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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울의 준비(準備). (행9:10-22절),

기쁨조미료25 2007. 11. 11. 13:12
사울의 준비(準備).
행9:10-22절, 347.376.377장.&

그리스도를 처음 알게 된 사람에게는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는 새로운 회심자로서 아직 스스로 설 수 없으며. 그에게 필요한 것들이 충족되지 않을 때 다시 타락하고 세상으로 돌아가기 쉽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교회, 믿음이 성숙한 자들에게 하나의 큰 도전이 됩니다.

1.새로 회심한 자는 매우 특별한 믿는 자로부터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10-15절),
그는 분명히 사도나 집사 또는 안수받은 목회자 가운데 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아나니아라 불리는 제자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아나니아에게 있는 특징들은 새로 회심한 사울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었습니다. 1)아나니아는 하나님의부르심에 민감했습니다. 2)아나니아는 기꺼이 어려운 임무에 직면하려 했습니다. 3)아나니아는 기꺼이 기도응답의 도구로 사용되고자 하였습니다.

4)아나니아는 자신에 대해 부적격성과 불안을 느꼈습니다. 그는 무서운 죄와 파렴치한 것들로 얼룩지고, 믿는 자들에게 위협이 되었던 사울의 옛 생활을 알고 있었습니다. 5)아나니아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갈 것을 명령하셨을 때 기꺼이 순종했습니다.

a.순종은 곧 믿는 것이며 곧 순종하는 것입니다. b.순종은 곧 사랑이며. 사랑은 곧 순종하는 것입니다. c."순종은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나으니"라고 했습니다.(삼상15:22절),

2.새로 회심한 자에게는 그가 하나님의 택하신 그릇. 하나님의 도구로 택함받았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필요했습니다.(15-16절), 사울은 이처럼 영광스러운 진리를 깨달아야 했습니다.

요15:16절에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1)믿는 자는 하나님에 의해 주님의 이름을 전할 자로 택함받은 자입니다.

2)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를 주의 이름을 위해 고난을 받을 자로 부르셨습니다. 진정으로 믿는 모든 자는 세상으로부터 능욕과 고난을 당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그들이 핍박받을 것을 미리 경고하셨습니다. 우리는 새로 회심한 자에게 이것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빌1:29절에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하심이라."고 했습니다.
3.새로 회심한자는 하나님의 제자로부터의 도움과 섬김을 체험할 필요가 있었습니다.(17-18절),

1)그는 제자의 손길과 신실한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2)주님 안에서 형제가 되었음을 깨닫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3)사울에게는 그의 병을 치료해 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고통가운데 있는 사울에게는 아나니아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4)성령충만, 곧 성령의 능력을 받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a.사울은 예수님을 향해 "주여"라고 불렀습니다. "주여 뉘시오니이까?"(5절), 그러나 사울은 빛 가운데서 자기를 향해 말씀하고 계신 분이 누구인지를 몰랐습니다.

-그 빛은 하늘로부터 비취었습니다.(3절), -그 음성은 하늘로부터 왔습니다.(4절), 사울은 자신에게 말하고 있는 자가 누구이든 간에 그가 하늘에 계신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b.사울은 훨씬 광의적인 의미에서 예수님을 가리켜 또다시 "주여"라고 불렀습니다.

"주여 내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c.사울은 기도했습니다. d.주님은 사울에게 실제로 놀라운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그것에 대해 우리가 상세히 연구할 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거기에서 주님은 사울의 마음과 삶 가운데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사울에게 장차 수많은 성령충만이 필요해야 했듯이 아나니아가 그를 방문했을 때 바로 그러한 필요성이 실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때 사울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셨고, 이것은 앞으로 그에게 임할 여러 가지 능력 가운데 첫 번째 것이었습니다.

4.사울은 자신을 육체적으로 돌보았습니다.(19절), -영적으로 완전히 깨졌습니다. -육체적으로 지치고 탈진상태가 되었습니다. -사람들로부터 고립되어 있었습니다. -육체적으로 쇠약해졌습니다. 그는 무엇을 먹거나 마시지도 못했습니다. 그는 지치고 쇠잔해져 있었습니다.

상황이 어떠했든지 간에 그는 음식을 먹고 주님으로 인해 다시 강건해졌습니다.

5.바울은 다른 믿는 자들과 연합하여 교제하며 하나가 되었습니다.(19절). 진실로 믿는 자가 된 바울은 다메섹에 있는 다른 믿는 자들과 연합하였습니다. 그의 옛 사람, 옛 성품은 완전히 죽어 있었습니다.

그는 이제 믿는 자의 새로운 성품을 갖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반대하고 핍박했던 "도"를 좇는 자가 되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다운 제자가 되었습니다.

6.바울은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즉시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20절), 1)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2)바울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했습니다.

7.바울은 사람들 앞에서 전도자로 나섰습니다.(21절), 사람들과 회당의 지도자들은 자기들이 보고 있는 바울의 변한 모습에 충격적일 만큼 깜짝 놀랐습니다.

1)그들은 광포한 대적자가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의 기정과 그들이 모이는 장소를 습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남자뿐만 아니라 부녀자까지 반역자로 몰아 죽이기 위해 그들을 체포하고 결박해 예루살렘으로 끌고가려고 파견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2)그러나 사람들은 바울이 다음과 같이 완전히 변화되었음을 목격했습니다. -그가 예전에 잔해하려 했던 사람들과 교제하고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열렬한 복음 전도자로 예수께서 메시야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전합니다.

8.바울은 신실하고 견고하며 그리스도와 계속 동행했습니다.(22절), 1)그는 영적으로 꾸준히 성장했으며, 영적인 강건함을 더 얻었습니다. "더 얻어"라는 말은 내적으로 튼튼해져 가다. 내적인 힘을 얻다 또는 영적으로 강건해지다란 의미입니다. 2)그는 계속해서 예수께서 메시야이심을 전파했습니다.

롬10:9-10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했습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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