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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아만 장군 이부분 얘기는 교회 자매님들 경험(?)를 토대로 했으니 쓰실 때 각 교회에서 일어난 일로하시면 좋겠어요 ※등장인물※ 아줌마1, 2, 3 , 아람왕 (아람왕신하 ), 나아만장군 , 아내 ,계집종 ,엘리사 ,생도아내 ,아들1, 2 ,채주1, 2 ,동네사람A(술독), B(구두쇠), C(고상) ,이스라엘왕 ,게하시 ,나아만신하1, 2, 3 ,이스라엘사람A, B, C ,해설 제 1 막 (아람 여인들 빨래터에서 빨래를 하고 있다.) 아줌마1 : 도연이엄마, 그 소식 들었어? 아줌마2 : 뭔 소식이여? 아줌마3 : 왜? 뭔 소식 있어? 아줌마1 : 나아만 장군 말이여. 이번에도 싹쓸이를 했다는구만. 아줌마2 : 에구에구 세상에. 나아만 장군만 나가면 그 전쟁은 따 놓은 단상이여. 아줌마3 : 에고. 그 마누라는 복도 많어. 그런 잘난 남자와 사는 여편네 세상에 부러울게 뭐 있겄어? 아줌마1 : 누가 아니랴! 부귀에, 영화에, 권력에, 아줌마2 : 씨부럴, 난 뭐여. 빨간 마후라(비행기 조종사)보고 왠 떡이냐 했더니, 쓰레기(쓰레기 치우는 일)가 왠 말이여. 왠 말. 아줌마3 : 내 팔자는 어떻고, 낯짝보고 홀딱 했더니 조선팔도는 다 돌아다니면서 바람을 잡고 지랄이야. 아줌마1 : 니들은 말도 말어, 번데기 앞에 주름잡지말라고, 술주정뱅이에 병까지. 성호시장에 살 때 그 때가 좋았지. 아줌마2 : 그 년은 복도 많어. 나아만 장군 마누라말여. 아줌마3 : 허기사, 인물 차이가 있잖어. 그 여자 얼굴하고 우리 얼굴하고는 차이가 있잖어. 아줌마1,2,3 : 그려. 생긴대로 사는겨. (이때, 나아만장군과 신하의 행렬이 지나간다. ♪빰빠라 빰빠빠빰) 〔삐리리~~~와~~와~~〕 신하1,2,3 : 훠이. 물렀거라. 나아만 장군 납시오. 신 하1 : 나아만장군. 만세!! 신 하2 : 만세! 신 하3 : 만세! 아람왕 : 어서, 어서 오시구려. 나아만 : 왕이시여, 감축하나이다. 아람왕 : 오! 장군. 수고하셨소. 이 모든게 다 장군 덕이오. 짐이 사람하나는 참으로 잘 두었구려. 자, 여기 장군을 위하여 특별히 준비한 훈장을 받으시오. 나아만 : 황공하옵나이다. 해 설 : 아람의 나아만 장군은 이처럼 위대한 인물이었습니다. 전무후무한 전쟁의 영웅이요. 용맹자였습니다. 위로 왕에서부터 아래로 빨래터의 아낙네까지.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위품당당한 그의 모습은 온 사람들의 부러움이었습니다. 왕 앞에서조차 크고 존귀한 나아만 장군의 삶을 좀 더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제 2 막 아 내 : (호들갑을 떨며) 여보. 여보. 여보. 이리 보아도 내 사랑. 저리 보아도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나아만 : 그 동안 더 예뻐졌구려. 아 내 : 제가 집에서 뭐 할 일이 있겠어요? 당신을 위하여 이 몸이나 가꾸지요. 다 당신 잘 만난 덕분이에요. 근데 이번 전쟁은 힘들지 않았어요? 나아만 : 힘들긴, 늘 하는 일인데. 나한테 전쟁은 식은 죽 먹기지. 참, 당신을 위하여 이스라엘의 작은 계집종 하나를 데려 왔소. 아 내 : 그래요? 지금도 일 잘하는 시녀들이 충분한데. 아무튼 고마워요. 나아만 : 얘야. 이리 오너라. 네 주모에게 인사드려라. 계집종 : 예. 마님. 안녕하십니까? 아 내 : 그래. 어쩜 그리 작고 야무지게 생겼느냐? 오늘부터 우리집에서 잘 지내거라. 해 설 : 세월이 흐른 어느 날 계집종 : 아니, 우리 주인나리 옷에 이게 뭐야? 혹시? 문둥병이잖아. 어쩐지 요즘 마님 얼굴에 근심빛이 있더니. 마님―. 아 내 : (근심에 찬 얼굴로) 어, 그래? 어쩐일이냐? 계집종 : 마님, 요즘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으세요? 얼굴이 너무 않좋아지셨어요. 아 내 : 그래 보이니? 계집종 : 사실은 오늘 빨래를 하다가 장군님의 옷에서 문둥병고름을 보게 되었거든요. 아 내 : 그래. 숨길 수가 없구나. 이 일을 어쩐담? 정말 살 낙이 없단다. 계집종 : 마님. 제가 이전에 이스라엘에 있을 때를 추억하나이다. 우리 이스라엘에는 엘리사라는 선지자가 계시온데, 그 분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불가능이 없는 분이십니다. 모든 고통과 슬픔이 그 분 입술의 말씀으로 사라지는 것을 제 눈으로 보았습니다. 우리 주인께서 그 분 엘리사 선지자 앞에 있으면 좋겠나이다. 아 내 : (얼굴에 희색이 돌며) 너희 이스라엘에 그런 사람이 있었더냐? 어서 장군께 알려드려야겠다. 여보―. 나아만 : 왜,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소? 아 내 : 당신의 병이 나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요. 나아만 : 그게 뭐야? 그런 일이 어디 있겠어? 아 내 : 아니에요. 당신이 잡아 온 이스라엘의 계집종이 그 나라의 선지자 엘리사라면 충분히 났게 하실 수 있다 하더이다. 다른 방법이 없잖아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말이에요. 나아만 : 그게 사실이요? 얘야, 이리 와 보거라. 계집종 : 네. 주인님. 주인님께서 그 앞에 계시면 살겠나이다. 제가 확신하나이다. 아 내 : 여보. 우리 어서 왕께 아뢰러 갑시다. 한 시라도 빨리 말이에요. 해 설 : 크고 존귀한 장군 나아만이 문둥병자인 줄은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살은 위대한 갑옷속에서 썩어가고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이 높을수록, 또 그의 병이 커갈수록 그는 깊은 외로움과 두려움의 수렁속으로 점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한 기쁜소식이 있었으니 이스라엘의 선지자 엘리사였습니다. 제 3 막 생도아내 :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아이고, 엘리사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 내 남편이 죽었는데 사는동안 여호와를 경외한줄을 선생이 아시나이다. 어제는 채주가 우리집에 와서 행패를 부리고 내 금쪽같은 아들 둘을 종으로 삼는다니, 이 일을 어떡하면 좋아요? 어제 있었던 일 한번 들어보실래요? 채 주1,2 : 문 열어! 도둑년아! 채 주 1 : 어디서 내 돈을 떼먹어? 이게 누구 돈을 떼먹겠다는 거야. 사람 잘못봤지! 채 주 2 : 글세, 말이여. 성님! 분부만 내리셔요. 다 작살내게! 채 주 1 : 야, 작살 낼 것도 없다. 이 집구석에 돈 될게 어딨냐? 에구. 기름 한 병 남았구만. 채 주 2 : 그럼. 우리 돈은 어떻게 해! 채 주 1 : 뭘, 어째? 저 자식새끼들이라도 니 하나, 내 하나 나눠 가져야지. 생도아내 : 안되요. 내 자식만은 안되요. 남편도 죽고 내 소망은 이 두 아이 뿐인데…… 채 주 2 : (생도아내를 떠밀며) 시끄이! 그럼 돈 있어? 돈 줄려? 아 들 1 : (채주2에게 덤벼들며, 채주2와 싸운다.) 아줌마. 우리 엄마 손대지마요. 보자보자하니……. 아 들 2 : 우리형아 왜 때려! 나랑 해보자. 덤벼! 채 주 1 : 어쭈. 빚도 못 갚는 주제에 뭘 먹고 배는 불러? 아 들 1 : 그 배 만지지마요. 물배예요. 터져요! 아내,아들1,2 : (채주들의 기세에 눌려운다.) 아이고, 여보. 아빠. 아빠. 우리끼리 어찌 살라고. 채 주 1 : 어휴, 시끄러! 내일까지 돈 준비 안해놓으면 두 아들 데려갈테니 그리 알어! 채 주 2 : 으이그, 확! 생도아내 :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엘리사 선생님! 엘리사 : 네 집에 무엇이 있느냐? 생도아내 :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 것도 없나이다. 엘리사 : 너는 밖에 나가서 네 이웃에게 빈 그릇을 빌려와라. 조금 빌지 말고 많이 빌려와서 그 빈 그릇들에 기름을 부어라. 그리고 그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네 두 아들과 생활하라. 생도아내 : (기쁜 목소리로) 알겠습니다. 얘들아, 살 길이 생겼다. 어서 속히 가서 동네 사람들에게 빈 그릇을 있는대로 다 빌려오너라. 아 들 1 : (동네 이웃집으로 향한다.) 빈 그릇은 왜 빌려오라 그러실까? 아 들 2 : 형, 엄마가 너무 배가 고파서 이상해졌나봐. 아 들 1 : 쓸데없는소리 하지말고, 엄마 말씀들어! 니가 동생이니까 니가 문 두들겨. 아 들 2 : 계세요. 동 네 A : 왠 소란이야? 술독 아저씨가 술 잡숫는데, 귀찮게시리. 아 들 1 : 아저씨, 빈 그릇 있으세요? 동 네 A : (덩실덩실 노래하며) 빈 그릇? 저 그릇은 동동주, 이 그릇은 인삼주, 저 놈은 막걸리, 이놈은 포도주! 술그릇뿐인데. 아 들 2 : 술그릇도 괜찮아요. 아무 그릇이나 빌려주세요. 동 네 A : 옛다. 아 들1,2 : (다음 집으로 가서) 계세요. 동 네 B : 계신데 어쩔래? 아 들 1 : 저, 빈 그릇 있으면 좀 빌려주세요. 동 네 B : 빌려달라니, 빈 그릇도 다 돈이야, 돈! 돈을 빌려! 니네들도 돈 없으니까 그 꼴이지? 아 들 2 : (울먹으며) 아줌마, 우리를 내일 종으로 데려가려고해요. 아 들 1 : 내일 꼭 돌려 드릴게요. 빈 그릇이 오늘 꼭 필요하거든요. 동 네 B : 옛다, 내일 빈 그릇만 가져오지 말고 가득 채워서 가져오너라. 아 들1,2 : (다음 집으로 가며) 에이구. 구두쇠 아줌마! 계세요. 동 네 C : 지금 공부중인데 누가 방해하는거야? 아 들 1 : 빈 그릇 좀 빌려달라구요. 동 네 C : empty bowl~? 아 들1,2 : 노처녀구나, empty bowl아니에요. 빈 그릇이요. 동 네 C : 으이구. 이 무식한 것들. 그게 빈 그릇이라는 뜻이야. 먹고 배만 나와 가지고, 이으고 단세포동물들! 싫어, 싫어! 수준 차이나서 못살아! 빨리 압구정으로 이사를 가야지. 아 들 2 : 예? 압침이 어디에요? 동 네 C : 어휴, 징그러! 국어도 못 알아듣냐? 어서 그릇이나 가지고 사라져 줘! 성남은 지긋지긋한 땅이라니까! 아 들1,2 : (집으로 돌아오며) 어쨌거나 그릇 많이 챙겼다. 어서 엄마한테 가자. 해 설 : 앞으로 나아만이 만날 엘리사선지자를 미리 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 입의 모든 말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능력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말은 늘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과 기준과 방법과는 달랐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말은 능력이 되어 역사하는 일이 계속 되었습니다. 제 4 막 나아만 : 왕이시여! 아람왕 : 오, 나의 나아만 장군! 어서 오시구려! 근데 어쩐 일이시오? 나아만 : 예, 저, 사실은 제가 오래전부터 문둥병이 걸렸습니다. 아람왕 : 아니, 뭐라구? 장군이 어인 일로 그런 몹쓸 병이 걸렸단 말이오! 이 일을 어쩐단 말인고. 이 나라의 슬픔이로다. 나아만 : 왕이시여, 방법이 하나 있나이다. 이스라엘의 엘리사라는 선지자가 모든 병을 고친다 하더이다. 아람왕 : 그래요? 그럼 어서어서 가야지요! 내가 속히 이스라엘 왕에게 서신을 써 주리다. 선물도 함께 가져가시오. 기쁜소식과 함께 돌아오길 바라오. 나아만 : 황공무지로서이다. 왕의 은혜를 입고 제가 다녀오겠나이다. 아람왕신하 : 왕이시여! 꼭 낫고 돌아와야 할텐데요. (나아만의 행렬이 이스라엘궁에 도착하다.) 이스라엘왕 : 아니, 나아만 장군님께서 어인 행차십니까? 나아만 : 여기. 아람왕이 보낸 서신입니다. 또 은 십달란트와 금 육천개와 의복 열빌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왕 : (아람왕의 편지를 소리내어 읽으며) 우리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이 걸렸으니 당신은 그 문둥병을 고쳐주시오. 아니, 내가 어찌 하나님이관데 이 병을 고치리오. (옷을 찢는다.) 해 설 :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보내소서. 제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매, 이에 나아만이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엘리사의 집 문 앞에 당도하였습니다. 제 5 막 나아만신하1 : 계십니까? 여기가 엘리사 선지자 댁이 맞습니까? 게하시 : 그런데 누구시오? 나아만신하2 : 예, 저희는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의 신하이옵니다. 게하시 : 그러시오. 어쩐 일이시오? 나아만신하3 : 저희 장군님의 문둥병을 고치러 엘리사 선생님을 만나 뵈오려구요. 게하시 : 잠깐 기다리시오. (문을 닫고 엘리사에게 다녀온다.) 우리 선생님께서 것나아만 장군은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그러면 살이 깨끗하리라겄하더이다. 나아만 : (크게 노하며) 뭐라고? 건방진….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강 아마나와 바르발이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거기서 깨끗케 하리라! 자 가자! 나아만신하1 : 장군님 선지자가 40일 금식기도를 하라고 했습니까? 장군님의 궁궐같은 집을 팔아 바치라 했습니까? 목숨을 바치란것도 이니고 씻어 깨끗하라는 것을 어찌 못 겠나이까? 나아만신하2 : 예, 장군님 제발. 여기까지 와서 그냥 돌아가지 마옵소서. 나아만신하3 : 장군님. 시키는데로 해보고 안낳으면 그대가서 확쓸어버려도 늦지 않사옵니다. 나아만신히1,2 : 장군님! 어서 빨리 가십시오. 이스라엘사람A : 아 여보게 여보게 아람의 저 유명한 나 나아만장군이잖아. 이스라엘사람B : 뭐! 그 천하를 호령하던 장군이 여긴 어쩐 일이랴. 이스라엘사람C : 에구머니! 오 옷을 벗으려나봐. 오늘 좋은 구경 났네 그려. 나아만신하1 : 장군님. 옷을 벗으십시오. 나아만장군 : 휴! 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 수치를 드러내야 하다니. 내 심정이 심히 괴롭구나! 나아만신하2 : 지금은 자존심을 세울때가 아니옵니다. 장군님. 나아만신하3 : 속히 말씀대로 행하시옵소서. (하나하나 옷을 벗긴다.) 이스라엘사람A : 어머나 욱이엄마. 무..문둥병인가봐. 이스라엘사람B : 그 무서운 문둥병. 저봐! 눈섭이 없네그려. 이스라엘사람C : 하이구 저 장군 꼬락서니좀봐 괜히 부러워했네. 내 신랑이 훨씬낫네. (관중석 아이들 다함께 얼라리꼴라리 얼라리 꼴라리. 문둥병이래 문둥병이래) 나아만신하1 : 예끼! 이놈들. 어디 우리 장군님을 놀리고 그래. 단칼에 팍 날려버릴라. 나아만장군 : 아~! 꼭 이래야만 낫는단 말이냐! 나아만신1,2 : 장군님. 어서 속히들어 가십시오.(장군이 통안에 들어간다.) 나아만신하1,2,3, 이스라엘사람A,B,C : 하나. 둘. 셋. 넷. 다섯. 나아만장군 : 아니 그대로잖아. (갈등) 하지만 이제 그만 두기에는 너무 늦었어. ― 조용 ― (신하들 조용히시킨다.) 여섯 일곱. 나아만장군 : (늦게 천천히 나오면 신하를 보고) 어때? 나았냐? 나아만신하1,2,3 : 장군님, 나았습니다. 나아만신하2 : 우리장군님 문둥병이 나았네그려. 나아만신하3 : 어린아이 살같이 깨끗하게 되었다네. 나아만신하1,2,3 : 나아만장군 만세! 만세! (모두들 음악과 함께 덩실덩실 춤을 춘다.) 나아만장군 : 아! 역시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살아계셨구나. 엘리사! 당신은 역시 하나님의 종이였구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해 설 : 나아만이 존귀한 장군이었으나 문둥병 때문에 고통하던 중에, 하나님의 사람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자기 생각과 맞지않아 하마터면 일평생을 문둥병자로 지낼 뻔하였습니다. 그러나 자기 생각을 꺾어버리고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하였을 때 병이 낫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자기 생각을 버리고, 자기 기준을 꺾고,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구원의 길이요. 신앙의 길이며, 은혜의 길이라는 것을 나아만 장군을 통하여 배우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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