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신학자료모음]/성막자료

성막 덮개출26:1-14. 출25:1-2

기쁨조미료25 2009. 9. 19. 19:47

'성막덮개

 

할렐루야!

이제 성막의 마지막 공부로  성막 덮개를 살펴보고자 한다. 하늘의 비밀을 깨닫기를...

오늘은 성막의 지붕인 덮개인데 덮개는 4개의 천막으로 덮었다.

본문으로 들어가면서 단어부터 살펴보기를 원한다.

 

출25:1-2를 먼저 살펴보면 예물이란 단어를 보게 된다.

예물은 테루마란 원어로 높이다(사49:11). 일으키다(출16:20). 칭찬하다(시46:11). 라는 뜻을 지닌 룸에서 유래된 명사이다.

다른 성경에서는 제물(삼하1:21). 성물(레22:12). 으로 번역하였다.

예물을 다시 정의 한다면 고귀한 목적으로 사용하여서 하나님을 크게 높이는 물건이라 할수 있다.

 

예물을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데 즐겁다라는 단어는 재촉하다, 자극하다, 라는 뜻을 지닌 나다브에서 파생된 말이다.

이 단어가 주는 의미는 자원하다(출35:21), 헌신하다(삿5:2)원하다(출25:29). 이다.

마음이란 단어는 립보인데 마음외에 진정(삿16:17). 기력(삿19:5). 전심(시119:10) 이다.

즐거운 마음이란 힘과 정성을 다하여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것을 말한다. 또 다른 표현은 자원하여 힘을 다해 최선을 드림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예물로 하나님의 전은 지어진다고 하신다.

 

오늘 우리의 건축헌금을 이렇게 드리고 있는가?  고후9:7에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시니라" 말씀하신다.

1, 덮개는 4개의 천막으로 덮어졌다.

이것을 앙장이라 하는데 앙장은 휘장이 열개를 연결한 것을 말한다. 맨 안에 휘장에는 그룹들이 수놓아져 있다.

그룹은 천사를 가리킨다,(사6:2). 공교히 수 놓다라는 라는 말은 손으로 연구하며 수를 놓았다는 창작물이란 의미다.

무슨말인가? 하고 남은 것으로 드리는 것이 아닌 최우선으로 처음것으로 최고의 것으로 드리는 것, 섬기는것을 말한다.

 나는 늘 최고를 드렸는가? 휘장의 길이 12.76cm, 너비1.82cm. 이다.

 

첫째가 실로짠 그룹을 수놓은 것으로 맨 아래에 덮어졌다.

실의 색깔을 살펴본다면

*청색, 하나님의 사랑,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의 거룩한 성품,  생명이신그리스도, 를 나타내고 있다.

*자색, 하나님 아버지의 존귀, 왕이신 그리스도,  공의의 하나님을 상징 한다.

*홍색, 십자가의 보혈을 상징 한다. 그리스도의 희생, 겸손, 겸허한 인격 상징이다.

          청색, 자색 염료는 조개껍질에서 얻는다. 그러나 홍색염료는 참나무 벌레인 연지충이란 벌레

         에서얻는다. 주님의 살이 찢어져서 흘리는 보혈의 상징인듯 하다.

*백색 베실, 성결, 순결, 부활의 주님을 상징한다. 아마, 혹은 세마포를 짜기전에 힌색실을 말하고 있다.

 

제 1앙장은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말씀하고 있다. 여러개가 연합하여 하나를 이루는 것을 상징한다.

엡2:21.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다양함속에 조화를 말하고 있다. (고전12:28-30).

2.염소털, 검은색이다. 염소털 가죽은 두번째 덮개로 버림받은 그리스도 제물되신 그리스도의 상징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성소와 지성소를 보호하고 있어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된다는 것을 상징한다. 교회의 보호자도 주님인것을 예표한다.

 

염소털 덮개는 교회의 모습이다, 각계 각층이 모여드는 교회는 어찌보면 군대에 훈련되지 않은

오합지졸의 병사의 모습이다. 빈부가 함께있고 귀천(貴賤)이 함께 있고 약하고 강(弱鋼)한 자들이 공존하는

그러나 교회안에는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고 만왕의이신 예수님이 계시고 성령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천국의

모형이며 죽은자가 살아나는 생명이 있고 (예수그리스도). 생명수가 있어 회복과 생기가 살아나는 곳이며 아무나

들어오는 곳이 아닌 구별된 곳이며 거룩한 자들이 들어오는 거룩한 곳이다.

 

3,수양의 가죽은 (붉은색)으로 물들인 덮개이다. 십자가의 피흘리시는 보혈의 상징이며 십자가의 희생,

겸허한 인격을 상징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지붕을 덮고 있어 주님의 피를 가지고서만 하나님을

만날수 있음을 상징한다. 천국은 예수의 피를 가지고 가는 곳이다. 오늘의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피 위에

몸위에 세워진 것이다.(마16:18).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이행이다.(마26:26-28. 창15:8-18)

 

수양의 덮개는 성도들의 모습이다.

성도의 모습은 죄로 얼룩지고 물개가죽처럼 검으틱틱하지만 보혈의 피로 덮고 씻어내고 정결하게 하시고 말씀하신다.

내 사랑이라고 나의 보석이라고 그래서 성도는 왕이 사랑하시는 존귀한 자이다.

그 존귀한 보석을 찾으시려고 왕좌를 버리시고 오신 것이다. 나를 찾아 오신 것이다. 그 찾은자를 늘 성령님이

동행하시고 천사가 수행하고 있다고..

 

하나님이 명령하신다. 이 소자중하나라도 업신 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날마다 뵈옵느니라(마18:10).

그러므로 하나님은 성도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항상 함께하신다(마28:20).

해달의 가죽으로 덮어졌다. 덮개는 안으로 갈수록 아름답고 화려하다. 교회가 겉으로 보이기에는 힘이 있어

보이거나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해도 안으로 들어갈수록 아름답고 예수의 향기로 가둑차서 향내가 그윽하고

사랑이 넘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깊은 곳까지 들어간 사람은 세상에서 느낄수 없는 풍요로움 아름다움,

사랑이 있는 것이다. 능력이 있고 하나님의 권위가 잇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 할 수 없다. 하만이 죽이려했던 모르드개, 그러나 하만이 죽었고 다니엘을 죽이려고 했던

자들이 사자밥이 되었고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에서 하나님은 다윗의 손을 들어 골리앗을 죽이셨다. 덮개속에 들어간 자의 모습이다.

바로 덮개는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이며  교회의 모습이며  성도의 모습이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이것으로 부족한 것 같으나 성막을 끝내려 한다.

출처 : 하늘 산소님의 플래닛입니다.  |  글쓴이 : 하늘 산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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