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신학자료모음]/예화자료

50년 병자의 감사

기쁨조미료25 2007. 12. 21. 00:26

미국에 어려서부터 전신불구로 50년 동안 누워 지낸 여인이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누구든지 그를 위로하려고 가면 오히려 위로를 받고 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부인의

소문은 미국 전역에 퍼졌다. 그녀가 50회 생일을 맞이하자 많은 귀빈들과 대통령까지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그때 부인은 이렇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늘 이같이 친히 방문해 주신 대통령과 귀빈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병을 앓았기 때문에 결혼도 못하고 병을 남편 삼아 오늘까지 50년 동안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만약 병이 없어서 자유로이

활동했다면 저는 분명히 많은 죄를 지었을 것입니다. 장차 천국에서 있을 제 생활에 만족

합니다." 모든 청중들은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25:21; 롬6:17; 7:25; 고후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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