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활동자료]/단비선교회

불붙은 가시떨기나무

기쁨조미료25 2011. 3. 19. 21:47

불붙은 가시떨기나무(출3장1-5절)

모세가 어느날 미디안 광야에서 양치기로 살아가다가 어느날 호렙산 한켠에 가시떨기나무불붙은 것을 보고 다가갔다가 그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을듣고 하나님을 만난후 도망자 모세, 절망가운데 있던 모세는 구원자 모세가 되었다. 여기에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

1. 불붙은 가시떨기나무가 타지 않았다.

왜 하나님은 가시떨기나무에서 모세를 부르셨을까? 미드라쉬의 출애굽기 해석을 보면 가시떨기나무는 모든 나무 중에서 가시투성이인 나무여서 나무에 앉았던 새가 찔리고 긁혀서 나오지 못 할 수도 있다. 땔감으로도 사용할 수 없는 나무, 관상목으로 사용할수도 없는 그런 모래땅에 뒹구는 어찌보면 정말 볼품없고 가치없고 그런 광야에 뒹구는 그런 그런 가시떨기나무. 그렇지만 거기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니까 그 나무도 불붙고 타지않고 비전 사명에 불타게 된다. 어찌보면 모세는 40년은 바로의 아들로 40년은 미디안 십보라의 남편으로 들에서 양치는 양치기로 자신을 그렇게 무너진 자기 속에 체념이나 포기할 때일 수 도 있다. 그런 그 어느때에 하나님은 떨기나무가운데 불로 오셨다. 여러분 혹 떨기나무처럼 나락으로 내려갔습니까? 여러분의 삶이 비참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절망과 낙망이 되어 포기하고 싶은데까지 가셨습니까? 그렇다면 떨기나무 불꽃을 기다리십시오. 거기 그 삶의 현장에 하나님은 타는불로 오실것입니다. 더 기다리십시오.

2. 하나님은 모세를 보고계셨다.

모세와 늘 하나님은 함께 하셨지만, 오늘 호렙산 떨기나무에서 불로 임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생 훨씬 전부터 섭리하셨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 야곱의 허리에 즉 레위의 4대손으로 모세가 태어날 때에도 레위인 부모에게서 태어날 때도 애굽에서 살 때도 살인자로 전락할 때도 미디안에서 목동으로 전락했을 때에도 하나님에게는 우연은 없다. 하나님이 다 인도하신다. 주목하여 보고 계신다. 여러분의 삶은 어떠십니까? 배경이 정말 볼품없습니까? 아니면 배경은 좋았는데 잘 안풀리셨습니까? 이도 저도 아닌 그냥 그렇습니까? 실패한 삶입니까? 살인자, 억울하게 누명쓰고 사기도 당했습니까? 그런 여러분 일지라도 여러분이 포기하지 않으신다면 하나님은 계속 그런 환경인 저와 여러분을 보고 계신 한분이 계십니다. 누군가요? 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과 저의 그런 환경이 그런 아픔당한자를 위로하는자로 품는자로 혹은 세우는자로 그런 문제를 다루는자로 혹은 극복할수 있는 리더자로 쓰일지 하나님이 쓰실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포기한다면 포기한 우리 때문에 그런 일이 우리에게서 비켜가는 것 뿐입니다. 여러분 제발 포기하지 맙시다.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고 계시는데 왜 내가 포기합니까?

3. 모세야! 모세를 부르신다.

가시떨기나무에서 뭔일인가? 하고 어리둥절하여 보러오는 모세에게 하나님이 불로 나타나셔서 부르십니다. 모세야! 왜 부르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이제 새 능력을 주시고 회복시켜주시고 비전주시고, 능력도 주십니다. 주시려고 부르십니다. 부르시는게 은혜입니다. 만나주시는게 은혜입니다. 모세의 나이가 80입니다. 내인생 여기서 끝나는구나 그렇게 절망하고 있을때 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그 때에 하나님이 찾아오시고 말씀하시고 부르십니다. 모세야!(내가 너무사랑며 너를 늘 지켜보고있는데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너 아무개야!) 이렇게 부르신단 말입니다. 네 여기 제가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십시다. 그렇게 하나님께 자신을 내어드릴때 80노인네가 아닌 혈기왕성하여 하나님의 비전을 이룰 비전자, 사명자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4.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너를 내가 써야하는데 내가 너를 쓸때에는 너는 이미 거룩한 자 라고 하나님이 선포하십니다. 너 있는곳이 거룩한 곳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뒤집어서 생각하면 여러분과 제가 있는곳이 거룩한 곳이란 말입니다. 어디요? 네~ 직장두 거룩한곳이구요 때론 길갈 때 어떤 코스주에두요 집에서두요 교회에선 물론이구요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거룩한 곳이 라는 거죠

내가 하나님이 이미 거룩한자라고 인정해주셨을 때, 그렇습니다. 대신 내가 할 일이 있습니다. 뭐죠? 네 신발을 벗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신고 있었던 그 신발은 사실 여러분과 제가 살아오면서 신을 수밖에 없는 그런 신이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 신발은 너의 발에서 벗겨내라 너는 맨발 너의 어떤 것으로 가미되지 않은 하나님만 의지하는 하나님만 바라는 그런 사람이 되라는 말씀이죠. 네 방법과 경험 너의 지식 다 벗고 내가 주는 비전 계시 미션, 말씀 따를때 민족을 구원하고 열방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사역을 동역할 자로 하나님이 쓰실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비록 내삶이 가시 떨기나무처럼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바닦을 친다 할찌라도 내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하나님이 불로 임하실줄 말씀을 통하여 믿습니다. 이제는 완전히 가치없는 즉 무가치한 자 그런 삶이었다 할찌라도 하나님의 불이 임하여 타지도 꺼져 재가 되지도 않는 그런 나무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기가막힌 웅덩이를 경험했어도 깊을 골짜기를 지나도 하나님은 보고계시고 함께해주셨음을 감사합니다. 나의 믿음이 말씀으로 인하여 넓어지게하시고 그렇게 간섭하고 함께하신는 하나님을 보지못하고 믿지 못했던 믿음 없었던 나를 용서하시고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더 감사하는 자로 살게 하십시오. 하나님을 더욱 찬양합니다.

나를 부르시고 내가 너를 통하여 나의미션 하나님의 미션을 주시며 사역하자고 하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도 그런 믿음 갖게 하셔서 비저너리로 살게하시고 사명자 동역자로 사역하게 하십시오. 저 열방 민족을 구원할 비전 사명 동역이 나에게 있음을 알게하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털어내지못하는 나의 아집과 경험과 지식들, 내가 경험한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그런것들도 하나님으로 부터온것이 아니라면 나의 명예요 자랑거리일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높입니다. 주님만 영광이 되게 하십시오. 내가 섬겼거나 내게 감동이었던 일조차도 나에게서 된것이면 다 파하시고 하나님만 영광이 되게 하십시오. 사랑하시는 아버지 저를 그렇게 사용하신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자신을 그렇게 드리는 자로 살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