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오늘의 말씀

[스크랩] 고넬료와 베드로의 항상기도..많은 구제..그리고 환상...

기쁨조미료25 2007. 10. 13. 21:29

말씀: 행10:1~16

겨자씨의 하나님..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은 항상 기도하고 많은 구제를 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루는 환상중에 주의 사자가 나타나 그의 많은 구제와 항상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 되어  하나님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욥바에 있는 베드로를 찾아 가라는 음성을 듣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정한 시간에 지붕위로 올라가 기도하려고 하는데

 

비몽사몽간에 하늘이 열리고 환상중에 부정한 짐승을 잡아 먹으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베드로가 처음에는 놀라서 부정하자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는 음성을 세번 반복해서 듣게 됩니다.

 

 

*겨자씨에게 주시는 교훈과 적용*

 

스데반 집사의 순교이후,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 이르러 이방인 에게도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합니다.

 

사마리아에서 빌립집사의 전도와 베드로와 요한 사도의 동역이

 

큰 기사와 표적을 이루어 성령의 강한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고 예수님의 부활이 선포되어 되어지는

 

말씀이 살아역사하는 현장을 묵상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들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선출된 일곱집사를

 

비롯하여 전도의 활약상을 말씀통해 묵상하며

 

이 시대에도 동일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믿음의 역사를 이뤄 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들의 삶을 본받도록 항상 기도와 많은 구제를 재현하는 진짜 믿음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살기 원하여 예배에 붙어있고 기도에 힘쓰려 몸부림칩니다.

 

 

본문은 항상 기도와 많은 구제를 힘쓰며 사는 가이사랴에 사는 고넬료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어 환상 중에 그를 만나주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또다른 곳에서 항상 기도하며 주의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베드로에게도

 

특별한 환상중에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시는 말씀을 결부하여 묵상합니다.

 

하나님은 고넬료의 항상기도와 많은 구제를 열납하시고 기억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찾아와 만나주셨습니다...

 

 

고넬료는 온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실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가정 행복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질때 많은 구제와 항상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만나 주시고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이 되어 기억하신바가

 

됨을 말씀 묵상하며 깊이 생각에 잠기어 봅니다.

 

내 믿음은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가 되어 상달되어 지고 있는가

 

새벽전에서 주님의 이름을 길게 불러 보았습니다.

 

기도하는 자의 외로움과 깊은 시름을 하는 내면에서 싸움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큐티시간..고넬료와 베드로의 항상기도를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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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넬료와 베드로 삶에서 공통점을 찾아 봅니다.

 

고넬료도 항상 기도하는 사람 이었고 베드로도 정한 시간에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과 교통하심이 있 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동역자들을 붙여 주신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들의 기도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통해 움직이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 가십니다.

 

 

고넬료를 만나시고 이어서 베드로를 찾아가 새로운 일을 계획 하십니다.

 

베드로에게 보자기 안에 부정한 짐승들을 잡아 먹으라 명령하고

 

베드로의 몸에 배인 율법적인 사고와 자신의 견해를 고집스럽게 붙잡고 있는 것들을

 

변화시키시는 일을하십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 인데도 처음에 거절할 정도록 베드로의 주관은 뚜렸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어떤 방법이나 율법이 나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지게 하지 못한다는 진리를 발견합니다.

 

베드로는 주님이 살아계실때에도 세번의 사랑 고백을 확인했고..'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고집스런 관념을 깨기위해 세번 반복하면서 까지 하나님의 뜻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심을 발견합니다.

 

 

나에게도 이런 쓸데없는 고집과 고정 관념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는

 

권고와 책망을 몸된 강단을 통해 듣습니다.

 

그때마다  내 마음을 주님 십자가에 내려 놓으며

 

주님이 장악하시도록 내어 맡기는 기도를 합니다.

 

주님은 그런 나를 변화 시키기 위해

 

세가지 방법을 동시에 움직인다는 사실을 몇번 경험하기도하였습니다

 

세상식대로 살아온 나를 인격적으로 대면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성령의 감황감동하심으로

 

밝히 보여 깨닫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기도하며 체험합니다.

 

 

그래도..나의 감정과 생각과 마음과 의지가 아직 깨어지고 죽어지지 않아서

 

나의 삶이 묶여 있다는 권면을 계속해서 듣습니다.

 

어제 기도회때는 마음이 답답하여 왔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충만히 거하며 하나님이 마음껏 일하시는 성전을 짓기를 원합니다.

 

마음은 원인데 삶이 변하지 않는 이유를 찾고 싶습니다.

 

아무리 기도만 많이 하면 무엇하겠는가 라는 생각까지 들기도합니다.

 

내가 깨지지 않고 변화되지 않으면 그렇게 웃음거리 밖에 더 되겠는가

 

버리기를 원하고 변화 받기를 원하는데

 

도대채 무엇이 나의 고정 관념에서 사로잡히게 하며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지를.. 돌아보고 변화 받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기도를 갉아 먹고 있다는 말씀도 마음에 깊은 아품으로 다가 왔습니다.

 

나의 믿음이 아직도 멀었습니다. 아직도 내가 죽지 않아서 은혜를 구할 뿐입니다.

 

'주여~ 어느때까지 니이까~~어느때까지니이까~~~'

 

 

출처 : 창조침례교회
글쓴이 : 겨자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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