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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염려한다고요?

기쁨조미료25 2008. 7. 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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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July Thu, 2008 hymn432[ Numbers 13:26 - 13:33 ]
2008년 07월 03일 (목) 찬송가 432장 [ 민수기 13:26 -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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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Me Worry? 내가 염려한다고요?
Be anxious for no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supplication, with thanksgiving, let your requests be made known to God. - Philippians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 빌립보서 4:6
Whenever a preacher begins to talk about worry, I sense a pair of eyes staring at me. Without even turning my head, I know that my husband is looking at me to see if I'm paying attention.

I hate to admit it, but I'm a worrier. And precisely because there are a lot of people just like me, Jesus addressed this problem in Matthew 6:25-34 when He said: "Do not worry." Don't worry about the basic needs of life-food, clothing, shelter-and don't worry about tomorrow.

Worry may be a symptom of a bigger problem. Sometimes it's a lack of gratitude for the way God has cared for us in the past. Or perhaps it's a lack of faith that God really is trustworthy. Or it may be a refusal to depend on God instead of ourselves.

Some people expand the worry circle to their families, friends, and churches. They're a lot like the 10 spies in Numbers 13:26-33 who spread their fear and doubt to everyone else. But those who put their trust in God alone can stand alongside Joshua and Caleb, the only ones in the group of 12 whom God allowed to enter the Promised Land.

Don't let worries hold you back from what God may be trying to teach you. He invites you to bring your anxious thoughts directly to Him(Phil.4:6). - Cindy Hess Kasper
설교자가 염려에 대해 말할 때면 언제나 나를 주시하는 시선을 느낍니다.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남편이 내가 귀를 기울이고 있는지 보려고 나를 주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나는 걱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25-34에서 "염려하지 말라"며 이 문제를 언급하셨습니다. 음식, 의복, 집과 같은 삶의 기본적인 욕구들과 내일에 대해서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염려는 더 큰 문제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때때로 염려는 지난 세월동안 보살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결핍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염려는 하나님이 정말로 신뢰할만한 분이라는 믿음의 결핍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염려는 자신을 의지하는 대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염려를 가족들, 친구들, 교회들에게까지 확대시킵니다. 그들은 민수기 13:26-33에서 자신들의 공포와 의심을 모든 사람들에게 퍼뜨렸던 10명의 정탐꾼과 흡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12명의 정탐꾼 중에서 하나님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도록 허락하신 여호수아와 갈렙의 곁에 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것을 염려 때문에 주저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은 모든 염려를 직접 주님께 가져오라고 초청하고 계십니다(빌4:6).
When you feel the tension mounting,
And across the busy day
Only gloomy clouds are drifting,
As you start to worry-pray! - Anon
긴장이 쌓이고
분주한 하루가 지나며
어두운 구름이 몰려올 때
염려가 시작되면 기도하십시오!
To be anxious about nothing, pray about everything.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하라.
Numbers 13:26-33

[26] Now they departed and came back to Moses and Aaron and all the congregation of the children of Israel in the Wilderness of Paran, at Kadesh; they brought back word to them and to all the congregation, and showed them the fruit of the land.
[27] Then they told him, and said: "We went to the land where you sent us. It truly flows with milk and honey, and this is its fruit.
[28] "Nevertheless the people who dwell in the land are strong; the cities are fortified and very large; moreover we saw the descendants of Anak there.
[29] "The Amalekites dwell in the land of the South; the Hittites, the Jebusites, and the Amorites dwell in the mountains; and the Canaanites dwell by the sea and along the banks of the Jordan."
[30] Then Caleb quieted the people before Moses, and said, "Let us go up at once and take possession, for we are well able to overcome it."
[31] But the men who had gone up with him said, "We are not able to go up against the people, for they are stronger than we."
[32] And they gave the children of Israel a bad report of the land which they had spied out, saying, "The land through which we have gone as spies is a land that devours its inhabitants, and all the people whom we saw in it are men of great stature.
[33] "There we saw the giants (the descendants of Anak came from the giants); and we were like grasshoppers in our own sight, and so we were in their sight."
민수기 13:26-33

[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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