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LGT, 시각장애인용 휴대폰 2천대 무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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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든 메뉴를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메뉴 음성안내' ▲음성을 통해 전화를 걸거나 메뉴를 검색할 수 있는 '음성인식기능' ▲문자메시지를 읽어주는 '음성변환기능' 등을 내장해 시각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책 읽어주는 휴대폰2'는 LG텔레콤 지정기탁 사업자인 하상장애인복지관(http://www.onsori.or.kr)을 통해 오는 12일까지 우편이나 팩스로 신청을 할 수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장 조성하 부사장은 "나눔 경영의 실천이라는 측면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제품을 개발했다"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 지는 모바일 세상을 위한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상남도서관이 운영중인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LG전자, LG텔레콤, LGCNS, LG이노텍, LG데이콤 등 유비쿼터스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LG내의 IT분야 회사들이 공동 참여해 개발한 세계최초의 유비쿼터스 도서관이다. 현재 이용 가능한 음성도서는 1,500여권이며 매월 신간이 50여권씩 업데이트 되고 있다. '[IT·HW.SW사용법] > 최근·최신 IT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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