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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에게 바쳐진 제물로 더럽혀진 �부즈다그

기쁨조미료25 2007. 12. 19. 00:35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로 더럽혀진 �부즈다그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의 최남단 아제르바이잔과 국경을 접한 곳에 해발 4,142m의 �부즈다그(Shalbuzdag) 산이 있습니다.

 

거룩한 산이라 불리는 �부즈다그는 해마다 산당제가 드려지는 곳이며 다게스탄과 북까프까스 지역에 정기를 흘려 보내는 영적으로 견고한 진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믿는 신에게 제사를 드리기 위해 최 1년에 한번 이상 이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새벽 일찍부터 출발한 이들은 해발 2,000에 위치한 산당까지 3시간 정도 올라가서, 산 양을 잡아 제사를 바친 후 산당 주위를 돌고, 다시 정상까지는 걸어 올라가 3,800m에 위치한 정령숭배 제단에서 절하고, 그들의 제물을 바치고, 소원을 빌며 샤머니즘적인 행위-수건을 걸고, 돌을 던지는 등-를 합니다.

 

또한 산당에서 정령숭배 제단으로 가는 길에, 예전에 인신(人身)제사를 바쳤던 장소가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이곳에서 자신을 신에게 산 제물로 바친다는 의미의 상징적인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이들은 우상을 섬기고 많은 형태의 주술적 행위들을 하는 것이,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이며 다게스탄을 받쳐주는 힘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강력한 이슬람과 샤머니즘 및 정령숭배의 모습을 여전히 볼 수 있는 이곳은, 참으로 영적으로 가증하고 혼미한 곳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둠의 영이 견고히 진치고 있습니다. 우상숭배로 더럽혀진 이 땅과, 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한 모든 영혼들이 회개하고 돌이켜, 주가 '여호와 하나님인 줄 알게'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는 �부즈다그가 하나님을 경배하는 곳이 되어, 다게스탄과 북까프까스 전역에 주의 거룩한 영을 흘려보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가 너희 거하는 모든 성읍으로 사막이 되며 산당으로 황무하게 하리니

이는 너희 제단이 깨어지고 황폐하며 너희 우상들이 깨어져 없어지며

너희 태양상들이 찍히며 너희 만든 것이 다 폐하며...

너희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함이니라( 6:7~7)

 

기도제목

1) 하나님의 피조물인 이 땅의 모든 영혼들이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 앞에 지난 과오를 철저히 회개하고, 주의 율례와 규례를 지키도록

2) �부즈다그에 있는 모든 산당과 제단 및 우상들을 파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으사 오직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헌신하는 땅이 되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