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CP]/열방소식·기도

1월 둘째주 열방소식지

기쁨조미료25 2008. 1. 12. 12:56
1월 둘째주 열방소식지
열 방 소 식 지
(잊혀진 민족이 주님께 돌아오기까지 그들의 소식과 기도제목을 전하는 주간소식지)

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이 끝나고 3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베트남에서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고엽제 후유증으로 인한 끔찍한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산되고 있는 베트남의 고엽제 피해자는 약 300만명, 전쟁을 전혀 모르고 태어나는 3세들까지 갖가지 질병 속에 고통 받으며 전쟁의 비극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이 실제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고 이들이 자신을 치유하실 분을 오직 하나님 밖에 없음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MBC "W")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는 세계 최빈국 중의 하나로 전체 인구 600여만 명 중 약 80%가 시골 지역에 거주하며 대부분의 국토가 도로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 접근 불가능한 지역이 많습니다. 라오스는 민족적으로 다양해서 확인된 민족만 약 150여개로 각 민족 고유의 관습과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도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복음이 증거되고 라오스의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강력하게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GMN뉴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작년 7월 17일 캄보디아 정부는 대중 앞에서 기독교를 전하거나 집을 방문하여 전도하는 행위를 일체 금지한다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인구 1,400만의 캄보디아에서는 인구의 85%가 불교를 믿고 있으며 복음주의 기독교는 0.5%에 불과합니다. 강퍅한 캄보디아 정부를 다스려 주시어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막는 행위가 중단되기를 기도합니다.(GT)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 군사정부에 대한 서방세계의 제재조치가 강화된 이후 경제가 파탄 위기에 처해 대규모 소요 사태가 또다시 발생할 우려가 높아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호주 등은 미얀마 군정이 지난 9월말 반정부 시위에 대한 강경진압으로 유혈사태가 발생하자 목재와 보석광물의 수입금지 조치를 추가로 취하는 등 제재조치를 강화한 이후 기업은 적자 경영에 허덕이고 생필품 가격이 급등해 경제가 파탄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 백성의 고통을 아시는 주님, 미얀마가 고통 중에 주님께 돌아오며 이 나라가 하나님 안에서 바로 세워지도록 역사해 주십시오.(연합뉴스)

우이구르족(중국소수민족)
신장 우이구르 자치구 지도자의 사임으로 누르베크리(Nur Bekri)가 의장권한 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누르베크리는 우이구르인으로 82년에 공산당에 입당하여 2005년부터 신장지역 공산당 비서관을 맡아왔습니다. 우이구르인들에게 새로운 리더가 선출되었습니다. 우이구르 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을 위하는 리더가 되기를 기도합니다.(인민일보)

티벳(중국소수민족)
티벳의 농촌에서는 전통적으로 여러 형제가 재산과 한 사람의 아내를 공유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아이의 아빠이면서 삼촌이기도 합니다. 가정은 따뜻한 울타리가 아니라 고단한 생활을 해결하는 한 방편일 뿐, 티벳 사람들이 하나님이 축복하신 가정의 의미를 알게 되어 가족간의 사랑을 마음껏 누리며 살기를 기도합니다.(MBC 스페셜)

몽골(몽골∙시베리아창)
몽골인들의 한국 문화 수용에 관해 뉴욕타임스는 한국인과 몽골인은 보기 드문‘쌍둥이 형제’라는 보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몽골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선호는 뜨겁습니다. 대장금이 60%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한국 드라마가 몽골인을 사로잡고 있으며 대중문화, 전통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한국 배우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기회로 복음도 편만하게 이 땅에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강원일보)

사하(몽골・시베리아창)
극동 시베리아의 사하 공화국 야쿠치아 아무가지역 사하네프트가스 오일 판매회사에서 26일 밤 석유 저장탱크 한곳의 이음새가 영하 35~37℃의 강추위에 파열되면서 석유 수백톤이 외부로 유출됐다고 연방 비상대책부 극동지역센터가 밝혔습니다. 석유 유출 문제가 시급히 처리되어 주변의 환경오염 피해, 주민 피해가 없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브리야트(몽골・시베리아창)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인 바이칼호를 끼고 있는 이르쿠츠주(州)와 유스트-오르딘 브리야트 자치구가 새해 1일자로 통합되어 1년 내에 새로운 지방 정부를 이룹니다. 러시아 정부는 지방 정부에 대한 효율적 예산 집행과 통치를 위해 지방 조직간 통합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치구란 다른 연방 주체와 동등한 권한을 갖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자신들이 위치해 있는 해당 지방이나 주(州)에 귀속돼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번 통합으로 인해, 풍부한 전력과 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공업이 발달한 이르쿠츠크와는 달리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의존, 생활수준이 현저히 낮은 부랴트 자치구가, 그들의 사회 경제적 어려움이 해결되고, 인프라 시설이 개발 확장됨으로써 그들에게 복음이 더 널리, 쉽게 전파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카슈미르(북인도창)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 지역인 카슈미르에 사는 여성들의 새해 소원은 10년 이상 똑같습니다. 분쟁으로 실종된 남편이 살아서 돌아오거나, 정부로부터 남편의 사망 통고를 받아서‘과부 아닌 과부’의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인권 단체인 시민사회연대(CCS)는 카슈미르주에 이런 여성이 1500~2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남편이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포기했으면서도, 재혼할 생각 역시 못하고 있습니다. 속히 카슈미르의 상황이 안정되어 실종된 가장들이 돌아오며 가련한 여인들이 예수님 품에 안기기를 기도합니다.(문화일보)

파키스탄(북인도창)
부토 전 총리 암살사건으로 촉발된 소요사태의 후유증으로 파키스탄 경제. 금융 허브인 신드주(州) 카라치의 공단과 금융기관 등이 엄청난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제약기업과 파키스탄 산업의 주축인 섬유. 직물 공장 수천개가 들어선 코랑기 산업단지는 서로 다른 종족들이 일자리를 찾아 모여 사는 지역으로 다양한 정치・종교적 배경을 가진 집단들이 존재하는 이곳은 부토 암살 사건 이후 소요사태 와중에 무법천지가 됐었다는 후문입니다. 공장 창문들은 시위대가 던진 돌에 맞아 성한 것을 찾기 힘들고 공단 내의 은행 지점들은 현금을 빼가려는 일부 폭도들의 손에 불타거나 창문이 깨지는 등 하나도 성한 게 없고, 지점안에 설치됐던 현금지급기들도 모두 뜯겨져 나와 거리에 뒹굴고 있습니다. 또한 소요사태로 카라치로 향하는 고속도로가 봉쇄되면서 외부로부터의 밀가루 공급이 끊겨 밀가루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연방세무위원회의 유사프 위원장은 이번 소요사태로 인한 파키스탄경제 손실 규모를 대략 350억루피(약 5천 300억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주님, 불쌍한 파키스탄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이 사태가 속히 진정되도록 역사해 주십시오.(연합뉴스)

방글라데시(북인도창)
지난해 말 강력한 몬순 폭우에 이은 사이클론 '시드르(Sidr)'의 여파로 엄청난 규모의 농지가 훼손된 방글라데시는 최근 국제 곡물가 상승과 함께 인도가 쌀 수출가격을 올리면서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또 유가 상승으로 식량운반에 들어가는 운임까지 상승해 이중고를 겪고 있어 정부가 운영하는 식량 판매소에는 가격이 싼 정부 방출분 쌀을 사려는 사람들이 수천명씩 줄을 서고 있습니다. 자연재해에 식량난까지 겹친 이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 이들이 고통 가운데 주님께 돌아오도록 역사해 주십시오.(연합뉴스)

네팔(북인도창)
세계의 지붕 네팔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질병이 많은 나라 가운데 하나입니다. 네팔에는 아파도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 못하고 통증완화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암환자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지난달 7일, 한국의 호스피스 단체가 카트만두 외곽에 3억 여원을 들여 암환자들을 위한 호스피스 시설을 세웠습니다. 네팔에 이런 호스피스 시설이 세워지기는 네팔 자체와 외국지원을 통틀어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네팔에서는 환자의 편안한 임종을 돕는 호스피스라는 말부터가 생소한 개념입니다. 이 시설을 통해 암 환자들이 고통의 근원을 치유하시는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KBS 특파원현장보고)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이 새해 들어 사형제를 폐지하고 인권운동가를 석방하는 등 대(對) 서방 관계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장기집권 중인 카리모프 대통령은 지난 달 대선을 통해 88%의 지지를 얻어 7년의 새 임기를 시작하면서 이러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유럽연합(EU) 의장국인 슬로베니아는 성명을 내고 "우즈벡 당국이 내린 중요한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번 결정이 중앙아시아의 다른 국가에 파급효과를 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대통령이 서방과의 관계개선을 통해 낙후된 우즈벡 경제 개발에 서방권의 도움을 얻어내려 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우즈벡이 의도를 갖고 이러한 일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과 인권을 진정으로 소중히 여기는 나라가 되길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카라칼팍스탄(우즈베키스탄의 지배를 받는)
현지의 믿음의 지체들이 더욱 귀한 믿음 갖도록 역사해 주시며 특별히 리더들이 핍박가운데서 강한용사로 세워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선교사 기도제목)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투르크멘 현지에서 대통령령으로 1월20일까지 모든 외국인들의 비자를 주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현재 모든 한국인 사역자들의 가정이 추방된 상태인데 사단은 이런 방법을 통해 이 땅에 복음이 접근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복음 앞에 그 문을 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지난해 12월 물가가 약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물가상승률은 식료품 가격이 주도했는데, 지난해 12월 식료품 가격은 전월대비 2.7% 뛰었습니다. 옛 소련지역에서 러시아에 이어 두번째로 에너지 자원을 많이 생산하는 카자흐는 '오일머니'의 대거 유입에 따라 임금과 투자, 경제성장 등이 모두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물가도 함께 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2008년 우리의 주요 과제는 물가를 잡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난한 이들은 물가 때문에 고통 받고 있을 것입니다. 카자흐의 경제가 건강한 토대위에 세워지고 약자들을 먼저 돌아보시는 예수님의 참된 부요함을 갖게 되길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키르기즈스탄(중앙아시아)
현대판 실크로드 재건사업(대륙간 철도ㆍ도로사업)은 중국에서 출발해 중앙아시아 7개국을 거쳐 유럽으로 이어지는 21세기 대역사입니다. 이 가운데 한국 건설업체 참여가 사실상 확정된 키르기스스탄 관통구간은 중심부인 황금노선으로 공사비가 40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키르기스스탄 철도 구간은 총연장이 594㎞로 경부선보다 149㎞ 긴데 이들 구간은 '대륙간 철도'구간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타지키스탄,중국 등 4개국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세상은 경제적인 이유로 이 사업을 하지만 우리는 이 대로를 통해 복음이 예루살렘까지 증거될 것을 바라봅니다. 키르기즈스탄이‘백투예루살렘’의 황금노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한국경제)

이란(페르시아창)
호세이니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로 예정된 부시 미국 대통령의 중동 순방은 중동 국가 간 외교 관계를 방해하는 행위라고 비난하면서 '미국의 이란 고립작전은 실패할 것이고 중동 국가들은 이에 관계없이 우호 협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 기간에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지역 5개국을 순방할 예정이며 미국 대통령으로는 9년 만에 이스라엘을 방문하게 됩니다. 또한 순방국의 정상을 만나 작년에 열렸던 중동평화회의의 합의사항에 대한 지지와 이란 핵 프로그램 강행에 맞서는 '공동전선' 구축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이는데 앞서 지난 달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이란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걸프지역 6개국의 정치ㆍ경제 협의체인 걸프협력기구(GCC) 정상회의에 참가, 인근 국가와 외교 관계 구축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헛된 것을 얻기 위해 힘을 쏟고 있는 이란, 이란이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노력을 드리는 귀한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YTN뉴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내 대형 수력발전소가 내달 가동될 예정이어서 타지크의 만성적 전력난이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타르타스통신은 러시아 국영전력회사인 '통합전력시스템'(UES)이 내달 18일 시간당 670㎿의 발전용량으로 설계된 수력발전소가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타지크는 10년 전부터 전력 수출국인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이 전력 공급량을 대폭 줄이는 바람에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고 일부 지역은 하루 4~5시간만 전력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타지키스탄에 복음도 강력하게 증거되어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하루하루 공급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미국이 탈레반 정부를 몰아내고 카르자이 정부가 들어설 때만 해도, 아프간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는 대단했습니다. 이제 지긋지긋한 전쟁은 가고 조금씩이나마 안정을 찾을 수 있으리라 기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에 숨어있다던 빈 라덴은 오간데 없고, 민간인 사상자의 수만 끝없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무능한 카르자이 정부는 아프가니스탄의 경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고위층의 부패만 늘어났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차라리 탈레반 정부가 나았었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실 카르자이 정부를 통한 서구적인 시스템의 이식 수술은 실패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화살은 전쟁의 주역인 미국으로 향하게 되었고 이런 상황에서 미국에 대한 반작용으로서 이슬람 근본주의가 급격히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슬람 근본주의를 탈레반과 결부시켜 바라보는 시각이 우세한 형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부 극우파 종교정치인을 빼면 많은 이들이 이슬람 근본주의와 엄격한 이슬람법 적용 등 과거 탈레반 정부가 행했던 식의 정책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결국 이슬람 근본주의가 부상하고 있는 것은, 이슬람원리주의가 목적이 아니라 서구적인 것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인 셈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만이 이 백성을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영원한 복음을 가진 자들이 아프간에 계속 들어갈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십시오.(MBC "W")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터키 동부 쿠르드족 밀집지역인 디야르바키르에서 3일 차량 폭탄이 터져 5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군인 50여 명을 태우고 기지로 귀환하던 군용 수송버스 1대가 기지 정문에서 200m 떨어진 5성급 호텔 옆을 지날 때 갑자기 폭탄이 터져 차량이 불길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쿠르드 반군세력을 맹비난하며“추악한 테러리즘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지만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터키의 결심을 꺾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터키 당국은 이날의 폭탄 공격을 터키 군의 쿠르드 반군 거점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보고 용의자인 쿠르드족 무장대원 2명을 추적 중입니다. 복수에 복수를 거듭하는 쿠르드와 터키가 화평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동아일보)

시리아(아랍창)
수염을 기른 전통 이슬람 복장의 사내가 거리에서 칼리시니코프 소총을 들고 활보할 줄로만 알았다" 시리아에 거주하는 한 미국인이 이 나라를 찾기 전 가졌던 '선입견'을 이처럼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시리아의 모습은 불안정과 정치적 문제가 산적해 있다는 이미지와 달리 안정적이고 평화로우며 아랍어를 배우고자 시리아를 찾는 외국 유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거주하는 파키스탄 학생 아흐마드씨는 "불안하고 정치적 문제가 산적해 있다는 서방 사회의 시리아에 대한 인식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곳은 무척이나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마스쿠스의 외국인 대상 아랍어교육기관은 현재 60개국으로부터 매년 1천200명의 학생을 받고 있으며 올해에는 100명을 시설부족으로 돌려보내야 했습니다. 시리아의 낮은 생활비용과 잘 보존된 아랍의 전통이 학생들을 끌어들이는 요인입니다. 시리아는 미국의 경제 제재와 `반미 불량국가'라는 부정적 인식에도 불구, 최근 아나폴리스 중동평화회의에도 참석하며 대외 신인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2001년 9.11테러 이후 미국 등 서방에선 부쩍 아랍어 공부 열기가 높아진 상황입니다. 시리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바뀌고 시리아가 중동평화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요르단(아랍창)
요르단의 공식 국교는 이슬람이며, 요르단 국민의 95%가 무슬림이지만, 요르단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요르단에는 성경에 나오는 여러 지역들이 위치하여 있어, 요르단 정부는 그리스도인 성지 순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르단 정부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박해가 늘어가는 것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요르단에서의 기독교 박해가 파하여지며 많은 이들이 이 땅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기를 기도합니다.(한국선교연구원krim)

이스라엘(아랍창)
중동 7개국을 순방 중인 부시 대통령은 6일 밤 방영된 이스라엘 TV 채널 2뉴스와의 회견에서 "이・팔이 연말까지 최종 합의에 이르지는 못하더라도 팔레스타인 국가의 윤곽에 대한 합의는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이・팔 양측은 팔레스타인 지역 내 이스라엘 정착촌 문제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테러문제로 후속 협상에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디 2008년새해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평화의 소식들이 들리기를 기도합니다.(조선일보)

팔레스타인(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중동 7개국 순방중인 부시 대통령은 6일, 우선 이스라엘 총리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들을 만나 양쪽의 화해와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건설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부시 대통령이 이-팔 화해를 강조한 이날, 이스라엘 군은 가자지구를 공습해 민간인 3명을 사살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전기공급을 다시 제한해 주민들을 암흑 속으로 몰아넣었고 팔레스타인은 압바스 수반이 이끄는 서안지구와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로 찢어져 자체 분열부터 치유해야 할 처지입니다. 지구촌 분쟁의 핵심,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고통 가운데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예수님으로만 평안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한겨레)
이라크(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 적신월사(이슬람권의 적십자사)는 최근 이라크의 치안 상황이 안정되면서 지난달 이라크 전쟁난민 2만여 명이 시리아에서 이라크로 돌아왔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이 보고서에서 "현재 상황이 상대적으로 좋아져 일부 이라크 난민이 귀향하려고 한다"면서도 "그들은 거주지와 위생 시설 부족, 교육문제, 실업, 연료난 등으로 아직도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라크가 피난민이 귀환해 정착하기엔 아직 여러 사회적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난민 귀환 계획이 시기상조라는 입장입니다. 이라크 사람들이 고통가운데 하나님을 찾게되기를 소원하며 이들의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속히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아랍창)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인터넷 공간에서 실명으로 정부를 비판해온 블로거(사이트 운영자) 푸아드 알-파르한(32)을 구금한 것으로 확인돼 국제사회가 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의 구금 사실이 알려진 뒤 사우디 내 블로거는 물론 이집트, 튀니지, 모로코, 바레인 등 블로거들까지 그를 옹호하고 정부를 비난하는 대열에 동참했으며 파르한의 석방을 촉구하는 사이트까지 만들어지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파르한은 그간 정부의 부패를 비난하고 정치개혁을 요구하는 내용의 글을 블로그에 실어왔으며 글 중에는 왕실의 왕자와 고명한 성직자, 장관, 시장, 대법관 등을 비난하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왕정인 사우디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 등을 제한하고 있으나 최근 인터넷 사용에 대해선 정부 비판을 묵인하는 등 다소 관대한 정책을 펴왔습니다. 사우디 당국은 2일 파르한이 지방법규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곧 풀려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거짓을 가려야 하기에 힘으로 사람들을 억압해야하는 사우디가 하나님의 진리안에서 자유를 얻게 되길 기도합니다.(세계일보)

아랍에미리트(아랍창)
우리나라의 삼성물산은 현재 800m(160여층) 규모의‘버즈 두바이’를 아랍에미리트의 심장 두바이에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가스공사 등 34개의 상사와 대우건설 등 7개의 건설회사가 진출해 있습니다. 이제 아랍에미리트와의 복음의 교류가 강력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외교통상부)

레바논(아랍창)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30일 시리아가 레바논의 대통령 선거에 관여하는 것을 중단했다는 확증이 있을 때까지 시리아와 외교접촉을 중단하라고 내각에 지시했습니다. 레바논은 현재 반(反)시리아 집권 연정과 친(親)시리아 야당 사이의 대립으로 지난 11월로 임기가 끝난 라후드 전 대통령의 후임을 선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그동안 술레이만의 대통령 추대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나 더 이상 대통령 선출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데 대해 실망감을 표출해왔습니다. 레바논에서는 전임 대통령 임기가 끝난 후 지금까지 무려 11번이나 후임 대통령 선출을 위한 회의가 미뤄졌었습니다. 레바논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일어나고 대통령선거가 잘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예멘(아랍창)
내전으로 고통받는 소말리아인들은 예멘을 밀항 목적지로 선호하고 있습니다. 좁은 해협을 사이에 둬 가까운 데다, 제네바 난민 협약국으로 소말리아인들에게 난민 지위를 자동으로 부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예멘으로 밀입국한 이주민은 2만8천300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가난한 나라 예멘에 고통 받은 소말리아 인들도 함께 어울려 살고 있습니다. 가난한 이들이 가난한 마음으로 함께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를 기도합니다.(경향신문)

이집트
이집트에서 남자 밸리 댄스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집트 남자들의 밸리 댄스 풍습은 이슬람 문화가 전파되면서 점차 탄압받기 시작했고 옛 왕실 퇴폐 문화, 동성애와 연관된다는 이유로 거의 사라졌었으나 요즘 카이로의 뒷골목에서는 남자들의 벨리 댄스가 공식적으로 금지된 매춘이나 하시시(대마초) 피우기와 함께 성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동성애가 금기시되는 이집트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집트에 판치는 불법과 부도덕, 악행이 사라지고 오직 주의 빛과 성령의 열매만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알제리(북아프리카창)
알제리에서 유엔 사무소 등을 목표로 하는 2건의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 37명이 사망한 지 채 한 달도 안 돼, 2일 경찰서를 겨냥한 차량 폭탄 테러로 3명이 죽고 7명이 부상했습니다. 알제리에서는 지난해부터 비교적 많은 인명피해를 수반하는 테러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이들 테러의 배후로는 북서아프리카(마그레브) 지역의 알-카에다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 조직은 지난해 9월 부테플리카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한 자폭공격을 시도하는 등 알제리에서 반정부 무장 투쟁을 벌이는 이슬람 무장 단체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알-카에다 조직원들이 모두 회심하여 악의 순환일 뿐인 폭탄테러를 중단하고 대화와 연합으로 나아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연합뉴스)

모로코(북아프리카창)
모로코와 서(西) 사하라 지역의 독립운동 단체인 폴리사리오가 7일 뉴욕에서 사흘 일정으로 서 사하라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3차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양측은 유엔이 주선한 이번 협상에서 32년 간 계속된 서 사하라 분쟁을 끝낼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한반도보다 넓은 26만6천㎢ 크기인 서 사하라는 15세기 이후 이 지역을 점령한 스페인이 1975년 철수하면서 모로코와 모리타니의 분할통치에 놓이게 되었고 모리타니는 1979년 서 사하라를 포기했지만 모로코는 영유권을 주장하며 알제리의 지원을 받아온 폴리사리오와 충돌하다가 유엔의 중재로 1991년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모로코와 폴리사리오는 지난해 6월과 8월에도 서 사하라의 최종 지위를 확정하기 위한 협상을 2차례 진행했지만 자치권만을 인정하겠다는 모로코와 독립 여부를 결정할 주민투표를 허용하라는 폴리사리오의 입장이 맞서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폴리사리오는 이번 3차 협상이 실패할 경우 지난 91년 중단했던 모로코에 대한 무장투쟁을 재개하겠다고 경고해 놓은 상태입니다. 부자리 유엔 주재 폴리사리오 대표는 "모로코는 자치권 확대만을 주장할 게 아니라 독립 투표를 원하는 우리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며 이번 협상의 실패는 북서 아프리카 전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 사하라 분쟁해결을 위한 3차협상이 주님의 뜻대로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리비아(북아프리카창)
부르키나파소, 코스타리카, 크로아티아, 베트남과 함께 작년 10월, 2008-2009년 2년 임기의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의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출된 리비아는 올해 첫 순번제 의장국을 맡아 1월 한 달 간 활동하게 됩니다. 리비아가 의장국을 맡는 동안 수단 다르푸르 사태와 코소보 사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보리는 세계 각지에 평화유지군을 파병하고 특정 국가에 대한 제재 권한을 가지므로 중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비아가 의장국을 맡는 1월 한 달간 수단 다르푸르 사태와 코소보 사태가 평화롭게 중재되고 그 곳의 수많은 난민 문제가 지혜롭게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튀니지(북아프리카창)
규율이 엄격한 이슬람국가에서는 블로그를 통한 사회비판과 조언 한 마디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얼마 전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사우디의 정치적 부패를 비판했다가 구금된 것이 대표적인 예인데 튀니지 역시 이러한 제재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지난 2002년 튀니지의 한 블로거는 인권에 대한 거짓정보를 게재했다는 이유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재라는 수단을 통해 사람들을 억압하는 이슬람의 위선이 파하여져 튀니지가 하나님이 주신 진리의 자유함 가운데 거하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국민일보)

소말리아(아프리카)
소말리아는 힘없는 과도 정부와 이슬람 군벌 간의 교전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사실상 내전 상태입니다. 특히 수도 모가디슈의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 12개월간 가뭄과 홍수가 연이어 반복돼 끼니조차 연명하기 힘든 지역이 많습니다. 소말리아 국내에서 표류하고 있는 난민만 100만명에 이르며 비참한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이들은 예멘으로 밀항하려다 죽어갑니다. 고통이 일상이 되어 버린 소말리아 사람들에게 모든 고통의 사슬을 끊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평안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경향신문)

수단(아프리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취임 이후 다르푸르 사태를‘UN의 3대 과제’중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로 꼽았습니다. 반 총장은 일부 언론과 인터뷰에서“현장의 비참함을 직접 눈으로 보니 국제사회의 지원이 절실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다르푸르 사태가 기후 변화에 따른 물 부족에서 기인한 점이 있는 만큼 유엔 차원에서 수자원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수단을 위해 기도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수단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셔서 고통받는 이들의 삶이 기쁨과 감사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뉴시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는 화려한 문화 유적의 집성지로도 유명하지만, 바울의 전도 여행지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소아시아 7대 교회(서머나, 에베소,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가 이즈밀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교회의 형체가 없고, 돌무더기에 불과하지만, 그 옛날 하나님의 교회가 있었던 이곳이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아제르 정권은 옛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장군 출신인 현 대통령의 아버지가 2003년까지 10년간 집권했었고 지금의 알리예프 대통령이 2003년부터 지금껏 집권해 오면서 일명 독재적 부자 세습 정권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제르 정치 지도부가 새롭게 거듭나 맑고 투명한 정치,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행하길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아르메니아(카프카즈창)
코차리안 아르메니아 대통령은 26일,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둘러싼 잠재적 침략자들에 대해 아르메니아가 선제공격을 할 권리가 있다는 내용의 군사 독트린을 공식 채택했습니다. 이는 카스피해 연안 산유국으로 경제성장 중인 아제르가 무력을 동원해서라도 현재 아르메니아가 점령중인 카라바흐 지역을 되찾기 위해 군사력을 강화해 오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카프카스 지역에 위치한 아제르와 아르메니아간 전쟁이 재발하면 역내 안정이 깨지고 특히 중앙아시아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에너지 수송관이 파괴돼 큰 파장이 예상된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제르와 아르메니아간 오랜 갈등의 원천인 카라바흐 지역 문제가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지혜롭고 평화롭게 해결되길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체첸(카프카즈창)
유럽연합(EU)의 국경개방 조치가 동유럽 신규 회원국으로 확대된 이후, 독일로 밀입국을 시도하던 체첸 난민이 잇따라 적발되면서 국경 개방에 따른 부작용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체첸 난민 59명이 기차를 타고 폴란드에서 독일로 넘어가려다 적발된데 이어 또26일, 택시 5대에 나누어 타고 폴란드 국경을 넘어 독일로 밀입국 하려던 체첸인 18명이 체포돼 모두 폴란드로 추방될 예정입니다. 독일을 비롯 유럽에 몰려드는 난민, 불법이민자들의 거주지, 난민 수용소는 제대로 돌보는 이 없고 운용규정도 거의 없는 매우 열악한 환경의 인권 사각지대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이런 수용소도 없어 떠도는 난민들이 있고 아예 난민이란 국제적 인증조차도 갖지 못하고 떠도는 부랑자 신세의 체첸인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이들 난민과 떠도는 체첸인들이 주님 품안에서 안식하고 평안을 얻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타타르스탄(러시아 소수민족창)
러시아 전역에는 약 2000만명의 이슬람 신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타타르스탄은 러시아에 상당한 위협일 수도 있지만 이곳에서는 러시아인과 타타르인이 500년 동안 어울려 살며 공존의 문화를 이뤄왔습니다. 두 민족은 갈등과 대립의 역사에서 화해와 이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했습니다. 이제 타타르스탄이 하나님 안에서의 참 화평과 평안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네이버 블로그 leehjae11)

일본
일본에서 고리채의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리대금 업체들이 돈을 빌려주면서 생명보험에 가입토록 한 뒤 돌려막기로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변제할 길이 없는 다중 채무자들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면, 보험금을 대신 타내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주님을 몰라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이들이 이제는 없게 해 주시고 일본인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도록 역사해 주십시오.(기도 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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