의해서 보충되며 자동차의 최신 버전은 연료 엔진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50킬로미터. 제공: SIPA 시티캣(CityCats) 모델에 장착된 압축 공기 탱크이며, MDI가 디자인한 대용량 버전이다. 안전성 검사는 EADS에서 받았다. 독일의 자연 가스버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탱크와 유사하다고 MDI는 설명한다. 제공: SIPA 압축 공기 엔진에 땜질을 하고 있는 작업자. MDI는 일반적인 자동차보다 소음이 작지만 전기 자동차보다는 크다고 한다. 제공: SIPA 이 사진은 시티캣 디자인이다(시티캣2는 작은 픽업트럭 스타일로 뒷자석에 침대가 있다). 미국의 제로 폴루션 모터스(Zero Pollution Motors)는 Automotive X Prize 경쟁을 시작하기 위해 MDI 기반의 공기 자동차로 작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