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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울과 주님의 만남, (행9:1-9절),

기쁨조미료25 2007. 11. 11. 13:09
사울과 주님과의 만남.
행9:1-9절, 195.325.483장.&

주님과 그분을 따르는 자들을 극렬히 박해하는데 앞장섰던 다소 출신의 대표적인 박해자 사울이 세상의 위대한 사도인 바울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사도행전의 이시점에서부터 신약 전체에 걸쳐 주님을 위한 위대한 종이 됩니다.

1.회심하기 전의 사울의 사람이 있었습니다.(1-2절), 1)사울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제자들에 대하여 맹렬한 분노와 적개심으로 불타고 있었습니다. 2)사울은 주의 "도"를 좇는 자들을 모두 멸하겠다는 사악한 목표에 골몰해 있었습니다.

a.그는 실제로 대제사장과 산헤드린 공회를 찾아가 달아난 믿는 자들을 추적할 수 있는 권한을 청하여, 믿는 자들을 체포해서 그들로 형벌을 받게 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끌어오는 일에 자발적으로 나섰습니다. b.그는 남녀 모두를 체포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2.하늘로부터 빛이 나타났습니다.(3절), 주님으로부터 사울에게 빛이 나타난 것은 그가 믿는 자들을 붙잡아 죽이는 일에 열을 올리고 있던 때입니다. 1)빛은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곳으로부터 예기치 않게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2)빛은 하늘로부터 왔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초자연적이고 이적적인 것이었습니다. 3)빛은 매우 강렬했습니다. 그것은 정오의 빛보다도 더 밝게 비추었졌습니다. 빛이 갑자기 비추어졌을 때 사울은 주님이 그 빛 가운데 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4)바울은 갑작스럽게 나타난 빛과 하늘의 환상을 보고 땅에 엎드러졌습니다.

3.주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4-5절), 바울은 자기에게 들려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바울 혼자만 그 음성을 들었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소리는 들었지만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었습니다.(7절), 그 음성은 바울에게만 개인적으로 준 메시지였습니다.

1)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핍박한 무서운 죄에 대한 책망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사울아, 사울아"라고 두번에 걸쳐 그의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사울의 이름을 두차례에 걸쳐 부르신 것은 두가지 사실을 시사해 줍니다.

a.그것에는 온유와 사랑과 관심과. 듣고 주의를 기울이게 하는 간곡한 청함이 나타나 있습니다. b.그것에는 책망과 경고가 나타나 있습니다. 사울은 매우 위험한 상황 가운데 처해 있었습니다. 그는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것은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형벌에 떨어질 수밖에 없을 만큼 무서운 것입니다. 2)주님을 알아야 할 것이 요구되었습니다. 사울은 빛 가운데 나타나신 주님과 그분의 음성이 모두 하늘로부터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늘로부터 오신 분과 만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하늘로부터 오신 분은 어디에 계셨습니까? 갑자기 일격을 당해 기가 꺾이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놀란 사울은 "주여, 뉘시오니이까? 내게 말씀하소서. 누구신지 알려주소서. 나로 당신을 알게 하소서."라고 외쳤습니다.

3)사람을 완전히 뒤흔드는 진리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모든 자들에게는 놀라운 것입니다. a.죄인들이 반대하는 예수께서 우리의 주님이 되십니다. 이러한 진리는 사울의 마음을 뒤흔들고 쳐서 그를 완전히 주께 굴복시켰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했습니까?

그것은 주님이 사울로 하여금 다음과 같은 것들을 깨닫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스데반에게 던진 돌은 바로 하나님을 향해 던진 것이었습니다.(행7:59-60) -사울이 난입한 모든 가정은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한 가정이었습니다. -사울이 결박하여 투옥시킨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었습니다.

-사울이 습격해 난동을 부린 회당은 모두 하나님의 진정한 집이었습니다. b.자기의 양심에 거스리는 행동을 하는 것은 고통입니다. "가시채를 걷어차다"는 표현은 주인의 매를 맞으면서도 그 뜻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려 하는 소를 묘사합니다.

사울은 복음의 진리에 대해 내적으로 의심을 품고, 그것을 부인하고 부정하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는 다음의 진리에 대해 의도적으로 귀를 막고 마음을 닫았습니다.
-자기가 주님의 제자들로부터 듣고 있던 복음의 진리. -자기의 그릇된 방식과 무서운 죄의 책망에 대한 진리입니다.

4.자신을 굴복시키는 복종이 있었습니다.(6절), 1)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고 그분을 시인했습니다. 2)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고 굴복했습니다. 그는 "주여, 내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오니이까?"라고 매우 중요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3)주님은 그에게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고 명령하셨습니다.

5.사건의 목격자들이 있었습니다.(7절),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사울의 이적적인 회심을 보고도 다음과 같은 것들에 대해 자신들의 마음과 생각을 전혀 열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빛을 봄에 있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에 있어서. -주님을 만남에 있어서. -주님께 복종하기로 굴복하며 그분의 이름을 부름에 있어서입니다.

6.복종이 있었습니다.(8-9절). 사울은 주님의 명령대로 행하였습니다. 그는 일어나 성으로 들어갔습니다. 1)사울은 그의 생애 가운데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체험이 계속되는 동안 눈이 감겨져 있었습니다. 2)사울은 사흘 동안 아무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는 혼자서는 전혀 움직일 수 없었으며, 전적으로 남의 도움을 의지해야 했습니다. 3)사울은 이때 혼자서 상상의 세계에 빠져 있었을 것입니다. -자기의 과거 끔찍한 죄과에 대해 계속 기도했을 것입니다. -주님이 그에게 나타나셨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고 확신했을 것입니다.

-주님과의 만남에 대해 깊이 생각했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자신의 삶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 것이지에 대하여 궁금해 했을 것입니다. -자기의 마음과 사고방식과 인생의 목표를 과거의 종교생활로부터 현재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으로 전환하였을 것입니다.

-자기가 그렇게도 맹렬히 핍박했던 예수께서 자신을 택하신 이유에 대해 궁금해 했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자기에게 무엇을 원하시며, 무엇을 하도록 명령하실 것인지에 대해 궁금해 했을 것입니다.

마7:21절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했습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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