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CP]/열방소식·기도

1월 첫째주 열방소식지

기쁨조미료25 2008. 1. 9. 21:42
1월 첫째주 열방소식지
열 방 소 식 지
(잊혀진 민족이 주님께 돌아오기까지 그들의 소식과 기도제목을 전하는 주간소식지)

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과 한국의 교역이 2007년에 급격히 늘어 전년대비 40% 증가한 7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한국이 2007년 베트남 투자국 1위로 뛰어오르면서 투자에 필요한 원자재와 수송기계류의 수출, 수입이 급등 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협력만큼 두 나라가 하나님의 영으로도 하나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에서 소액대출 NGO기관인 Acleda 은행이 상업은행 지점을 열 수 있는 허가를 정부로부터 받아 2008년에 문을 연다고 합니다. 상업은행은 소액대출을 했던 빈곤층과는 달리 중산층 이상을 타켓으로 영업할 것이며 주요지점을 늘려나갈 것으로 밝혔습니다. 라오스가 주식시장개장을 준비 하는 등 금융산업을 활성화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보다 투명한 사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야후 아시아뉴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캄보디아에서 최근 관광용 사냥터 허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농림수산부가 스페인의 한 투자회사에 관광용 사냥터를 겸한 리조트 설립을 허가하자 환경부와 환경단체가 캄보디아의 동물들이 큰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캄보디아는 수년 전까지 동물을 불법으로 포획해 인근 국가에 파는 것으로 유명했으나 최근 들어 동물포획이 법으로 금지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정부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람, 자연, 동물 등을 소중히 여기기를 기도합니다. (연합뉴스)

미얀마(인도차이나)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은 미얀마 인구 5천600만명 가운데 500만명이 식량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5세 이하 어린이 중 3분의 1이 저체중이고 10%는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라고 발표했습니다. 삶의 모든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사람들이 예수님 안에서 얻을 수 있는 풍성함을 누리며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MBC "W")

우이구르족(중국소수민족)
신장 우이구르 자치구 지도자의 사임으로 누르베크리(Nur Bekri)가 의장권한 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누르베크리는 우이구르인으로 82년에 공산당에 입당하여 2005년부터 신장지역 공산당 비서관을 맡아왔습니다. 우이구르인들에게 새로운 리더가 선출되었습니다. 우이구르 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을 위하는 리더가 되기를 기도합니다.(인민일보)

티벳(중국소수민족)
인도에 거주하고 있는 티벳 청년들이 자전거 랠리를 시작했습니다. 25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랠리팀은 "Free Tibet"이란 깃발을 달고 티벳의 자유를 알리기 위해 인도의 여러 도시를 다니며 홍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국정부가 티벳인들의 외침을 외면하기보다는 그들을 도와주고 위로하기를 기도합니다.(야후 아시아뉴스)

몽골(몽골∙시베리아창)
몽골인들의 한국 문화 수용에 관해 뉴욕타임스는 한국인과 몽골인은 보기 드문‘쌍둥이 형제’라는 보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몽골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선호는 뜨겁습니다. 대장금이 60%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한국 드라마가 몽골인을 사로잡고 있으며 대중문화, 전통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한국 배우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기회로 복음도 편만하게 이 땅에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강원일보)

카슈미르(북인도창)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 지역인 카슈미르에 사는 여성들의 새해 소원은 10년 이상 똑같습니다. 분쟁으로 실종된 남편이 살아서 돌아오거나, 정부로부터 남편의 사망 통고를 받아서‘과부 아닌 과부’의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인권 단체인 시민사회연대(CCS)는 카슈미르주에 이런 여성이 1500~2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남편이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포기했으면서도, 재혼할 생각 역시 못하고 있습니다. 1997년부터‘반(半) 과부’생활을 하고 있는 샤브남은“부모님은 재혼을 해야 한다고 고집하지만, 나는 남편을 그리워하며 어머니이자 아버지 역할을 해야 한다. 아이들을 버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속히 카슈미르의 상황이 안정되어 실종된 가장들이 돌아오며 가련한 여인들이 예수님 품에 안기기를 기도합니다.(문화일보)

파키스탄(북인도창)
파키스탄이 부토 전 총리의 피살로 1947년 건국 이래 최악의 위기를 맞으며 '시계제로'의 정국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번 테러로 파키스탄 민주화는 극히 불투명해졌으며 이슬람국가로서는 세계 유일의 핵보유국인 파키스탄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핵 안전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면서 석유와 금, 채권 등의 가격이 급등하고 미국 달러화의 가치는 떨어지는 등 세계 경제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지금 파키스탄은 전국 곳곳의 폭력 사태로 암살 후폭풍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성난 군중이 경찰에게 발포하는가 하면 철도 등 공공시설 파괴도 자행되고 있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이 치안 회복을 빌미로 민주화 일정을 접고 비상계엄을 또다시 선포할 위험도 있습니다. 파키스탄이 하나님의 것임을 선포합니다. 파키스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해주십시오.(연합뉴스)

방글라데시(북인도창)
방글라데시는 인도의 지원을 받은 유혈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을 통해 1971년에 독립했습니다. 그 후 약 30년간 정치적인 혼란과 부정이 만연했는데 13명의 행정 수반 중 2명이 암살당했고 쿠데타가 4번 이상 일어났습니다. 그 뒤 2번의 적법적인 정권 교체가 있었으나, 이슬람 테러라는 국가적 위험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복음 전하기를 주저하고 있는 동안 사단은 방글라데시를 고통속으로 밀어넣었습니다. 이제 방글라데시 전역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네팔(북인도창)
자치권 부여를 요구해온 네팔 남부의 마데시족(族)이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독립국가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힌두스탄타임스가 18일 보도했습니다. 인도-네팔 접경지역의 곡창지대인 테라이 분지에 주로 살고 있는 마데시족은 인종적으로 인도계에 속하지만 네팔 전체 인구의 48%를 차지할 만큼 다수입니다. 그러나 마데시족은 정부가 자신들을 차별대우하는데 대해 불만을 가져왔습니다. 마오 반군의 정치적 이해관계 등으로 총선이 지연되는 가운데, 마데시족까지 분란을 일으키면서, 내전에 종지부를 찍은 네팔의 평화일정이 표류하자 네팔 정부는 최근 이 지역에 군 병력을 파견하기도 했습니다. 마데시족이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인권탄압으로 악명 높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또다시 교도소 고문치사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영국 BBC방송은 동부 안디잔의 교도소에서 고문으로 인한 희생자가 또다시 발생했으며 시신이 비밀리에 가족에게 인도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안디잔에서는 지난달에도 2명이 교도소에서 고문을 당해 숨진 바 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현지 인권단체인‘우즈베키스탄 인권보호 독립그룹’은 이번에 숨진 희생자의 유족들이 당국으로부터“시신을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에 인권유린의 악행을 저지르는 이들, 우즈벡이 빛 가운데 드러나 모든 어둠의 죄악들이 드러나고 파해지기를 기도합니다.(문화일보)

카라칼팍스탄(우즈베키스탄의 지배를 받는)
현지의 믿음의 지체들이 더욱 귀한 믿음 갖도록 역사해 주시며 특별히 리더들이 핍박가운데서 강한용사로 세워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선교사 기도제목)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이 가스 수출가격을 인상하려고 해 역내는 물론 유럽 등지의 가스값 인상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스값 인상 시동을 먼저 건 것은 투르크멘. 투르크멘은 지난 달 말 러시아 국영가스업체인 가즈프롬에 자국산 수출가스 가격인상을 요구, 가스 1천㎥ 가격을 현재의 100달러에서 내년 상반기에는 130달러, 하반기에 150달러로 올려받기로 했습니다. 투르크멘은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자국 경제발전에 올인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수출가스 가격인상 '카드'가 나왔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투르크멘과 우즈벡 정부가 자국 경제발전을 위해 '자원민족주의' 이용하고 있다면서 이런 추세가 지속돼 가스 등 중앙아 에너지 자원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적 풍요가 가장 중요한 조건이 되는 이 시대, 투르크멘이 세상의 풍요와는 비교될 수 없는 천국의 가치를 아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국적 항공사인 에어 아스타나가 방문객 급증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여객기 9대를 구입키로 했습니다. 인구 1천500만 명으로 면적이 세계 9위인 카자흐는, 2000년 이래 원유 및 가스 판매수입이 크게 늘면서 연평균 10%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해오고 있어서 투자자와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며, 항공기를 이용한 방문객수는 지난해 18% 증가해 196만명에 달했습니다. 천국복음을 들고 카자흐로 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키르기즈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즈스탄 대법원이 지난 16일 총선에 참여한 11개 야당의 '발목'을 잡아 국회진출을 무산시킬 것으로 관측돼온 진입장벽 선거법 조항을 18일 철폐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선 직후 집권당이 전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가 대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야당의 국회진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1야당인 아타-메켄은 집계결과 '전국 장벽'은 넘었으나, 지역 장벽은 뛰어넘지 못했습니다. 군소 야당들은 진출하게 됐으나, 제1야당의 진출은 좌절됐던 것입니다. 아직도 많은 한계를 안고는 있지만 대법원의 이번 결정을 통해 키르기즈의 법 체계가 하나님의 공의 가운데 세워져 가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이란(페르시아창)
모든 이란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무슬림이 됩니다. 이들은 평생을 무슬림으로 살아야 하고 종교 선택의 자유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종교가 다르면 결혼 법정에서 부부로 인정해주지도 않습니다. 금년 대학에 들어가는 딸을 둔 한 자매는 몇 해 후에 딸의 결혼문제로 남편과 부딪치게 될 것을 벌써부터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허락이 없으면 출국조차 하기 어려운 이란의 여인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가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꿈과 환상을 통해 초자연적으로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이란에 더욱 강력한 복음전파가 이루어져 이들이 억지로 무슬림이 되는 악행이 멈춰지기를 기도합니다.(GMN뉴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내 대형 수력발전소가 내달 가동될 예정이어서 타지크의 만성적 전력난이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타르타스통신은 러시아 국영전력회사인 '통합전력시스템'(UES)이 내달 18일 시간당 670㎿의 발전용량으로 설계된 수력발전소가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타지크는 10년 전부터 전력 수출국인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이 전력 공급량을 대폭 줄이는 바람에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고 일부 지역은 하루 4~5시간만 전력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타지키스탄에 복음도 강력하게 증거되어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하루하루 공급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미국이 탈레반 정부를 몰아내고 카르자이 정부가 들어설 때만 해도, 아프간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는 대단했습니다. 이제 지긋지긋한 전쟁은 가고 조금씩이나마 안정을 찾을 수 있으리라 기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에 숨어있다던 빈 라덴은 오간데 없고, 민간인 사상자의 수만 끝없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무능한 카르자이 정부는 아프가니스탄의 경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고위층의 부패만 늘어났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차라리 탈레반 정부가 나았었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실 카르자이 정부를 통한 서구적인 시스템의 이식 수술은 실패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화살은 전쟁의 주역인 미국으로 향하게 되었고 이런 상황에서 미국에 대한 반작용으로서 이슬람 근본주의가 급격히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슬람 근본주의를 탈레반과 결부시켜 바라보는 시각이 우세한 형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부 극우파 종교정치인을 빼면 많은 이들이 이슬람 근본주의와 엄격한 이슬람법 적용 등 과거 탈레반 정부가 행했던 식의 정책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결국 이슬람 근본주의가 부상하고 있는 것은, 이슬람원리주의가 목적이 아니라 서구적인 것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인 셈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만이 이 백성을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영원한 복음을 가진 자들이 아프간에 계속 들어갈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십시오.(MBC "W")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300여명의 터키 지상군이 쿠르드족 저항세력 소탕을 위해 이라크 국경을 넘어 쿠르드족 자치지역으로 전격 진입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대규모 유전지대인 이라크 북부가 분쟁에 휩쓸릴 것이라는 우려로 국제유가가 급등세로 돌아섰지만 터키군이 이라크에서 철수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국제유가는 상승을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터키는 22일 다시 쿠르드노동자당(PKK) 군사기지에 대해 새로운 공격을 가했습니다. 이 두 민족의 갈등은 전세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사태를 보며 많은 이들이 쿠르드와 터키를 위해 기도하게 되며 기도를 통해 놀라운 소식들이 들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아시아경제신문)

시리아(아랍창)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은 채 시아파가 장악하고 있는 이란과 동맹을 맺고 있는 시리아는 미국, 이스라엘 뿐 아니라 수니파 온건 아랍 국가들에 의해서도 견제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이라크전에 발목이 잡혀 있는 미국은 중동에서 급속히 지역적 영향력을 확장해가고 있는 이란에 대처하기 위해 시리아를 돌려 세워 이란을 고립시키는 것을 무엇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시리아는 레바논 내 시아파 극단주의 세력인 헤즈볼라를 통해 이라크 저항세력을 지원한다는 의심을 받아왔고 팔레스타인 내‘무장테러조직’인 하마스와도 연계돼 있어 중동평화정착에 직접적 걸림돌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시리아를 중동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실 능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시리아가 하나님의 평화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한국일보)

요르단(아랍창)
요르단은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하자 이스라엘과 첨예하게 대립하다가 1967년 중동전쟁 때 요르단강 서안지대를 이스라엘에게 빼앗기고 줄곧 이스라엘과 적대관계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1994년 미국의 중재로 이루어진 평화협정에 따라 이스라엘은 1967년 중동전쟁 당시 점령했던 약 300㎢의 요르단 영토를 반환하고 요르단과 함께 지역안보 문제에 공동 대처키로 하였습니다. 요르단은 이집트에 이어 두 번째로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체결한 아랍국가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요르단간의 평화적 관계 수립은 팔레스타인 문제의 해결과 이스라엘-시리아간 관계개선에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중동지역 전체의 안정과 평화를 구축하는 데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www.kida.re.kr)“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요르단)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그 날이 오면, 이스라엘과 앗시리아와 이집트가 삼국 동맹을 맺을 것이니, 이것이 온 세계에 복이 될 것이다-쉬운성경)”(사19:24) 우리는 요르단을 통해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바라봅니다. 요르단이 중동문제 해결의 물꼬가 되며 세계 중에 복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아랍창)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국민들의 단결력과 애국심이 강하기로 유명한 이스라엘에서 최근 젊은이들의 병역기피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40년 전인 1967년, 3차 중동전쟁 당시 불과 엿새 만에 주변 아랍국들을 굴복시켰던 이스라엘의 놀라운 신화는 이제 옛날 얘기가 돼가고 있습니다. 개인주의가 확산되고 전쟁에 대한 혐오감이 깊어지면서 군대에 가지 않으려는 젊은이들이 급속히 늘고 있어서 이스라엘 군 당국이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전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이스라엘의 악행을 그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원하며 개인주의에 빠진 젊은이들이 참 진리이신 예수님께 자신의 인생을 드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KBS 특파원 현장보고)

팔레스타인(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한국 정부는 내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총 2천만 달러를 팔레스타인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이와 함께 유엔과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전후복구와 경제발전을 이룩한 한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팔레스타인 경제개발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04년 여름, 한국교회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찾아가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2004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예수행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가 이들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이라크(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 전쟁으로 자신의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도망치거나 집을 잃은 국내 전쟁난민이 230만명에 달하고 이들 대부분이 여성이나 아동이라고 이라크 적신월사(이슬람권의 적십자사)가 밝혔습니다. 적신월사는 또 이들 난민을 위한 급수, 전기 등 기초 생활 시설이나 위생ㆍ의료 조치, 교육 시설 등이 극히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고통가운데 있는 이라크 백성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이들의 영적 갈급함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아랍창)
사우디에는 이슬람의 제1성지 메카와 무함마드의 무덤인 메디나가 있습니다. 메카는 모든 무슬림들이 하루 다섯 번 이곳을 향해 경배하는 이슬람 신앙의 근원입니다. 메카를 중심으로 약 100Km내의 주변 지역의 성역에는 한국어를 비롯해 전 세계 언어로 무슬림이 아니면 들어올 수 없다는 경고문이 세워져 있으며 사단은 이렇게 어둠의 성을 쌓으며 이곳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 여리고 성이 무너지고 다시 건축되지 못한 것처럼 메카와 메디나가 완전히 무너지고 파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무슬림들이 하루에 다섯번 메카를 향하여 절할 때 오히려 공허와 회의를 느끼게 하시고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며 메카로 가는 무슬림들이 예수님에 대한 꿈과 환상을 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아랍에미리트(아랍창)
우리나라의 삼성물산은 현재 800m(160여층) 규모의‘버즈 두바이’를 아랍에미리트의 심장 두바이에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가스공사 등 34개의 상사와 대우건설 등 7개의 건설회사가 진출해 있습니다. 이제 아랍에미리트와의 복음의 교류가 강력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외교통상부)

레바논(아랍창)
레바논은 제1차 세계대전 후, 1922년 시리아의 일부로서 프랑스의 위임통치령이 되었다가 1926년, 독립운동이 결실을 이루어 시리아에서 분리, 위임통치에서 자치권을 획득하였습니다. 하지만 시리아는 레바논을 프랑스 제국주의로 인해 빼앗긴 자국 영토의 일부분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의회는 친시리아와 반시리아파 간의 반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올해 말 또는 내년 3월 이전에 새 대통령을 선출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리아는 최근까지 간선제인 대통령을 사실상 낙점하는 등 레바논 정치에 깊숙이 개입해 왔습니다. 레바논이 예수님 안에서 온전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네이버 백과사전)

예멘(아랍창)
내전으로 고통받는 소말리아인들은 예멘을 밀항 목적지로 선호하고 있습니다. 좁은 해협을 사이에 둬 가까운 데다, 제네바 난민 협약국으로 소말리아인들에게 난민 지위를 자동으로 부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예멘으로 밀입국한 이주민은 2만8천300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가난한 나라 예멘에 고통 받은 소말리아 인들도 함께 어울려 살고 있습니다. 가난한 이들이 가난한 마음으로 함께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를 기도합니다.(경향신문)

이집트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26일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을 만나, 가자지구에 면한 이집트 국경 지대의 통제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하마스 등 가자지구에서 활동하는 팔레스타인 독립운동 세력이 이집트 쪽 국경 지대를 통해 무기류를 반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집트를 통해 사람을 죽이는 무기들이 오가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알제리(북아프리카창)
아프리카 북서부 모리타니 검찰은 남부 알레그 부근에서 프랑스 관광객 4명이 살해된 피격사건의 용의자 가운데 세네갈로 도주한 2명이, 알제리에 거점을 둔 과격파 ‘포교와 성전을 위한 살라피스트 그룹(GSPC)' 조직원이라고 밝혔습니다. GSPC는 알카에다에 충성을 맹세했으며 올 초에는 '이슬람 마그레브 국가 알카에다 기구'로 조직명을 변경했고 알제리에서 수차례 연쇄 폭탄테러를 벌이는 등 아프리카 북부 일대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빛 가운데 어둠이 있을 수 없듯이 알제리 땅에 주님의 빛이 가득함으로 알카에다 조직이 완전히 근절되길 기도합니다.(뉴시스)

모로코(북아프리카창)
모로코는 지난 19일 자크 보댕 전(前) 세네갈 외무장관이 서 사하라의 독립 운동을 펼치고 있는 폴리사리오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것에 항의하며 세네갈 주재 자국 대사를 불러들였고, 이에 세네갈은 22일 모로코 주재 자국 대사를 맞소환 해, 서 사하라 독립을 둘러싸고 양국간 외교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폴리사리오는 모로코에 수감된 서 사하라 독립운동가들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내년 1월의 협상에서도 진척이 없을 경우 무력투쟁을 재개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어, 서 사하라의 지위를 결정하는 다음달 유엔중재 3차 협상이 매우 중요한 실정입니다. 주님께서 이 협상을 주장하심으로 한 나라의 이득을 위한 결과가 아닌 주변국 모두의 화합을 이루는 협상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연합뉴스)

리비아(북아프리카창)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사전 조율이 끝나는 대로 2008년 초 모스크바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4일 밝혔습니다. 최근 푸틴 대통령의 친서를 카다피 국가원수에게 전달한 라브로프 장관은 "양측이 중요한 이슈들과 관련하여 모든 대화들을 끝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양국 지도자는 경제, 정치 그리고 군사기술 등의 분야에서 대규모 합의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나라의 정상회담을 주장하시고 역사하심으로 주님 뜻대로 리비아가 나아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튀니지(북아프리카창)
우리나라가 10년째 사형을 집행하지 않아 30일자로 사실상의 사형폐지국이 되었습니다. 국제사면위원회가 인정하는 사형폐지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케냐, 스리랑카, 튀니지 등 모두 30개국입니다. 튀니지가 하나님이 모든 생명의 근원되심을 알게 되기를 소망하며 감옥에 갇힌 자들이 갇힌 자를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서울신문)

소말리아(아프리카)
소말리아는 힘없는 과도 정부와 이슬람 군벌 간의 교전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사실상 내전 상태입니다. 특히 수도 모가디슈의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 12개월간 가뭄과 홍수가 연이어 반복돼 끼니조차 연명하기 힘든 지역이 많습니다. 소말리아 국내에서 표류하고 있는 난민만 100만명에 이르며 비참한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이들은 예멘으로 밀항하려다 죽어갑니다. 고통이 일상이 되어 버린 소말리아 사람들에게 모든 고통의 사슬을 끊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평안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경향신문)

수단(아프리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취임 이후 다르푸르 사태를‘UN의 3대 과제’중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로 꼽았습니다. 반 총장은 일부 언론과 인터뷰에서“현장의 비참함을 직접 눈으로 보니 국제사회의 지원이 절실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다르푸르 사태가 기후 변화에 따른 물 부족에서 기인한 점이 있는 만큼 유엔 차원에서 수자원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수단을 위해 기도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수단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셔서 고통받는 이들의 삶이 기쁨과 감사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뉴시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는 화려한 문화 유적의 집성지로도 유명하지만, 바울의 전도 여행지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소아시아 7대 교회(서머나, 에베소,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가 이즈밀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교회의 형체가 없고, 돌무더기에 불과하지만, 그 옛날 하나님의 교회가 있었던 이곳이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28일 6명의 언론인들을 포함해 119명의 수감자에 대한 사면을 단행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면대상자로는 이슬람 비난 기사를 게재한 혐의로 지난 5월 기소돼 각각 4년과 3년형을 선고받은 `세네트' 신문의 후세이노프 편집장과 라피크 타기 기자가 자유의 몸이 되었고 정부에 비판적인 `노타 베네' 신문 기자로 지난 1월 내무장관 비방죄로 징역 2년형을 받고 수감된 알라베르디예프도 사면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는 지난 7월 수감에 대한 항의 표시로 단식농성에 들어가면서 자신의 입을 수술용 실로 꿰매 국제 사회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은 2003년 대선을 통해 집권해오고 있으나, 당시 대선은 서방 감시단과 야당에 의해 부정선거라는 비난에 직면했고 아제르 내 독립 언론매체나 야당들은 권위주의적 정부에 의해 탄압을 계속 받아왔습니다. 아제르바이잔에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아르메니아(카프카즈창)
1915년 터키의 전신인 오스만투르크 제국이 아르메니아인을 상대로 저지른 `대량학살' 행위가 고의적인 `종족학살'은 아니었다고 주장해 유죄판결을 받았던 터키 노동당 당수가 스위스 로잔의 연방법원에 항소했으나, 결국 기각당했습니다. 아르메니아는 당시 약 150만명이 대량학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터키측은 당시 희생자의 규모와 성격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학살'이라고 부르는데도 반대하고 있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두 나라를 사로잡고 있는 과거의 묶임에서 벗어나 주님과 함께함으로 한 지체로서 연합하며 미래에 소망을 두게 되길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체첸(카프카즈창)
중.동유럽 9개국의 국경이 개방된 지 며칠 만에, 어린이 28명이 포함된 체첸 난민 59명이 기차를 타고 폴란드에서 독일로 넘어가려다 적발되어 35명은 폴란드 국경 마을인 르제핀에서, 24명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각각 강제 하차된 뒤 구금됐습니다. 이번 국경 개방으로 동유럽의 범죄자나 불법 이민자들이 대거 독일로 입국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독일은 다른 보안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국경 주변 마을 안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갈 곳 없는 체첸 난민들을 주여 긍휼히 여기사 머물 처소로 인도하여 주옵시고 이들을 위한 국제적인 도움의 손길들과 복음을 전할 주의 일꾼들을 붙여 주옵소서(연합뉴스)

그루지아(카프카즈창)
현정부의 부패와 무능을 지탄하며 조기 총선 및 대통령 사임을 요구하는 그루지야 국민들의 반정부 시위로 한때 비상사태까지 선포되었던 그루지야에서 내년 가을 대선을 1월 5일로 앞당긴 가운데, 현재 영국에 머물고 있는 야당 후보 파타르카치쉬빌리(52)가 그루지야 내에서 자신을 암살하려는 음모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 증거로 체첸 폭력조직 우두머리와 그루지야 내무부 관리 간에 암살을 논의하는 대화 내용이 담긴 오디오 테이프를 제시한 후, 오히려 그루지야 검찰은 파타르카치쉬빌리측을 쿠데타 음모 혐의로 조사하며 그 증거로 "선거 다음날은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대규모 군중들이 동원될 것이고 선거는 무효가 되며 쿠데타 단계에 들어설 것"이라는 발언 내용을 담은 테이프를 공개했습니다. 파타르카치쉬빌리는 그루지야 최대 갑부로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약 10억 달러의 사재를 털어 실업자 1인당 337달러를 주고, 당선 후 18개월 동안 모든 가정의 전기세, 가스, 수도세를 감면해주겠다는 등의 다소 허황된 공약을 내세워 일부 후보들로부터 후보 자격 박탈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그루지야 대선 후보는 한번 더 기회를 달라며 재선에 도전하는 사카쉬빌리를 포함 모두 7명이며 6명의 야권 후보 모두가 정권 교체를 주장하며 국민들의 `반(反)사카쉬빌리' 정서에 호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디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있는 그루지야에 주님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자가 차기 대통령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이로 인해 그루지야가 새롭게 거듭나게 되길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타타르스탄(러시아 소수민족창)
러시아 전역에는 약 2000만명의 이슬람 신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타타르스탄은 러시아에 상당한 위협일 수도 있지만 이곳에서는 러시아인과 타타르인이 500년 동안 어울려 살며 공존의 문화를 이뤄왔습니다. 두 민족은 갈등과 대립의 역사에서 화해와 이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했습니다. 이제 타타르스탄이 하나님 안에서의 참 화평과 평안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네이버 블로그 leehjae11)

일본
일본에 이지메(집단 괴롭힘)가 직장에서도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상사가 권력이나 지위를 부당하게 악용하여 부하를 괴롭히는 권력남용 괴롭힘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합니다. 일본 사회에 사람을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한겨레신문)

  김경미  기자 / (2008-01-01 15: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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