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오늘의 말씀

[스크랩] 최고의 복, 최고의 사랑

기쁨조미료25 2007. 10. 26. 01:24
생명의 삶: 최고의 복, 최고의 사랑

 

 

 

 

 

 

 

 

최고의 복, 최고의 사랑
 
 축복송(앨범 : My Love My Life -김성은)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 (앨범 : 전하세예수15)
 (342장)
(어려운 일 당할 때)
1.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2. 성령께서 내맘에 밝히 비춰주시네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3. 밝을 때에 노래며 어둘 때에 기도와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4. 생명 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합니다 천국 올라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후렴]
세월 지나 갈수록 의지할 것 뿐일세 아무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경배와찬양)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가지려 했던 세상 일들 이젠 모두 다 해로 여기고 주님을 위해 다 버리네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주님을 앎이라 모든 것 되시며 의와 기쁨 되신 주 사랑합니다 나의 주

    
요한1서 5:1 - 5:12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분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세상을 이기는 힘을 갖게 되는데,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그분 안에 거하면 영생을 얻습니다.

☞ 하나님에게서 난 자의 특권들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1 Everyone who believes that Jesus is the Christ is born of God, and everyone who loves the father loves his child as well. 2 This is how we know that we love the children of God: by loving God and carrying out his commands.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3 This is love for God: to obey his commands. And his commands are not burdensome, 4 for everyone born of God overcomes the world. This is the victory that has overcome the world, even our faith.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5 Who is it that overcomes the world? Only he who believ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증거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8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6 This is the one who came by water and blood--Jesus Christ. He did not come by water only, but by water and blood. And it is the Spirit who testifies, because the Spirit is the truth. 7 For there are three that testify: 8 the Spirit, the water and the blood; and the three are in agreement.

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찐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9 We accept man's testimony, but God's testimony is greater because it is the testimony of God, which he has given about his Son. 10 Anyone who believes in the Son of God has this testimony in his heart. Anyone who does not believe God has made him out to be a liar, because he has not believed the testimony God has given about his Son.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1 And this is the testimony: God has given us eternal life, and this life is in his Son. 12 He who has the Son has life; he who does not have the Son of God does not have life.

☞ 묵상도우미

물과 피로 임하신 자(6절) 물은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심으로 공생애를 시작하신 사실을, 피는 십자가에 달려 대속의 피를 흘리심으로 공생애를 마감하신 사실을 의미함

☞ 하나님에게서 난 자의 특권들 (5:1~5)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요 3:5). 사도 요한은 누가 하나님에게서 났는지 아닌지를 겉으로 보고도 알 수 있는 특징 혹은 특권에 대해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의 첫 번째 특징은 입에서 나오는 언어입니다. 그들은 매사에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며 항상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선포합니다. 두 번째 특징은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입술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의 몸같이 사랑하라는 최고의 계명이 나타납니다. 세 번째 특징은 세상을 이기는 담대함입니다. 악한 영이 지배하는 이 세상의 삶은 영적 싸움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난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근거해 세상을 담대하게 정복하며 살아갑니다.
☞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증거(5:6~12)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을 믿지 못하는 인간들을 위해 친히 몸으로 그 사랑을 증명해 보여 주셨습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셨고 죄가 없으심에도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흘리고 우리를 대신해 죽으셨습니다. 모든 인간은 이 세상에 살기 위해 왔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이 물과 피가 성령과 함께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최고 증거가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과 우리를 위해 최상의 것을 준비해 두셨다는 증거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주신 모든 복을 누릴 수 없고 영원한 멸망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 초대교회의 사랑
4세기 유명한 배교자였던 로마 황제 율리아누스는 로마 제국의 전통적인 종교를 부활시키기 위해 기독교의 급성장을 막아 보려고 했다. 하지만 그의 분투는 좌절되었는데, 그는 그 이유로 기독교의 사랑을 꼽았다. 그는 기독교인들이 신의 형상을 앞에 놓지도 않고 하나님을 부르고 예배하는 것을 보고 기독교인들을 무신론자라고 불렀다. 그는 그 무신론자들의 비상한 사랑과 비교해 자신이 속한 종교의 비참함과 초라함에 대해 이렇게 탄식했다.
“무신론(즉 기독교 신앙)은 나그네들에 대한 친절한 봉사와 죽은 자들의 매장에 대한 관심을 통해 현저한 발전을 이루었다. 유대인 가운데 단 한 명의 거지도 없으며, 무신론자인 갈릴리 사람들은 자기네 극빈자들을 돌볼 뿐 아니라 로마의 극빈자들까지 구조하고 있다. 반면, 우리 종교에 속한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서 누군가 도와주기만을 바라고 있으니 창피한 일이다.”
성령 충만에서 오는 뜨거운 확신, 세상을 경악시킬 만한 비범한 사랑과 우애, 세상을 향한 이타적 사랑의 실천, 진리를 위해 죽을 수 있는 부드러움과 용기는 하나님 나라가 발산하는 무지개 빛깔이요, 하나님 보좌를 아우르는 영광의 실체다.
「사도행전 1」/ 김회권
☞ 한절묵상
요한일서 5장 11절
우리에게 주어진 영생을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 보면 그들은 한결같이 느낌이 없다고 말합니다. 영생은 느낌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사람에게 영생이 있다고 말합니다. 사실을 그대로 믿는 것이 믿음이고,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착각하는 것이 미신이며, 사실을 사실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이 불신입니다. 믿음은 사실을 항상 신뢰하는 것입니다.
박조준/ 갈보리교회 원로목사


● 나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최고의 계명으로 여기고 있습니까? 내게는 세상 문화에 맞설 담대한 의지가 있습니까?
● 영생의 감격과 기쁨이 나의 삶에 활력이 되고 있습니까? 나는 세상이라는 법정에서 하나님이 주신 증거들을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습니까?

저에게 하나님께 속한 사람의 특징이 드러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요한서신을 묵상하며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모습을 더욱 갖추게 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증거로 살게 하소서.


출처 : 사랑가득 예수님
글쓴이 : 새독수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