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성령님의 주신 영감과 지혜,하나님의 말씀과 영적인 메시지를 근본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모든 영감과 말씀과 지혜는 주님께서 알려 주신것임을 시인합니다. 제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진심으로 고백합니다.)
-그림 출저 :네이버 이미지-
[창세기 4장 3절~4절 말씀]
3절: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절: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구약의 아벨과 가인. 이 두 형제는 바로 영적인 사람과 육적인 사람을 뜻하고 있답니다.
@가인 = 육적인 사람 (땅의 소산으로 재물을 드림)
@아벨 = 영적인 사람 (양의 첫새끼와 기름으로 드림)
1).[가인의 제사]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하나님께 재물을 드렸습니다.
땅에 소산은 우리 육신에서 나오는 인간의 생각이나 인간의 노력에서 나오는 것, 즉 인간에게서 나온 것을 뜻합니다.
@땅의 소산= 육신에서 나오는 것, 인간에게서 나오는 것
가인은 이런 육신에 속한 것, 즉 하나님께 제사(예배)드릴 때 땅에 속한 육신의 것으로 재물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이런 가인의 재물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아버지는 그 육적인 것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예수그리스도 없이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은 그 어떤 것도 받지 않으신답니다.
인간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아무리 아름다운 것을 드린다 해도, 그 육신적인 것은 하나님께 결코 상달되지 않는 것입니다.
2).[아벨의 제사]
반면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양의 첫 새끼는 “ 예수님”을 상징하고 기름은 성령의 기름부음 ,즉 “성령님”을 상징한답니다.
@양의 첫새끼=> 하나님의 맏아들 “예수 그리스도”
기름=> 성령의 기름부음 “성령님”
아벨의 제사는 인간의 노력이 아닌 예수그리스도와 성령의 도움으로 참된 예배를 드리는 것을 뜻 합니다.
이런 제사가 아버지 뜻에 맞는 합당한 제사이기에 아벨의 제사는 아버지께 상달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아버지께 예배드릴 때 예수그리스도와 성령의 도움 없이는 성공적인 예배를 올려 드릴 수 없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만이 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주시고,
[요한 1서 1장 7절 말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하나님께 나아 갈수 있게 하여 참된 예배를 올릴 수 있게 하니까요.
[히브리서 10장 19절 말씀]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예수그리스도와 성령의 감동으로 드리는 영적인 예배, 아버지는 오직 이런 예배만을 받으신답니다.
그분은 영이셔서 이렇게 영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요한복음 4장 24절 말씀]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신령= 영
진정= 진리
[고린도 후서 3장 17절 말씀]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예수그리스도와 관계없는 사람의 육신에게서 나오는 가인의 예배, 겉보기에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해 보이는 재물을 드리는 예배일지라도 겉이 아닌 속을 보시는 주님은 그런 외형적인 예배를 받지 않으신답니다.
이렇듯 우리는 성령의 감화 없이 아버지께 그저 형식적으로 열과 성을 다하는 육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안의 믿음으로 참된 예배를 드린 아벨 같은 영적인 예배를 올려드려야 한답니다.
[히브리서 11장 4절 말씀]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3). [아벨의 죽음]
[창세기 4장 5절~8절 말씀]
5절: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7절: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절: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재물이 상달되지 못한 가인은 분해하며 동생 아벨을 결국 죽이게 됩니다.
이것은 육적인 사람이 영적인 사람을 죽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세상성으로 가득한 서기간과 바리새인 같은 신앙인들이 참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을 핍박하는 것.
또 내 개인을 봐도 내안의 악한 옛사람의 성분이 하나님과 가까워 지려는 새사람의 성분을
방해하며 죽이는 것을 뜻합니다.
=>내안의 악한 옛사람의 성분이 내 새사람의 모습을 늘 괴롭히며 죽이고 있는 것.
참된 생명 없이 인간의 의와 정성, 수고와 열심 으로 드리는 예배는 가인의 예배입니다.
반대로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여 마음을 열어 진실하게 다가가는 예배는 아벨의 예배입니다.
예수그리스도안의 믿음으로 참된 아벨의 예배를 드리는 저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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