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활동자료]/단비선교회

주목하여 보시는 하나님

기쁨조미료25 2011. 3. 19. 17:16

 

주목하여 보시는 하나님

 

사도행전 3장 1절~10절에서 짧게 말하면 두제자 베드로와 요한이 오후3시쯤 성전에 기도하러 갔다가 거기 앉아 구걸하는 사람에게 주목하여 보더니 가진것은 없다. 그러나 내게 있는 예수를 주겠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걸으라! 하니 그 앉은뱅이가 발과 발목이 힘을 얻어 일어났다.

 

4절 ‘주목하여 이르되’ 할때 ‘주목’은 ajtenivzw(아테니조) 아(연합을 나타내는 불변사)와 teinw(테이노) 내뻗치다 // '주시하다', 열심히(똑바로) 쳐다보다, (눈을)고정시키다, (열심히, 똑바로, 위로)쳐다보다

 

이상황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째 성전을 드나드는 수많은 사람들, 둘째 베드로와 요한

셋째 미문에 앉아있는 앉은뱅이 넷째 ?

 

1. 주목하여 보시는 첫 번째는 미문에 앉은뱅이

그는 나면서부터 앉은뱅이라 하였습니다. 나이는 40세 정도 그러니까 그는 40여년을 고통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움직이지도 못하고 피폐한 생활을 하고 구걸해야 먹고 사니까 누군가가 들어다 거기에다 옮겨놔야하고 또 해질녁되면 집으로 가고 또... 또... 그런 그 앉은뱅이를 주목하여 보시는 한분이 계셨습니다. 누구십니까?~ 네 바로 주님이셨습니다. 침묵하시면서 보고계시는 주님!

삶의 고통과 어려움 속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늘 그런 사람들을 주목하고 계십니다. 잘나고 부하고 멋진사람들 그런 사람들만 잘되게 하시는줄 아십니까? 여러분을 여러분 되게 하시는 분 그분이 누구신지 아십니까 그분이 바로 주님이십니다.

 

2. 주목하여 보시는 두 번째 사람은 성전을 드나드는 수많은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생명이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예배하지 못하고 형식에 매여 그냥 종교생활하는 수많은 무리들을 주목하십니다. 아님 억지로 구원 얻을만한 기초단계에는 이르렀지만 계속 갓난아기에 머물러 있는 수많은 어른아이를 주목하십니다. 옆에 늘지나면서 가난한자 긍휼이 필요한자 도움이 필요한자를 늘 보고 지나가며 하나님을 찾으며 예배하지만 형식에 매여 자기만 바라보고 자기 삶에만 급급한 그런 사람들 그렇지만 그런 사람들도 주님은 주목하여 보고 계십니다. 그들도 그들의 삶의 앉은뱅이 상태를 벗어나야 합니다.

 

3. 주목하여 보시는 세 번째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어부였던 무식한 과격한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 3년반 정도 주님과 같이 생활하며 제자 양육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들은 부족한 어떤 것이 있었습니다. 네 주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예수의 영 즉 성령이 필요했습니다. 그들은 성령세례를 2장에서 받은 후 놀라운 그들의 삶과 사역의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제자에서 사도 사명자가 되었습니다. 성전을 늘 다니면서 그 앉은뱅이를 봤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할 때 까지는 아무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시간들이 필요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주목하여 보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복음증거할 때 들어야 할 사람들 듣는 사람들 그옆에 서성이는 군중 무리들 구원이 필요한 대다수의 무리들입니다. 그렇지만 그들도 역시 주님이 주목하여 보고 계셨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사역을 통해 앉은뱅이가 고침받고 표적이 일어나자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잡아 솔로몬 행각에 모여 들어 어찌된 일인지를 알아보려했습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인 그 사람을 고침으로서 솔로몬행각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거기에서 말씀대로 오신 예수님에 대해(죽으셨다 부활하심) 설교하고 죄사함을 받으라고 증거한 후 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이 죽은자의 부활을 전한다고 잡아 가두고 핍박했지만~ 그 말씀을 듣고 예수를 믿어 새롭게 된자들이 남자만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여러분이 아주 힘들고 고통의 때를 지가고 계십니까? 주님은 여러분을 어머니의 태로부터 지금까지 주목하고 계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같이 손을 내 뻗어서 잡고 계셨단 말입니다. 주님 내가 고통스럽고 힘들어 죽고 싶을 때 언제 함께 하셨나요? 여러분의 발자국이 아니고 주님이 업고계신 주님의 발자국 이라십니다.

 

또 우리주님이 주목하시는 영혼들은 아직도 예수이름 한번도 들어보지도 못한 나면서부터 죽음인 그 수많은 태국과 미전도종족 그 영혼들을 주목하고 계십니다. 아무개야~ 내가 너를 주목하고 있는것 처럼 그들도 동일하게 내가 구원하려고 주목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느 정도 믿음이 자랐습니까? 아무개야!~ 너의 그런 믿음을 가진 것 귀하구나! 하지만 거기에만 머물러 있거나 앉아 있지는 말거라~ 말씀하십니다. 많은 세월을 우리주님은 함께하고 싶어서 팔을 내밀고 손을 내밀고 계시단말입니다. 다시말하면 주목하고 계셨습니다. 더 큰 믿음으로 일어나라!

 

마지막으로 여러분 또 저는 말씀 안에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섬기는 자 사역자인가요? 그렇다면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아무개야~! 너는 그 상태에서 머물러 있지마라~ 내가 너에게 부흥을 주지 않았니? 앉아 있지 말고 일어나라! 너에게 맡긴 그 한 영혼을 잘 세워주면 그를 통해 수많은 자들이 일어날 것이다. 여러분과 제가 섬기는 그 한 영혼 예수이름을 예수생명을 넣어주는 그 한 영혼을 통해 그 나라가 그 종족이 그 동네가 그 가정이 주께 돌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