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및역사자료]/국제정세 및 선교현장소식

印尼 산사태.홍수 희생자 130여명 추정

기쁨조미료25 2007. 12. 29. 18:52
印尼 산사태.홍수 희생자 130여명 추정
자바섬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홍수 발생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로 130여명이 희생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자바섬에 25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매몰돼 숨지거나 홍수로 실종된 주민 수가 135명에 이르는 것으로 중간집계됐으며 수 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부 자바주(州) 카랑안야르 지방의 헤루 아지 프라토모 재해대책본부장은 현지 방송국인 엘신타 라디오와 인터뷰를 통해 관내에서 산사태로 매몰된 48구의 사체를 수습했으며 20여명은 실종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군인과 경찰, 자원봉사자들이 중장비가 부족해 손과 호미, 삽으로 3m 깊이에 파묻혀 있는 산사태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근 오노기리 지방에서도 산사태와 홍수 등으로 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동부 자바주의 마디운 지방에서는 다리 위에 있던 주민 50여명이 갑자기 불어난 강물로 인해 다리가 무너지면서 실종됐다.

이 지방 경찰인 아릿 수야사는 "다리 근처에서 오토바이 등을 발견했으나 실종자는 찾지 못했다"며 "강물이 넘치고 물살이 거세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자바섬에는 불법벌목으로 인한 산림황폐화로 홍수와 산사태가 자주 발생해 매년 우기에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내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시편46:1-3)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호세아10:12)


가난한 자와 과부와 고아에게 기쁜 소식으로 오신 주님, 인도네시아에서 매년 우기마다 일어나고 있는 홍수와 산사태로 많은 이들이 생명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결코 행복과 만족과 기쁨을 찾을 수 없어 방황하는 이들의 영혼이, 먹고 살기 위해 벌목을 해버린 황폐해진 산림처럼 보여집니다. 육체의 죽음보다 더 큰 슬픔은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그들의 귀에 들여지도록 선포되어지게 하옵소서. 이들 스스로는 주님을 찾을 수 없기에 친히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만지셔서 우상의 홍수로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이 땅, 거짓된 신들을 쓸어버리시고 참신이신 주님만 남게 하옵소서. 주님만이 영원한 구원자이심을 선포합니다. 이들의 피난처와 환난날에 만날 큰 도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지금 이 때에 여호와를 찾아 주님께 나아오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