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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오1세 왕 (다니엘 6장)

기쁨조미료25 2009. 8. 7. 10:41

다리오1세 왕 (다니엘 6장)

다리오 1세

 

다리오 1세

 

다리오 1세

 

다리오 1세

 

다리오 1세,  다리오왕 위에 있는 상징은 조로아스터교의 상징이다

 

조로아스터교는 고대 페르시아의 국교로 유명하다. 조로아스터교가 페르시아의 국교였음을 사진에서도 알 수 있는데 사진 위쪽에 보면 커다란 새가 양쪽으로 날개를 쫙 펴고 있는데 그 새가 조로아스터교를 상징한다

 

다리우스 1세 궁전 (기원전 6∼5세기)


대기단의 높이를 맞추어서 다리우스 1세 궁전은 지상에서 18m인 곳에 있어서 밑의 마르브· 다슈 평야(사진의 왼쪽)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궁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측벽에는 왕의 향연에 바치는 동물, 술이 담긴 가죽부대, 식기와 잔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부조되어 있다. 소를 덮치는 사자의 주제는 계단측벽의 삼각형에 사용되었다. 그 우측이 크세르크세스 1세의 비문이다

 

 

다니엘 선지자와 다리오 왕 (다니엘서 5-6장)

 

다니엘서 5: 29- 6:9, 6: 25-28


다니엘 5장

29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무리로 다니엘에게 자주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로 그의 목에 드리우게 하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니라

30 ○그날 밤에 갈대아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때에 다리오는 육십 이세였더라


다니엘 6장 (다니엘과 사자굴)

1 다리오가 자기의 심원대로 방백 일백 이십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에 하나이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 사람들이 가로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하고

6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 그런즉 왕이여 원컨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어인을 찍어서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 이에 다리오왕이 조서에 어인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25 ○이에 다리오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찌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28 ○이 다니엘이 다리오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페르세폴리스


이란 남서부 팔스지방에 있는 아케메네스왕조의 수도였다. 그리스어로 '페르시아의 도시'를 의미한다. 페르시아인들은 '파르사(Parsa)'라고 부른다. 파르사는 파르스에서 유래했는데, 파르스 지방 또는 파르스 지방에 사는 사람들을 말한다. 페르시아 제국은 파르스에서 시작되어, 파르사는 제국의 이름이면서 동시에 수도로 사용되었다. 페르세폴리스는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제국의 왕궁으로, 다리우스 1세가 기원전 518년에 건설을 시작하였다. 그 위업은 아들 크세르크세스 1세에 이어졌고, 손자인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 시대(기원전 460년경)에 거의 완성되었다. 인공의 테라스 위에 조영된 왕궁은 세 방향을 벽돌 성벽이 둘러싸고, 북쪽과 동쪽은 구릉을 등지고 있다. 테라스 전체는 약 460×280m이고 높이는 12m였다고 한다. 북서쪽의 거대한 테라스를 계단처럼 오르면 ‘크세르크세스의 문(만국의 문)’이 나온다. 이 문이 유일한 성문이며, 날개와 사람의 머리를 지닌 황소의 상이 입구의 양쪽을 지키고 있다. 문을 들어가 오른쪽으로 꺾어지면 장대한 ‘아파타나’에 압도되고, 조금 직진하면 미완성의 문을 지나 화려한 ‘백주의 방’으로 빨려 들게 된다. 아파타나의 안쪽에는 중앙 궁전을 비롯하여 역대의 왕들이 살던 궁전이나 하렘(왕의 거실)이 줄지어 서 있으며, 왕궁의 가장 안쪽에는 엄중하게 경호된 보물 창고가 놓여 있다. 페르세폴리스에서는 신년제 등의 의식이 거행되었다고 하며, 동시대의 행정 수도인 수사와는 다른 역할이 있었다. 페르세폴리스에서는 인공의 테라스, 햇볕에 말린 벽돌을 쌓은 벽, 두 마리의 황소가 서로 등을 맞댄 기둥 머리 등 아시리아의 전통적인 궁전 건축 양식에, 포르티코와 플루트(세로 홈)가 나 있는 기둥 등 그리스의 새로운 건축 양식이 훌륭하게 융합하여 아케메네스 특유의 양식이 표현되어 있다. 아시리아는 기원전 8∼7세기 무렵(신아시리아 시대)에 고대 오리엔트를 지배하였던 제국이다. 또한 그리스풍의 육감적인 부조가 호화로움을 강조하고 있다. 알렉산드로스대왕의 페르시아 정복 때 소실되었다(BC 330).  또한 기록보존소에서 출토한 점토판(粘土板) 문서 약 2만 장을 통하여 당시의 사회·경제가 밝혀졌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출처 :성화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 bae sung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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