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신성한 봉사

기쁨조미료25 2007. 11. 9. 00:06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 내육체에 채우노라"(골1:24)

 

주님의 진정한 일꾼은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의 거룩한 심부름꾼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과 주님이 이루신 구속에 하나되어 주님이 그를 통해 창조의 생명을 나타내시게 해야 합니다.

이말은 사역자의 훌륭한 인격이 다른사람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실재가

사역자의 삶을 통해 나타나야 한다는 뜻입니다.

 

신약성경이 말씀하는데로 주님의 삶과 죽음을 전하면 우리의 말은 거룩해 질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 구속의 바탕위에서 이말들을 사용하여 다른 방법으로는 이룰수 없는 새창조를  이루십니다.

예수님에 대한 계시 대신 구속이 주는 효과만 전한다면 듣는 사람들에게 새생명의 탄생은 기대할 수 없고

세련된 종교적 문화만 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주님과는 다른 영역이므로 성령님이 증거하실 수 없습니다.

어떤사람이 인격을 통해 사람을 주님께로 이끈다면 그의 호소력은 인격에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사람이

주님과 하나된다면 그의 호소력은 예수그리스도가 하실수 있는것에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