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타직 (Tajik) 타직인들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민족이다. 그들은 고향은 유럽인과 아랍인이 인도, 중국과 무역을 한 사실 때문에 역사적으로 무역로의 중심이었다. 그들의 전략적 위치는 타직인에게 다른 민족에의 억압과 예속의 역사를 경험하게 했다. 알렉산더 대왕의 군대, 아랍인들, 몽골, 러시아 제국, 소련을 포함하여 수많은 민족에 그들은 정복을 당했다. 삶의 모습 타직인들은 전통적으로 시골의 농사꾼이거나 유목민이다. 그들은 말, 소, 양, 염소, 낙타 등의 가축을 기른다. 농장은 산 중턱에 계단식으로 된 관개지에 있고, 밀과 보리가 주요 작물이다. 지난 50년 동안, 타직인들은 점차로 더 도시적이 되었다. 도시에서, 그들은 현대적인 직업을 가지며 콘크리트로 된 소련 스타일의 아파트에서 산다. 타직인 여성들은 날염을 한 무명과 비단으로 된 화려한 민속의상을 입고 꽃무니로 장식한 머리 스카프로 멋을 낸다. 베일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차도르"라는 다용도의 이슬람식 숄을 착용한다. 남자들은 전통적으로 수놓은 두건과 셔츠, 바지를 입는데, 때로는 헐렁한 누비 옷과 외투를 입기도 한다. 도시거주자들은 유럽 스타일의 옷을 잘 입는다. 빵이 주식이며, 콩이나 오디 등을 포함해서 다양한 곡물을 가루로 빻아서 빵을 구워먹는다. 또 그밖에 쌀, 포도, 말린 과일, 닭, 양과 야채요리 등을 먹는다. 좋아하는 요리는 "필라프(pilaf)"라는 것인데, 말리거나 살짝 튀긴 양고기와 야채에 쌀을 많이 얹어서 만든다. 전통적으로, 대부분의 타직인들의 결혼은 부모의 뜻에 의해 결정되지만, 오늘날에는 대다수가 자유롭게 자신의 배우자를 선택한다. 결혼 후에, 신부는 시집으로 들어간다. 타직인 사회에서, 대가족의 최고연장자인 남자가 모든 가족일에 대하여 권위를 갖는다. 신앙 8세기 아랍인들이 정복하기 이전에, 타직인들은 불교, 조로아스터교(조로아스터에 의해 페르시아에서 만들어졌으며, 빛과 어둠의 세력 사이에 우주적 투쟁이 있으므로 선한 신인 오르마즈드(Ormazd)를 숭배하여야 한다고 가르친다), 여러 분파의 기독교 등의 다양한 종교를 따랐다.아랍인들은 이슬람을 가져왔으며, 모든 타직인들이 결국 이 새로운 종교로 개종했다. 이슬람은 타직인의 종족 정체성의 살아있는 부분이며, 타직인들이 러시아의 문화적 압박에 굴복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이슬람교는 4가지 기본적인 필요의무에 기초를 둔 종교이다. 알라신이 유일신이며 모하메드가 그의 예언자임을 시인하는 것, 하루에 5번 메카를 향해 기도를 하는 것, 가난한 자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것, 이슬람 달력으로 9월 "라마단(람잔)(Ramadan)" 기간 동안 금식하는 것, 가능한 한 적어도 한번 메카로 순례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필요로 하는 것들 러시아의 타직인들은 참 복음과 접해본 적이 거의 없었다. 그들은 기독교인임을 신앙고백한 러시아인들에게 둘러싸여 있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에 대한 참지식을 갖지 못하고 있다. 이슬람은 그들의 종족 정체성에 있어서 생동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슬람을 떠난다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포기하는 것과 동일시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슬람을 떠나기를 두려워한다. 보통은 외부 방문객과 새로운 사상에 열려 있고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그들과 복음을 나누고자 하는 시도에는 거부감을 나타낸다. 이슬람이 그들 생활에 미치고 있는 힘을 깨뜨리기 위해서는 중보기도가 필요하다. 기꺼이 그들과 복음을 나누고자 하는 사역자들도 또한 아주 필요하다. 기도제목
참조: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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