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주님이시다!

기쁨조미료25 2008. 1. 18. 00:24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20:28)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요4:7) 주님의 목마름을 해소해 드려야 할때 오히려 주님이

우리의 갈증을 해결해 주시기만 고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만족시켜 주시기를 기대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아 존재의 전부를 주님께 부어

드려야 합니다. "너희가 내증인이 되리라"(행1:8)는 말씀은 오점이나 타협없이 주님께 완전히

헌신된 삶을 뜻합니다. 우리를 어디로 보내시든지 주님께 만족을 드리는 삶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충성을 빼앗으려 하는것을 주의하십시오. 역설적이게도, 예수님을

향한 헌신에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주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것은 내 삶을 주님께

온전히 쏟아 붓는 것보다 훨씬쉬운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만족이지

하나님을 위해 어떤 것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전쟁하라고 보냄받지 않았

습니다. 하나님 그분이 싸우시는 전쟁에 쓰임받기 위해 이 세상에 보내어졌습니다. 혹시 예수

그리스도보다 그분을 섬기는 데 더 헌신하고 있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