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및역사자료]/국제정세 및 선교현장소식

부시, 北에 ‘核 완전 신고’ 거듭 촉구

기쁨조미료25 2007. 12. 18. 00:46
부시, 北에 ‘核 완전 신고’ 거듭 촉구
핵폐기를 이행할 경우 북한과 관계정상화에 나설 용의가 있음을 밝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4일 북한에 모든 핵 프로그램과 물질, 무기를 완전히 신고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많은 사람들이 북한에 보낸 친서에 관심을 갖지만, 북한은 모든 핵프로그램과 물질, 그리고 혹시 보유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핵무기를 전면 신고함으로써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부시 대통령은 지난 3~5일 방북한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를 통해 전달한 김정일 위원장 앞 친서에서 북한이 모든 핵 프로그램과 활동을 완전히 신고하고 핵폐기를 이행할 경우 북한과 관계정상화에 나설 용의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고든 존드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북한으로부터 부시 대통령의 친서에 대한 구두 답신을 뉴욕 채널을 통해 받았다고 확인했다. 이어 존드로 대변인은 북한측 답신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은 채 “6자회담의 모든 당사국들은 9·19 공동성명의 완전한 이행과 한반도 비핵화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이 전달한 답신은 “부시 대통령의 친서에 대해 감사한다. 우리는 우리의 의무를 다할 것이며 미국도 해야 할 바를 다하길 기대한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부시 대통령이 친서에서 요구한 ‘완전하고 정확한’ 핵 신고에 대해선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지만, “우리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힘으로써 연내에 핵 신고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원칙적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출처:문화일보)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이 일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 (신명기1:31-33)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 (디모데전서1:16-17)


사랑하는 하나님, 끊이지 아니하는 북한의 핵 문제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북한이 핵 프로그램과 물질, 무기를 미국에 신고한다고 해서 해결될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북한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북한의 존재가 예수 생명으로 거듭나고 주님의 평안 안에 있을 때 북한의 핵 문제가 해결 될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자기의 아들을 안음 같이 북한을 안고 계시는 하나님,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지만 주님의 긍휼로 앞서 행하시어 지금까지 오게 하여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북한에 대해 일절 오래 참으심은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속히 그 땅을 만나 주시어 만세의 왕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한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