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가 밀레((1814~1875 바르비 종파의 대표적 화가)는 노르망디의 가난한 집안에서 출생했다.
그는 지붕에 구멍이 많이 뚫린 집에서 살았는데 건강이 나빳고 땔나무도 없었다. 그가 얼마나 어렵게
살았던지 고향에 계시는 어머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갈 여비가 없어서 자살을 기도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이같은 고난을 이겨내고 농촌의 모습을 종교적인 분위기로 심화시켜 표현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씨 뿌리는 사람> <추수하는 사람> <이삭줍기> <만종> 등 이 있는데
이작품들은 모두 가난하나 양심적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제로 삼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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