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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세계선교포럼 개최

기쁨조미료25 2007. 12. 4. 00:36
대학생세계선교포럼 개최
다음은 17일 한동대에서 있었던 대학생리더십포럼내용을 주최측에서 정리한 내용이다.

철호 기조연설: 1886 SVM 운동, 20세기초 세계선교운동이 있었습니다.


열방축제전경 /KSVM제공
오늘 크게 열 가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다섯가지는 과거 일어났던 학생선교운동으로부터 얻을 교훈이고, 다섯가지는 미래에 해야 할 것에 대해서 나누겠습니다.

-역사로부터 배워야 할 5가지 교훈

1.       학생선교운동은 학생사이의 영적각성과 기도운동의 결과이다. 기도운동과 부흥운동이 학생선교운동의 출발점이 되었다.

2.       학생선교운동은 복음에 대한 균형적 가르침의 결과로 나타나야 한다. 대학교 내에서 성경을 공부하고 복음의 진리를 깨달으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과 복음이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을 알게 된다. 선교지에서 선포와 삶의 현장에서 제자의 삶 모두를 요구한다. 삶과 말씀이 동시에 일어나는 운동이 우선되어야 한다.

3.       학생들의 자발성과 지도력, 연합을 통해서 힘을 발휘했다. 학생운동은 학생이 하는 것이다. 자발적으로 지도력을 발휘하고 함께 모임을 통하여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한 두 사람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공유해야 한다.

4.       선교를 또 다른 탈출구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SVM운동이 실패한 요인 중 하나가 이에 해당한다. 선교가 또 다른 탈출구와 대안으로 해서는 안 된다. 선교운동은 캠퍼스가 세속화되었고, 복음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회피하기 위하여 세계선교로 관심을 돌려서는 안 된다. 나의 삶의 현장과 삶의 열매로 선교가 나타나야 한다.

5.       교회병행운동으로서 각 시대적 사명을 다했다. 시대의 목적을 완성하면 사라지고, 또 다시 새로운 운동이 시작해야 한다. 목적을 완성하면 운동도 끝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시대적 사명에 집중해야 한다. 한국교회의 여러가지 과제 중 세계복음화도 하나의 과제이다. 이 시대는 하나님께서 한국 젊은이들에게 세계복음화의 과제를 주셨다.

-미래를 향한 제안

1.       서구의 선교운동이 아닌 모든 세상의 젊은이들이 세계복음화를 향해 나서야 한다. 특정지역, 한국의 젊은이들만 전 세계 선교를 감당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전 세계 모든 젊은이들이 전세계 모든 곳을 복음화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1900년대 SVM운동은 서구중심의 운동이었다면, 지금은 전 세계의 청년들의 운동이다.

2.       세계선교상황의 변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필요

-         세계화, 세계 인구의 변화, 지식근간의 변화, 종교의 지각이동(종교별, 지역별 구분 없음), 교회중심충의 변화(서구->남반구), 선교하는 동기의 변화, 영적 능력에 대한 인식의 증가, 선교전략의 혁신적 변화, 파트너십의 강조, 신기술, 자원의 공유 상황화

3.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선교를 향한 창조적 시도를 해야 한다

4.       통합적 선교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야 한다. 삶 전체가 변화되는 선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

5.       전 세계 청년학생선교운동들과 협력해야 한다. 남미,, 동아시아, 전세계적

 

발제: 세계 선교 상황과 한국교회의 선교 전략, 그리고 대학생의 역할 -한양대학교 이성우

<발제문 전문보기>

-세계 선교 상황

2, 3세계 문화권 교회의 성장-전 세계, 3세계에서도 선교자원이 일어나고 있다. 랄프 윈터가 1974년 최초로 미전도종족운동에 대한 개념 소개와 전 세계적인 동의와 공감대가 형성되어 미전도종족운동 등 세계적인 선교운동이 일어났다. 놀라운 속도로 복음전파되고, 미전도종족숫자는 놀랍게 감소.

-한국교회의 선교전략-한국교회의 선교는 1907이기풍 선교사 파송 시작으로 100년 만에 2006 16000명 돌파. 2001년 9월 11 미국의 한복판에서 일어났던 테러 이후, 제국주의에 의한 상처가 있던 10/40창 지역의 사람들이 백인들이 선교를 하기 힘들어지는 상황. 세계교회는 세계 선교사 파송 2위의 비서구 국가인 대학민국을 주목하기에 이르렀다. 많은 선교전략 중 ‘4k’라는 것은 지리, 정치적 구분에 따라 세계를 4376개의 오메가 존으로 나누어 거점 중심의 선교자원 재배치를 꾀하는 전략이다. 새로운 대안에는 전문인 선교, 자비량 선교, 단기선교 등이 잇다.

다음으로 대학생은 왜 중요한가? 역사적으로 볼 때 대학생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1988년대 이후 올림픽과 해외여행 규제 완화 이후 선교사파송의 본격화. 대학생 선교 운동의 시대적 과제들. 학생들이 과제와 취업준비 때문에 그 이상의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날 이 시대는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인가라는 통찰력 필요, 지금의 대학생의 시대에 순종적이고 소극적으로 대응할 때 다음세대는 어�게 될 것인가? 예전 세대가 민주화, 우리세대는 하나님이 다시 오실 것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차야 한다.

부흥의 경험-한국대학생내에서도 부흥의 경험이 필요하다.

 
포럼에 참석한 발제자들/ KSVM제공

 

아프간 피랍사건과 대학생의 선교 참여- 한양대학교 유재현

<발제문 전문보기>

2007년은 한국교회는 평양대부흥의 100년 기념으로 부흥을 소망하는 해. 세계선교부흥의 원년. 또한 선교의 촛대 서구에서 한국으로 넘어왔다.

아프간 사태는 종교비판 경향으로 흘러간 경향이 많다. 한국인 피랍은 정치적인 것이었다. 처음부터 피랍동기는 선교의 이유가 아니었다. 아마디 대변인은 한국정부에서의 정치적인 담론을 원했다. 한국 내부에서의 논의는 미국 대 테러전등의 논의가 없이, 교회와 선교비판으로만 흘렀다. 이는 주로 언론을 통해서만 주도되었으며, 한국 언론이 한국교회 선교와 교회를 대상으로 하고 있었다. 따라서 한국사회에서의 논의는 그릇된 언론의 방향과 정보의 지식으로 주도되었다.

부정적인 영향-선교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워졌다. 비난의 중심에는 선교가 있었고 더불어 한국교회의 도덕성과 부패도 언급되었다.

긍정적인 역할-이로 인해 총체적인 반성과 회개운동이 있었다. 이번 사태는 왜곡된 아픔이 있지만 한국교회의 성찰과 회개를 주셨다. 한국에 대한 모든 교회가 선교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한국교회가 단기간에 선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을 불가능하다.

 

1.       한국교회를 향한 음성-이번에 선교에 대한 비판은 교회도덕성 때문이 아니라, 시대정신에 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부패했기 때문에 받는 비난은 당연한 것이나, 선교하면서 받는 비난은 핍박이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이 올린 비전을 선포에 그치지 않게 하시기 위한 것이다. 한국교회에게 계속 비난과 순교와 핍박을 감당할 수 있느냐는 하나님의 음성인 것이다. 이러한 질문에 우리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2.       대학생들의 선교참여와 연결-1)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할 책임은 우리이다. 선배들이 올려드린 비전을 살 세대는 우리이다. 이는 한국교회에게 주신 질문이면서 동시에 청년들에게 주신 질문인 것이다.

2) 캠퍼스의 부흥과 세계선교-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은혜를 주시고 계신다. 은혜가운데 우리의 삶을 드리도록 이끌고 계신다. 우리의 삶을 드릴 때 주님께서는 부흥을 주실 수 있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촛대를 옮겨주신 것은 축복이다. 우리는 책임을 져야 한다.

 

- 강순관 목사님께서 전체적인 세션과 발제내용을 평가해주시겠습니다.

이번 세션이 개론적인 성격이 강한 것 같다. 현재의 시대적인 상황과 한국교회의 현실을 분석하고 한국교회의 책임을 강조하고 돌파하는 주체로서 청년들이 일어나야 함에는 누구나 다 동의하는 바이다.

수치적인 전망을 봐서도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왔고 우리의 책임이 크다. 한국교회에 선교의 촛대가 있다는 점을 모둔가 동의한 상황가운데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올해가 부흥의 100주년이고, 이때 아프간 사태를 주셨을 대 하나님의 특별한 음성과 메시지가 있을 것이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열어가는 새로운 세대로 대학생을 준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왜 이렇게 선교를 본격적으로 하려는 시점에서 아프간 사태를 주신 것은 발목을 잡고 있는가, 또 왜 이런 시점에서 학생 자원자운동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나가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는가? 따라서 떼거지로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나가야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         젊은이들의 장점은 순수함과 열정, 새로운 사역을 문을 여는 첨병으로 하나님이 사용: 우리는 전체적인 안목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 요즘은 선교지마나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연합하는 움직임들이 있으므로 이를 파악해야 한다.

-         부흥의 모드속에서 상실된 밀알의 모드회복 필요. 부흥의 분위기는 있지만 한 사람 한 사람들이 한 영혼에 집중해야 한다. 부흥이 일어나려면 물 근원지에 나가서 한 사람들이 머무는 시간이 필요한데, 무조건 떼로 일어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캠퍼스와 한 영혼을 위한 헌신이 필요하다.

-         탱자모드에서 탈출. 우리가 모든 것을 다 한다가 아니라 중국시대가 열릴 것이므로 중국의 지도자들을 세워가야 한다.

-         방법: 하나님의 방법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지금 현재 수준으로 무슬림의 강력한 진을 무너뜨릴 수 없다. 다윗의 장막, 하나님의 임재 속에 들어가자. 하나님이 열어가는 전략과 작전, 방법으로 마지막 견고한 진들을 크게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독특한 방법이 있다. 전 세계적인 부흥이 일어날 때 함께 연대하는 준비를 해야 한다.

 

학생선교운동-장선범

캠퍼스에서 선교사를 어떻게 일으킬 것인가?

<발제문 전문보기>

역사를 통해 청년대학생들이 시대를 깨우는 원동력이자, 세계선교의 주체세력이었고, 앞으로도 주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한국가운데 again 1907, 아프간 피랍사태를 통해 영적 성숙과 교회의 총체적 고찰을 주셨다.

- 한 개인에게 있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결과 열방을 품고 선교사로 나갈 수 있다. 이는 인생의 진로와 희생의 대가를 요구하므로 감정적인 호소와 열정만으로 선동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선행과제는?

1. 영적회복(부흥)-잃은자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캠퍼스의 영적부흥이 필요하다.

2. 영적리더십의 회복(자발성)-영적리더십은 자발적인 헌신으로 표현된다. 지속적인 격려를 통해 학생들안에 내재된 자발적인 헌신을 이끌어 내어야 한다.

3. 글로벌 리더십의 회복(시대 외 역사인식) 모든 민족을 바라보고 계시는 하나님의 방향성과 역사들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 한다.

4. 현장의 실천적 리더십의 회복(실천적 삶) 구체적 열방을 향한 헌신이 필요. 모호한 열방은 낭만으로 그칠 수 있다. 따라서 구체적으로 한 민족을 품고 섬겨야 한다. 예를 들어 소그룹끼리 품고 기도하고, 방학 때는 단기 선교를 가는 등 지속적인 현지와의 접속이 필요하다.

사례연구-학생선교위원회) 한동순교10주년대회 개최 이후 한동학생선교비전선언문을 선언하며 구체적인 실천을 다짐하였다. 주요활동은 글로벌 선두주자 학교, 중심기도회, 평화봉사단이 있다. 그 중 학생선교위원회의 선교운동의 전략은 평화봉사단 운동이다. 따라서 선교부와 선교위원회 등을 설치하는 것을 제안한다.

 

응답-김혜진(서울대)

- 질문: 선교위원회나 선교부를 각 학교에 설치하는 것을 말씀하셨는데, 진정한 동원이 무엇인가?를 묻고 싶다.

답변-장선범(한동대)

-         선교운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선교운동가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헌신하는 청년들이 먼저 일어나야 한다. 선교에 헌신한 청년이 선교동원가가 되어야 한다. 학업에만 충실하는 이들만큼 학업에만 전념할 수는 없지만 동시에 노력해야 한다. 동원은 선교사로 헌신시키는 것이다. 제자화와 선교운동을 분리하지 않는다. 한동대의 상황과 환경이 나으므로 시기나 숫자가 조금 더 나을 수 있지만, 일반대학이라도 시작하면 수일 내에 부흥이 임할 것이다.

 

연합과 비전 그리고 네트워크-이정노

<발제문 전문보기>

지속 가능하게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일반대학의 입장에서는 1. 시대에 대한 부담, 2. 역사에 대한 부담(SVM운동, 건초더미 기도회 등) 이 있다. 이런 부담 앞에 어떻게 할 것인가?

기독연합회로서 어떻게 할 수 있을 것인가? 단체, 교수님, 학생, 교목실과 함께 나누고 선교 운동을 하는 것이 비전이다.

한철호 선교사님께 질문: 여러 공동체의 연합적 성격을 갖는 연합회가 같은 의미는 무엇인가?

 

한철호 선교사님-시대적으로 연합회가 어떤 성격이 있는가? 성격은 구성원들이 정하는 것이다. 교제, 공동으로 연합해서 하나의 목적과 비전을 공유할 것인가 둘 중 구성원들의 영향력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 연합회 내에서 선교와 시대적 비전을 보는 이들의 영향력이 많으면 이쪽으로 갈 수 있다. 예를 들어, 80년대 총학과 기연내에서는 민주화운동과 사회적 책임들을 강조하는 구성원들의 영향력이 강했다. 헌재 기연의 구성원들은 복음주의권으로 바뀌고 있다. 이들이 교제냐, 시대적 비전이냐, 선교냐를 결정할 수 있다.

 

이정노-시대적, 선교적 관심을 지닌 이들이 연합회의 주축으로서 객관화시키고 전략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응답- 김희원: 기연대표를 했었다. 학교주변 네 개의 캠퍼스와 교회와 함께 연합기도를 하다가 again 1907기도로 바뀌게 되었다. 청년들이 기도운동을 시작하고 부흥을 시킬 수 있지만, 교역자들과 기존 어른들의 참여를 통해 조직화 되었다. 공동체별 은사에 따라 상호 연합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선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기연활동은 대부분 학생선교단체들에 속한 학생들이 기연일을 같이 하면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연활동은 하지 않고 전공과 삶이 분리된 삶을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정노-학업과 연합체의 기본적 기능을 잘 감당해야 한다. 관계, 소통, 예배를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 기연간의 네트워크는 어려움이 있지만, 선교단체와 교회를 연결하도록 노력하자. 시스템만으로는 되지 않고 개인의 헌신이 필요하고 각 기능적인 역할을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커멘트-한국 세계선교 협의회 이영철 목사) SVM에 대한 선교동원문제가 어떻게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 인가에 대해서 네 가지를 제시했는데,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본질적인 접근을 한 것이다. 낭만적, 일시적 자극,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동원은 지속력이 없다. 영성, 영적리더십회복, 실천적 삶 등은 존재론적인 중요한 접근이다. 2:1~4 성령강림이 굉장히 폭발적이고 파워풀한 폭발이라는 개념으로만 접근하지만, 새로운 신앙의 가치관, 새로운 영성으로 해석한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예수님의 가치관대로 변화되어 있지 못했다. 심지어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고도 베드로는 물고기나 잡으러 가야겠다. 승천직전에 성령 기다려라 해도, 이스라엘을 언제 회복할건가 엉뚱한 대답을 했다. 그러나 성령강림 이후 새로운 영성을 가지게 되었다. 제일 중요한 과제는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이 운동을 운영할까? 발제하신 분은 구체적은 방법을 제시하지 못했다. 그러나 새로운 포럼의 형식을 제시했다.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은 누군가? 누가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인가? 누가 헌신할 것인가?

 

학생의 입장에 대한 질문은 굉장히 적절하다. 헌신대상자로서 궁극적으로 선교지에 가서 남아있을 사람이다. 그러면 오늘 학생으로서 어던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인가? 1. 인격, 2. 그리스도의 가치관으로 변화된 삶, 3. 제자를 양육할 수 있는 힘-제자를 양육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다. 체득할 때 참된 선교사가 될 수 있다.

 

 

세션3

1. 전략적 단기선교- 한동대학교 박평강

<발제문 전문보기>

-이번에 아프간 피랍사건으로 인한 단기선교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그렇게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것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보다 앉아서 비판만 한다. 거기에 대해 건설적인 물음을 제기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선교단체와 캠퍼스 및 지역교회가 연대하는 것이 필요하고 많은 인력을 가진 지역교회와 각각의 장점 연대해서 나아갈 때 효과를 극대화.

지역연구, 언어습득, 교육으로 사고발생 줄이고 현장의 장기선교사들에게 현장에 어떤 사업이 필요할 지 알 수 있다.

청년세대는 인종과 국경을 초월에 하나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다. (음악, , 축구 등) 이것이 역동적 사역의 발판.

 

교회개척적 단기선교. 장기선교사님과 같은 방향으로 교회개척. 패러다임의 전환. 전문성을 재고, 한 지역을 티켓으로 삼고 충분히 교회개척 가능.

다국적 단기선교 팀. 대학생들의 세대적 특성으로 볼 때 가능하다. 현재 한동대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사역을 예로 들면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포항 내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집회를 함께 준비하면서 선교지에서도 다국적 단기 선교팀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생선교사 운동 - 한동대학교 여가람

<발제문 전문보기>

학생선교사운동. 한국교회의 선교사 전략이 구체화되어야 하는데 학생선교사가 하나의 돌파구, 해결점이 될 수 있다.

학생선교사의 창의적 캠퍼스사역-현장의 미전도종족의 캠퍼스. 같은 또래로서 사역.

학생서교사의 역동적인 지방개척사역-중심도시사역이 곳곳으로 퍼져나가는 사역.

짧은 사역기간 동안 언어적 한계가 존재하지만 장기선교사와 팀 사역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전문인 선교 연세대 김신영

<발제문 전문보기>

캠퍼스의 현실-왜 우리가 해외선교를 해야 하나라는 물음이 기연에서조차 그 장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사회 치유를 통한 총체적이고 전인적 선교, 그리고 대학생의 전문인 선교에 대해 이해.

현장의 필요를 본 전문성. 자발적인 운동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캠퍼스에서부터 구체적이고 사역적인 은사개발. 대학생의 전문성-네트워크의 핵심.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들이 갖추어져 정보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되어야 한다. 그것을 교육하고 양육하는 공동체형성이 필요.

 

외국인 유학생 사역 숭실대학교 이회우(중국인)

<발제문 전문보기>

중국 내에 많은 사람들이 한국으로 유학을 가고 싶어하고 실제로도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한국에 온 중국 유학생들을 잡아서 그들이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 복음의 씨앗을 뿌린다면 그것은 현재 한국 선교사들이 중국에 가서 선교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중국 현지인들의 복음화가 타국 사람의 복음 전파보다 훨씬 영향력을 잘 미치고 더 잘 흡수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에 있는 중국 유학생이 2만명을 넘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3개월을 주기로 몇백명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실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에 와 있지만 그들이 겪는 어려움은 대부분 비슷하다. 이들은 한국에 한국어를 공부하러 와 있지만, 대부분 한국인 친구가 없고 외로움을 많이 타고 있는 상황이다. 바로 이런 점을 잘 연결 시켜 줄 수 있는 곳이 교회라고 생각한다. 교회는 많은 한국인들이 있고 중국인들은 한국인들과 연결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국인들이 교회에 옴에 따라 자연히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들이 중국으로 돌아갈 때는 한 명의 선교사로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세션의 평가

조원철 교수님-지금 세션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아프간 사태에 대해.

우리가 지속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이제는 가지 못하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 일을 기대하게 되었다. 지속적인 선교네트워크-아프간 사태를 보면서 SUSTAINABLE DEVELOPMENT 우리에게 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고려하는 자세 BIG PICTURE VISION 하나님이 진정 원하는 것이냐-지속 가능한 여부를 돌아보는 기회와 자세.

마태복음 28:19-20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고 나가고 있는데 우리 안에 허락한 다른 외국학생들을 통해 그들을 어떻게 전도 양육할 것인가. 한국의 대학상황에 보다 더 심도 있는 대책을 마련할 때가 되었다. 그 앞-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모두 주셨다. 권세의 주인은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 그 모든 주체가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는 관점에 맞춰질 수 있다.

 

최바울 선교사님-좋은 아이디어와 전략.

강조-대학생 단기선교가 아주 중요하다. 교육적 효과도 있지만 교회개척에 전략적으로 활용될 필요가 있다. 학생들의 신분의 유용성과 창의성-어떤 기성 선교사가 얻을 수 없다. 학생이라는 것 자체가 전략적이다. 학생들이 가서 학생선교다. 이슬람도 학생선교를 한다. 전략적이기 때문에. 전략성에 있어서 이슬람에 뒤쳐져 있다. 알카에다, 탈레반-학생들이다. 우리는 항상 기성세대의존-새로운 역사를 쓸 수 없다. 이슬람선교는 학생들이 주도권을 갖고 있다. 릴레이식 선교(박평강), 국제적 팀, à조직보다는 네트워크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선교를 보편화시키라. 이분법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

선교는 십자가를 지고 하는 겁니다. 기독교선교는 순교의 역사. 처음이라서 그래요. 기독교는 당연히 순교하는 거에요. 인식의 예외화. 돈 주고 구출안해야죠, 협상은 안 한다. 대가를 주는 협상은 안 한다. 왜 순교를 방해합니까? 한국의 리더십-하나님이 허락하시면 해야 한다. 순교는 하나님의 주권이다.

 

질의 응답시간 (전체) 응답자 지목형식

한동대 이준원-최바울선교사님-이슬람권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 우리가 어떠한 태도로 대해야 하는가?

강순관 목사님-진행측-앞으로의 선교를 위해 교회가 일어나야 하지 않겠나? 교회에 청년대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가는 것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최바울선교사님-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해외의 선교사가 한국으로 보낸 경우는 대부분 크리스천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 대개는 다 이슬람 선교사이다. 극히 예외적으로 정부가 장학금 주어서 보낸 경우도 있다

이슬람 선교사의 역할을 가지고 온 외국인 유학생들은 처음에는 예배처와 기도처 요구한다. 이후에는 그곳이 그들의 동아리방이 되어 이슬람 선교 운동을 하게 된다. 이슬람유학생들을 대할 때 학생차원에서 대하는 데는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 그들은 이미 그런 부분에서 철저하게 이슬람의 삶과 신념으로 훈련되었기 때문에 자칫 섬기는 학생들의 신앙이 어려워 질 수 있다. 그들은 기독교수님에게 위탁해서 도움을 요청하라. 친구가 되어서 그저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해외의 한국 선교사가 보낸 경우는 크리스천 리더십으로 키워야 한다.

조원철교수님-한동대학교 사례. 한동에서 교육받는 가운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시키는 것인데 종교와 문화가 다른 그들을 섬길 수 있는 역량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교목실 목사님께 위탁. 학생들이 접근해서 오히려 영향을 받고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가 차단되지 않도록 학생들이 그들을 영적으로 잘 섬기고 필요를 공급.

장선범-선교는 모든 세대와 그리스도인이 함께 가야 한다. 지역교회 후원으로 할 수 있었다.

먼저는 청년 대학생들이 있도록 격려와 지지가 필요하다.

  권헌진  기자 / (2007-12-03 15:5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