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치명적인 에볼라 출혈열로 2명이 추가로 숨져 사망자수가 18명으로 늘어났다고 보건부 관리들이 1일 밝혔다.
보건부 보건서비스 국장 삼 자람바는 이날 로이터에 대해 "지난 24시간 동안 에볼라 출혈열로 다시 2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에볼라 출혈열이 계속 확산 중"이라고 전했다.
자람바 국장은 세계보건기구(WHO) 관리들이 자국 전문가와 공동으로 콩고민주공화국 국경에 위치한 분디부교에서 에볼라 출혈열의 봉쇄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에는 51명이 에볼라 출혈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그는 최근 에볼라 출혈열에 감염된 모든 환자를 격리해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체 내외부에서 출혈을 일으키는 에볼라는 고열과 근육통,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환자가 쇼크로 사망하는데 치사율이 50~90%에 달한다.
우간다에선 2000년 에볼라 출혈열이 유행해 425명이 감염됐으며 이중 절반 정도가 사망했다.
WHO는 우간다에 이웃한 콩고에서도 올 들어 264명이 에볼라 출혈열에 감염돼 18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다. (출처:뉴시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29:11-13)
에브라임은 마치 길들인 암소 같아서 곡식 밟기를 좋아하나 내가 그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메우고 그의 위에 사람을 태우리니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이 흙덩이를 깨뜨리리라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호세아10:11-12)
우간다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백성을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통치로 다스리심을 믿습니다.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 재앙이 아닌 평안과 소망임을 알기에 더욱 주께 간구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로 생명이 허비되어지고 있는 이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질병의 저주가 우간다 땅에서 끊어지게 하옵소서. 우간다의 구원의 주가 되신 하나님, 지금 이 때가 하나님을 찾을 때임을 알고 묵은 땅을 기경하여 주께로 나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정한 빛처럼 이 백성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이들을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육체의 무서운 질병의 고침 뿐 아니라 진정한 영혼의 치료가 있게 하옵소서. 여호와의 의의 단비로 우간다 땅을 적셔주셔서 생명으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