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위대한 삶

기쁨조미료25 2007. 12. 14. 00:12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말고"(요14:27)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우리는쉽게 하나님을 비난합니다. 그러나 사실 잘못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삶의 어느 영역에 우리가 버리지 않은 잘못이나고집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버리면

그 순간 모든것이 대낮같이 밝아집니다. 하나님과 자신이라는 두주인을 섬기려 하면 계속 어려움을 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십시오. 그러면 성도의 생활보다 쉬은것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내목적을 위해 성령을 이용하려하면 언제나 어려움을 당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할 때마다 하나님은 항상

평안이라는 도장을 찍어주십니다. 이평안은 세상의 평안이 아닌 예수님의 깊은 평안입니다. 이런 평안이 없다면

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평안이 없는 이유를 찾아내야 합니다. 충동적으로 혹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영웅심에서

행동한다면 예수님의 평안은 오지 않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단순하지 않고 하나님께 확신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

입니다. 단순명료하여 하나 된 마음은 당신의 결정이 아닌 성령에서 나는 것입니다.

 

모든 결정은 하나님에 대해 단순한지, 그분과 하나 되었는지 보여주는 반응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멈출때마다

질문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생기는 모든 문제는 불순종에서 비롯됩니다. 하나님께 순종할 때에도 문제는

생기지만 그것은 도리어 내게 큰 기쁨이 됩니다. 나의 하나님이 모든 문제를 알고 계신다는 것을 이미 알기에, 나는

그분이 어떻게 해결하실지 기대하며 지켜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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