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남부의 파탄 (Pathan) 5개 국가에 거주하는 7개의 파탄 종족들의 통합 프로파일 (아프가니스탄과 영국의 파탄, 이란과 아랍에미리트의 서부 파탄, 파키스탄과 아랍에미리트의 동부 파탄, 파키스탄의 남부 파탄) 파탄은 그들 지역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들의 공동체로부터 무슬림의 지도자와 행정관 그리고 군인들이 나왔다. 그들 중 대부분이 평지의 편안한 삶을 찾기 위하여 고지대를 떠난 반면, 그들의 산악지역의 고향은 계속하여 힘과 자유의 안전지대가 되어왔다. 파탄족은 우아하고 화려한 옷차림을 하며 친절하고 매우 사려 깊고 맹렬한 증오감을 나타내기도 하며 사교적이다. 그들은 종교적 신앙에 아주 헌신적이지만 즐거움을 즐기기도 한다. 그들은 명예를 사랑하는 것과 사격술로도 유명하다. 삶의 모습 대부분의 파탄족은 아시아의 남부와 중부에 살고 있다. 그들의 가옥은 척박하고 거친 산들(인더스와 힌두 쿠쉬 산맥) 그리고 이란의 시스탄 고원에 자리잡고 있다. 대규모의 파탄 공동체가 10개의 다른 나라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 파탄사회의 핵심에는 대가족이 있다. 각 가족 집단은 자체 토지를 소유하고 칼라(qala)라고 하는 요새화된 거주지에 살고 있다. 모든 칼라는 두 지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공동 거주지역과 사유 거주지역이다. 이 두 지역 사이를 높은 벽이 나누고 있다. 특징적인 종족의 관습과 전통이 또한 파탄 사회의 통합된 부분을 형성한다. 그들 문화의 참 본질은 그들 생활의 준거가 되는 "도덕 법전"에 나타나 있다. 이 불문법은 푸쉬툰왈리(Pushtunwali, "푸쉬툰의 길")라 불리며 모든 파탄인들의 마음 언저리에 있다. 푸쉬툰왈리는 종교적으로 준수되며, 또한 다음의 실천을 포함하는데, 즉 멜마스티아(melmastia, 모든 손님들에 대한 친절과 보호), 나나와티(nanawati, 도망자가 피난처를 구할 수 있는 권리와 그에게 진실한 마음으로 평화를 제공하기 위해 그를 받아들이는 것), 바달(badal, 혈족간의 복수나 혈투를 할 권리), 투레(tureh, 용기), 사바트(sabat, 성실), 이맘다리(정의), 이스테카마트('isteqamat, 인내), 가이라트(ghayrat, 재산와 명예의 방어) 그리고 마무스(mamus, 자신의 여인에 대한 방어)가 있다. 파탄의 남성들은 일반적으로 한쪽 어깨에 단추가 달린 긴 소매의 면셔츠를 입고 그 위에다 소매없고 수놓은 조끼를 입으며 허름한 양복바지를 입는다. 그들은 또한 독특한 터번을 하는데 이것은 부족 소속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둘러멘다. 접근이 불가능한 특정 지역에선 장총, 권총, 칼 그리고 다른 무기들도 옷에 기본적으로 착용하는 물품으로 여겨진다. 여인들은 기본적으로 남자와 같은 형식의 옷을 입지만 대부분 더욱 화려한 것을 사용한다. 파탄 부족들은 높은 교육을 받고 도시에 사는 사람들로부터 텐트생활을 하는 유목민에까지 이른다. 그들의 사회가 부족전통에 기초한 반면 도시나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파탄인들은 사회적 지위에 대하여 유목민들과 다른 태도를 가지고 있다. 이는 마을에서 파탄인과 파탄인이 아닌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파탄족은 지주들이다. 부유한 파탄인 가족의 구성원들은 때때로 농사를 하거나 동물을 기르기도 하지만, 그들은 마을 내의 다른 직업을 갖지는 않는다. 남자들은 대개 집 밖의 더 어려운 일을 하며, 여인들은 집안의 일을 책임진다. 전통적으로 유산은 모든 아들들에게 균등하게 배분된다. 이러한 문제에 관한 한 코란에서 명확하게 가르치고 있지만, 딸들은 대개 제외된다. 다프타리(daftari)는 부족 토지의 지분을 소유하고 부족회에서 발언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은 파탄 사회에서 매우 존경받는다. 신앙 파탄인 대부분은 수니파 무슬림이다. 이슬람은 브라만교의 제사의식과 불교의 엄격함으로부터 그들을 해방시키면서, 거대한 자유와 연합의 힘으로서 그들에게 들어왔다. 이 때문에, 그들의 이슬람에 대한 근본 신앙과 계속적인 헌신이 매우 강하다. 필요로 하는 것들 파탄족은 잦은 전쟁으로 알려진 민족이다. 1979년에 소련은 아프가니스탄으로 엄청난 공격을 했다. 그 때 이후로 거의 3백만 아프간인들은 국경을 넘어 파키스탄으로 도망했으며, 그들 중 대부분은 파탄인들이었다. 파키스탄은 소련의 점령이 남긴 결과와 계속되는 내전으로 극한 혼란에 빠져있다. 오늘날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여러 선교단체에 의한 사역의 대부분은 그 나라의 불안 때문에 중단되었다. 파탄인 대부분은 매우 가난하고 비위생적인 상태(주로 물 부족)로 살고 있다. 성인의 대부분은 또한 문맹이다. 자질있는 의료팀과 학교 교사들이 상당히 필요하다. 그들의 전체 생활양식은 변화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파탄족은 오늘날 기독교 교회에 가장 큰 도전 중 하나가 되고 있다. 그들에게 복음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접근하려면 많은 중보기도가 필요하다. 기도제목
참조:
통계 중앙아시아 남부의 파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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