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3:1-6절, 82.191.442장.
시편 23편은 선한 목자되시는 하나님과 그의 사랑스러운 양떼인 성도와의 관계를 잘 묘사해 놓은 내용입니다. 함께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여호와 하나님의 목장은 부족함이 없는 세계입니다.(1.2절) "여호와는 나 의 목자"라는 말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서 얻어진 신앙고백입니다.
"푸른 초장"이란 말은 풍요를 상징하는 것으로 사람이 통치하는 곳에는 불평과 다툼이 있어도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곳에는 항상 모든 것이 풍요함을 보여줍니다. 이 세상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최대의 복으로 넘쳐흐르고 있는 곳입니다.
2.여호와 하나님의 목장은 안식이 있는 세계입니다.(2.4절), "쉬 만한 물가"
는 문자적으로 천천히 흐르는 물가, 즉 "평안과 휴식이 있는 곳"이란 의미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될 때 그 영혼은 곤고함에 처하게 되어 영적인 무거운 압박으로 결국에는 하나님께 대한 영혼의 무감각한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주님은 곤고함에 처한 영혼들을 생명수 푸른 강가로 인도하십니다.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푸른 초장이 있고 천천히 흐르는 개울이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목장이겠습니까? 여러분이 가게될 새하늘과 새 땅입니다.
3.여호와 하나님의 목장은 평화가 있는 곳입니다. (4절), 지팡이는 길 잃은 양떼를 인도하는데 쓰이는 덕을 지칭합니다. 막대기는 맹수들의 공격을 저지하는 데 사용하는 일종의 호신구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보호자와 인도자가 되어 주시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고 생활 속에서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
4.여호와의 목장은 원수 앞에서 잔이 넘치는 축복이 있습니다. (5.6절), 주님 께서 원수 앞에서 상을 베푸시고 기름을 머리에 발라주십니다. 원수 앞에서 승리의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오직 여호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게되면 여러분의 평생 삶 속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따르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거하게 됩니다.
이 기쁨을 여러분만 누리고 살겠습니까? 이번 여름 성경학교를 통하여 여러분 옆에 사는 친구들을 성경학교에 초정하여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할 수 있도록 하여서 새 하늘과 새 땅의 기쁨을 맛보게 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 도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친구들에게도 이 기쁜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도와주세요.
우리 여름 성경학교가 친구들로 꽉차게 도와주세요.
성령님께서 친구들의 영안의 귀를 열어서 예수님을 소개 하는 말씀이 들려지게 해주세요.
처음에 올때는 마지 못해서 따라 왔지만 돌아갈 때는 기쁨이 충만하여 돌아가는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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