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Ephesus)-현재이름 :셀주크(Selcuk)
 사도요한 기념교회 비잔틴 제국 유스티니안 황제 (AD527-565)건축
 박해의 문; 이 문은 요한 교회 앞에 세워진 문으로 에베소의 원형경기장의 돌을가져다가 로마의 기독교 박해를 되새기는 뜻으로 세웠다 함 일종의 순교기념 문임(기독교공인후에)
참고:요한교회 사진은 이영희 지음 "터키"에서 일부 퍼온것임 |
성서의내용 "...나는 네가 한 일과 네 수고와 인내를 알고 있다. 또 나는,네가 악한 자들을 참고 내 버려 둘 수 없었던 것과,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라고 자칭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을 거짓말쟁이 임을 밝혀 낸 것도, 알고 있다. 너는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견디어 내고, 낙심한 적이 없다.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그것은 네가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해 내서 회개하고, 처음 하던 일을 하여라 네가 그렇게 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겠다."(계 2:2-6)
성서시대의 에베소는 소아시아서 제일큰 도시였다. 이미 BC11세기부터 도시가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며,BC2세기 시대에 가장 번성 했던 것 같다.지금의 거대한 유적들도 그 때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서적으로는 사도 바울의 선교 중심지로 되어 있다. 계시록에서는 에베소 교회가 당시 정치적 박해를 잘 참고 견디며 신앙을 지켜 왔으나 "처음 사랑(아가페)"을 잃어 버렸다는 것으로 경고를 받는다."처음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이 있으나 에베소 교인들 간의 적극적 이었던 사랑의 실천 행위(요일 4:8) 가 소홀해졌던 것으로 해석한다.외부적인 박해와 내부적 이단에 시달리다 보니 교회의 현실적인 가장 중요한 사명인 형제사랑에 적극성을 잃어 버렸다는 것이다. 오늘날 어떤유형의 교회에 해당 될 까? 회개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겠다는 엄한 경고를 받는다.
현재의 에베소는 없고 셀죽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적은 도시로 옛날의 "소아시아의 부자" 로 날렸다던 어마 어마한 옛유적,그리스., 로마, 기독교 유적들로 옛 영화를 간직하고 있다. 이 도시가 이렇게 된 것은 어떤 정치적인 이유가 아니라 번성하던 항구였던 이 곳이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해안이 육지가 되어 서쪽으로 10km 이동하므로 항구의 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에베소 교회의 흔적은 없고 사도요한 기념 교회와 전설적인 마리아의 집과 요한의 무덤과 누가의 무덤 흔적이 있으며 어마어마한 고대 유적들을 보면 인간의 능력에 압도 당한다. 그러나 그러한 유적들이 모두 어떠한 이유간에 무너저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간의 위대한(?) 문명의 무상 함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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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원형극장 |
대형 대리석 도로 |
누가의 무덤 유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