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속에 쏙! 카드 드라이브 U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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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갑 속에 쏙! 카드 드라이브 U510

지갑 속에 USB 메모리를 넣는다니, 가능한 일일까? 카드 드라이브 U510은 3mm의 두께로 지갑 속에 쏙 들어가는 초 슬림형 USB 메모리다. 메모리 접점은 사용하지 않을 경우 본체 속으로 넣어놓을 수 있어 걸리적거리지 않고 외장은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견고함을 자랑한다. 번들 소프트웨어로 노트북 프로페셔널이 제공돼 다른 PC도 내 PC 환경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웹사이트의 아이디와 암호를 관리 기능도 제공된다. 이 제품은 1GB, 2GB, 4GB, 8GB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4만 6,000원, 7만 6,200원, 14만 4,200원, 23 5,000원이다.

■ Haspel USB 허브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4포트 USB 허브다. 마치 전선이 돌돌 말려 있는 리드선을 떠오르게 하는 이 제품은 1m의 케이블 길이로 책상 위에 놓고 쓰기에 딱 알맞다.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가 없어도 곧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USB 1.1 및 2.0을 지원한다.

■ USB 야자수 선풍기

USB로 전력을 공급받는 소형 선풍기. 날개는 스펀지 재질이라 작동 중일 때 손으로 잡더라도 베일 염려가 없다. 선풍기의 기둥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서 방향 조절이 가능하다. USB에 연결하지 않고 AA 건전지 2개를 넣어도 작동된다. 가격은 7,800원.

■ 실리콘 키보드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진 키보드. 실리콘 재질이라서 작업 시 소음이 없다. 또 먼지 등으로 더러워지면 걸레로 바로 닦아내는 등 청소가 용이해서 더욱 깨끗한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색상은 보라, 파랑, 주황, 빨강, 검정 등 총 9가지며 가격은 1만 7,900원.

자료제공·텐바이텐(www.10x10.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