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이사 윤여을)가 14.1 인치(35.8cm) 와이드 노트북PC ‘바이오 CR 시리즈’ 신제품 판매를 오늘(4일)부터 시작한다.
출시된 제품은 기존 핑크, 블루, 골드 컬러의 후속모델(제품명: VGN-CR355/P, /N, /R, /W, /L) 및 기존에 브라운 컬러(제품명: VGN-CR355/T)만 있던 사실적인 도마뱀 가죽 무늬의 핑크, 실버 색상 2종 추가로 총 8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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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핑크리자드(제품명: VGN-CR355/Q) |
핑크리자드(제품명: VGN-CR355/Q)와 실버리자드(제품명: VGN-CR355/S) 2개 모델은 입체적인 질감을 통해 각 색상이 상징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강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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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실버리자드(제품명: VGN-CR355/S) |
제품은 인텔 코어 2 듀오 CPU (T8100)를 장착했으며, 윈도우 부팅 없이 DVD, 사진 등을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온'(InstantOn) 기능이 적용됐다. 131만 화소의 웹캠과 서라운드 내장 스피커도 함께 지원된다.
그 밖에 바이오 CR 시리즈는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영상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바이오 무비 스토리’ 등의 전용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판매가는 1,349,000원.
한편 소니 코리아는 LCD TV에 버금가는 색표현력과 강력한 성능이 조화된 15.4인치 (39.1cm)의 홈 AV 노트북 바이오 FZ 시리즈 신모델 ‘VGN-FZ335’도 함께 출시했다. 판매가는 114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