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자연적인 것의 희생

기쁨조미료25 2007. 12. 10. 06:56

"기록된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갈4:22)

 

갈라디아서 4장에서 바울은 죄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자연적인 것은 오직 희생을 통해서만 영적인 것이 될수 있습니다. 이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실생활에서 큰 간격이

벌어집니다. 왜 하나님은 자연적인 것을 희생하십니까? 하나님은 그것을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그것은 원래 하나님의

질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희생을 허락하신 것 뿐입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본 뜻은 자연적인 것이 순종을 통해 영적인 것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때문에 자연적인

것은 희생을 거쳐야만 영적으로 바뀔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바치기 전에 이스마엘을 바쳐야 했습니다. 하나님께

자연적인 것을 희생재물로 바치기 전에 영적인 희생을 먼저 바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적인 제사를

드릴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 몸을 산제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나를 전적으로 맡기며 그것을 위해 어떤 대가도 치를 준비가 된것입니다. 영적인것을 위해 자연적인

것을 희생하지 않으면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은 조롱받고 거절당할 것이며 우리는 끊임없이 혼란을 겪을 것

입니다. 어렸을때 제대로 훈련받지 못해서 그렇다고 변명할 수도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지금 반드시 자신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위한 당신의 삶은 엉망이 될것입니다.

 

자연적인 삶을 제멋대로 내버려 두는 한 하나님은 함께 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광야에 두어 철저히 지킨다면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위한 물을 마련해 주시며 자연적인 것에 대해 하신 모든 약속을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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