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살전5:23~24)
거룩하게 되고자 기도할때, 이말씀의 수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지 자문해 보십시오.
우리는 거룩이란 말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거룩하게 되기 위해서 치러야 할
희생을 각오하고 있습니끼? 거룩의 대가는 이세상을 향한 우리의 모든 관심과 활동을 한없이
제한하는 대신 하나님을 향한 경건한 관심과 활동은 넓혀가는 것입니다.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나의 관심과 초점을 하나님이 보시는 관점에 맞추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혼,영이 오직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묶이고 유지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별해 내신
하나님이 목적하신 바를 우리의 삶에 유감없이 행하실 수 있도록 준비가 되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삶에 계획하신 일들을 다 마치실 때, 우리도 예수님이 하신 것같이 자신을 성별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바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거룩헤지는 체험을 못하는 이유는 거룩해 진다는 의미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룩해진다는 것은 예수님의 성품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됨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일을 위해 대가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그 대가는 우리 안에 있는 것들 중 하나님에게서 온것이 아닌 것을 모두 버리는 일입니다.
바울의 이 기도에 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주님, 주님의 은혜로 구원된 이죄인을 주께서 하실 수
있는만큼 거룩하게 만들어 주옵소서" 라고 말씀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이신 것같이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 되기를 간구하셨습니다. 우리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유일한 특징은 예수 그리스도와 유사하게 닮은 한 가족을 만드시고 주님을 닮지 않은 모든 것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을 위하여 자신을 구별해 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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