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가브리(Gabri) 11세기 중엽 이란은 Togrul Beg의 셀주크 투르크 족에게 정복을 당하였고, 그 다음 400백년 간, 셀주크족과 징지스칸의 몽고족, 투르크 인들에게 정복을 당해 복합민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삶의 모습 가브리족의 기원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초창기 그들은 유목민이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란의 반이상은 황폐한 쓸모없는 땅으로 그 대부분이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소금 사막입니다. 1/10 정도만이 농사를 짓기에 가능하고, 1/4정도는 방목이 가능한 땅이며, 거의 1/3 정도만이 사막과 산 사이의 언덕에서 물을 낼 수 있는 농경지입니다. 수도 밖의 건강 상태 또한 열악합니다. 작은 도시와 시골 거주인들은 비위생적인 환경과 의료시설의 부족으로 많이들 고생을 합니다. 성홍열, 심한 기침, 폐병, 장티푸스 같은 전염성 병들이 만연하고 있으며, 유아사망률이 심각한데 이는 국제 수준이나 중동의 평균 수준을 훨씬 넘습니다. 가브리족은 수명은 남녀 모두 약 65세 정도입니다. 이란에서는 5년간의 초등교육이 의무 교육이지만 시골에 있는 많은 어린이들은 부모들이 반대하거나 시설 부족으로 학교에 가질 못하며, 초등교육 다음 단계의 학교 시설은 미비한 상태이고, 대학 교육 수준은 소수의 학생들만이 누릴 수 있습니다. 문맹률은 높아서 심지어 다른 중동국가들과 비교해도 많이 심각합니다. 이란의 문화는 무슬림으로 부터 상당한 영향을 받아 예술, 문학, 사회구조 전반에 그 모습들이 나타납니다. 1979혁명이후 시아파가 무슬림의 관습을 새롭게 하는 운동을 일으켜 여자들은 다시 전통적인 역할로 복귀하게 되어으며, 극장들은 문을 닫고 라디오 방송 또한 음악 방송을 금지당했습니다. 남녀 간의 사회적인 차별이 다시 이루어져 대부분의 여성들은 머리와 온 몸을 다 덮는 검은색 옷인 전통의상 "차도르(chador)"를 입게 되었습니다. 신앙 이란의 국경지역에서는 이란 정부에 충성을 하기보다는 각자 자기가 속해 있는 족속에 더 큰 충성을 보이는 소수 민족들은 거주할 수가 없습니다. 아랍족은 남서부에 거주하고, 발루치족은 남동부, 투르크족은 북동부, 크루드족은 서쪽에 거주하지만 모두가 수니파 무슬림입니다. 이란의 공식적인 종교는 시아파 무슬림으로 전체인구의 95%이상이 따르고 있지만 가브리족은 100% 조로아스터교입니다. 고대 페르시아 종교의 추종자들로서 가브리족은 창조의 신이 그들 개인의 삶과 관계가 있다고 믿고 있지만 영원한 심판에 대해서는 믿지않고 지옥에 있는 사람들도 부활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필요로 하는 것들 가브리족의 언어로 제공되는 기독교 자료들은 전혀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어떤 선교 단체도 그들을 전도의 대상으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 이란은 전통적으로 선교에 대해서는 봉쇄를 하고 있어서 오직 중보 기도만이 그들의 문을 복음으로 열 수 있습니다. 기도제목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 Copyright 1997-2002 베다니 세계기도센터 & 한국 컴퓨터선교회 이 기도정보는 수정, 출판 또는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는 한 자유롭게 복제하거나 배포할 수 있습니다.
|
'[미전도종족·셀링] > 페르시아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란의 탈루쉬종족 (0) | 2007.12.03 |
---|---|
이란의 서부발루치종족 (0) | 2007.12.02 |
아프카니스탄의 타이마니종족 (0) | 2007.11.30 |
아프카니스탄의 서부펀잡종족 (0) | 2007.11.29 |
아프카니스탄의 하자라종족 (0) | 2007.11.28 |