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성령께서는 우리의 약함을 도와 주십니다. 우리는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도 모르지만, 성령께서는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간절함으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십니다"(롬8:26)
믿음안에서 사는 우리는 성령에 의해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는 것과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압니다. 그러나 성령이 우리가 말로도 할 수 없는 기도를 간구하신다는 것은 모를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 인해 거듭나서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성령은 우리를 위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간구하십니다.
당신안에 거하시는 성령은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들을 위해 간구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의식적으로 하는
기도를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령이 드리시는 간구를 아시려고 당신의 마음을 살피십니다.
성령이 간구를 드리기위해서는 성도의 몸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몸은 하나님께 받은것이며 여러분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성전이라는 사실을 알지못하십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고전6:19)
성령은 당신이 제멋대로 자기몸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시지 않습니다. 우리몸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는
거룩한 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의식적인 삶이 인격의 작은 부분이라도 그것이 '성령의 전'임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무의식의 영역은 주님이 돌봐주시겠지만, 의식적 영역을 지키며 사는것은
우리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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