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러시아 Russia Nation no : 74 (유럽) 면적 17,075,400㎢. 전 세계에서 가장 광활한 영토를 가진 국가로 발트해에서 태평양까지 11개의 시간대를 갖고 있다. 러시아연방은 21개의 공화국, 49개 주, 2개의 도시, 6개의 종족 영토, 10개의 종족 자치관구, 1개의 자치주를 포함한 89개의 행정구로 구성되고 있다. 인구 146,933,847 명(2000년) 급격한 인구 감소. 2000년에서 2050년 사이에 약 3천만 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옥한 삼각형 지역에 인구의 대부분이 살고 나머지 지역은 인구 밀도가 낮은데 시베리아는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낮다. 수도 모스크바 13,200,000. 기타주요도시 생페테르스부르그 5,550,000; 니즈니 노브고로드 1,980,000; 로스토브온돈 1,800,000; 예카테린부르그 1,580,000; 노보시비르스크 1,550,000; 사마라 1,430,000; 볼고르란드 1,400,000; 첼라빈스크 1,300,000; 옴스크 1,200,000; 카잔 1,200 도시화 73% 이주, 소수 종족의 러시아화, 구소련인들의 이주로 인해 크게 다양해지고 복잡해졌다. 인도계 유럽 88.7%. ■ 슬라브8)84.9%. 러시아 121,000,000; 우크라이나 1,900,000; 벨로루시 440,000; 폴란드 90,000. ■ 코카서스 2.6%. 체체냐 1,200,000; 체르케스(아디케이, 체르케스, 카바르디) 620,000; 아바르 602,000; 아르메니아 556,000; 다르긴 374,000; 레즈긴 238,000; 인구쉬 224,000; 그루지아 136,000; 라크 122,000; 타바사라 98,000. ■ 인도계 이란0.6%. 오쎄티아 400,000; 로마(집시) 180,000. ■ 기타 0.6%. 독일 580,000; 몰다비아 145,000; 그리스 85,000. 터키 알타이(38) 8.2% ■터키 7.2%. 타타르(볼갈) 6,000,000; 추바쉬 1,800,000; 바쉬코트 1,800,000; 카자흐 664,000; 아제리 350,000; 쿠미크 290,000; 카라카이 발카르 240,000; 우즈벡 130,000. ■알타이1%. 부르야트 몽고 436,000; 야쿠트 400,000; 투바 215,000; 칼미크 몽고 200,000; 알타이 83,000; 노게이 77,000; 에벤키 32,000. 핀 우그르(29) 2.3%. 모르드비니아(3) 1,200,000; 우드무르크746,000; 마리(3) 736,000; 코미(3) 500,000; 핀(카렐리아, 인케리) 270,000; 에스토니아 48,000; 칸티 만시 32,000. 기타 0.8%. 유태인(감소추세) 470,000. 한국 110,000. 문자해독률 98%.    공용어 러시아어. 자치 공화국에서는 각 지역 언어.    전체언어 96    성경번역언어 전3, 신8, 부40, 진80   천연 자원과 잠재적인 부는 엄청남. 부적절하고 낙후된 사회간접자본과 마르크스주의의 장기적인 중앙 집권 통제 경제 구조와 도덕적 영향은 국민들이 이익을 위한 발전을 제한했다. 러시아 정부의 경제 자유화 및 국유 산업의 민영화 노력은 정치적 관료적 이익 추구 집단들의 저항으로 부분적으로 성공하였다. 1998년까지 GDP의 70% 이상이 개인에 의해 생산되었다. 마피아로 불리는 범죄 조직이 경제의 상당 부분(은행 500, 사업체 40,000 이상, 주식 거래소 47)을 장악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하여 이익을 끌어 모으고, 미화 300조로 추정되는 액수를 외국 은행으로 빼돌리고 있다. 국내 경제, 세금 체계, 효율적인 무역이 사실상 붕괴되었다. 약 30%의 사람들이 하루에 미화 1달러가 안 되는 돈으로 살고 있으며, 38%는 절대 빈곤 속에서 살고 있고, 약 75%의 사람들이 공산주의 체제에서보다 못한 생활을 하고 있다. 1999년부터 보다 안정적인 정부와 석유수출로 증가된 수입으로 인해 경제가 나아지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2001년에 절박한 경제 위기가 닥칠 거라 예상하기도 했다.     인간개발지수 0.747. 174개국 중 71위    1인당외채  GNP의 26%    1인당소득 $2,680(미국의 9%)  러시아는 8세기 이후 독재와 전제 정치의 나라로 이어져왔다. 1917년 러시아 황제의 독재 정권이 몰락한 후 볼세비키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났다. 1922년 소비에트연방공화국이 성립되면서 러시아는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공산주의 지도자들은 러시아인들은 물론 많은 종족 집단들과 자신들이 점령했거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던 위성 국가까지도 착취하고 통제하였다. 이렇게 압제받고 있던 자들의 분노는 모스크바 중앙 집권이 약화되자 소련의 해체를 가속화시켰다. 1990년에 다당제 민주주의가 도입되었지만, 이후 10년 간 상처받았다. 개혁론자와 전통주의자, 서구화된 사람과 슬라브인, 모스크바와 반항적인 공화국간의 긴장과 반목은 균형 잡힌 발전에 방해가 되었다. 1999년 예상을 깨고 선출된 푸틴 대통령은 대중의 지지를 받았고, 변화를 시도하려는 중앙 정부의 권위를 회복하게 되었다. 어떤 이들은 타국을 배척하는 민족주의와 기본 자유의 침해를 우려하고 있다. 2001년까지 언론과 미디어는 한층 더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정부의 통제를 받았다. 헌법에 종교의 자유가 명시됨. 공식적인 국교회는 없으나, 러시아 문화의 일부로서 정교회는 1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엄청난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1997년 종교의 자유에 관한 연방법이 정교회 조직의 강요에 의해 러시아 국회(두마)를 통과했다. 이것이 모든 지방법을 대체했고, 소수 종교에 대한 제한과 차별을 강요하였다. 특히 신생집단에 대해서 규제가 너무 복잡하고 모호해서 법률의 적용이 임의로 이루어진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것이 지역과 외국 단체를 독단적으로 규제하는 구실이 되고 있다. 핍박지수 전세계 58위. (무슬림이 다수인 몇몇 러시아 공화국에서는 이 수치보다 높다. ) 종교 기독교 54.07%, 무종교 31,08%, 이슬람교 10.20%, 기타 2.50%, 전통종족종교 1.10%, 불교 0.70%, 유대교 0.32%, 바하이교 0.03%. 기독교 개신교 0.65%, 독립교회 1.47%, 성공회 0,00%, 카톨릭 1.02%, 정교회 41,26%, 유사기독교 0.27%, 미등록 9,40% 파송선교사 P,I,A 12개국 17단체 382+명; 러시아 355 사역선교사 P,I,A 35개국 146개국 20200+명; 미국 794, 우크라이나 359, 한국 316, 핀란드 82, 캐나다 71. 1990-1991년에 꽤 평화롭게 진행된 공산주의의 붕괴는 수년 동안의 집중적인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다. 러시아에서 다시 성경을 사용할 수 있고,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하며 기독교 기반을 재건할 수 있는 전에 없던 기회가 온 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전도가 많이 안 된 이 나라 사람들의 마음에 복음이 이르도록 기도하자.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2:9-11) 90% 이상의 러시아인들이 정통 교회이든 아니든, 교회와 의미 있는 관련을 맺고 있지 않다. 교회 개척자들의 네트워크가 정비되어서 이 절실한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사역자들이 러시아인들을 섬기고 그리스도의 좋은 소식을 나누기 위해 비자와 지역 정부 당국의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롬 12:1-2 자부심은 강해도 러시아는 절망적인 나라이다. 초기의 민주주의 약속들은 웃음거리가 되어버렸고, 경제적인 진보는 허상에 불과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폭력과 마약, 알콜 남용과 경제적 위기의 결과 가정이 파괴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자.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심각한 문제들을 적절히 다루어 러시아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 겔 18: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